뉴욕여행 8박9일 진짜 마지막글이다ㅠㅠㅠ

 

시원섭섭하네..

 

마지막으로 갈수록 날씨도 안좋고 사진도 많이 없어서 더욱 아쉽다ㅠㅠㅠ

 

 

 

 

 

 

8일차 아침으로 먹은 베이글 또 베이글 ㅋㅋㅋㅋㅋ

 

9일있는동안 3번은 베이글로 끼니를 떼웠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아...

 

 

이번에 찾아간 곳은 픽어베이글 !!!

 

 

 

 

난 또 연어로 먹었고...

 

하지만 또 매우 짰고...

ㅋㅋㅋㅋ

 

 

 

 

친구가 먹었던건 약간 달았는데 무슨 맛이었지...

기억안남

근데 이게 더 맛있었던 기억!!!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 자유의여신상을 보려고 옐로우수상택시를 드디어 타러갔다.

 

근데 이날 날씨가 매우 ㅠㅠㅠㅠ 안좋았다

 

거의 비바람....

 

 

 

 

수상택시를 타고 생각보다 더 가까이 간다. 근데 날씨가 안좋아서 배 안에서만 봤다ㅠㅠ

 

밖에서 보고 사진찍는게 목표였는데

ㅠㅠㅠㅠㅠ

 

아쉽아쉽...

 

하지만 눈으로 많이 담아왔으니...

 

 

아쉬움을 뒤로한채 옐로우수상택시를 덤보에서 내렸다.

 

 

 

 

 

 

점심식사를 하려고 그리말디 피자집으로 고고!!

 

기다릴줄 알았는데 바로 앉을 수 있었다 ㅎㅎㅎ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서울?? 부산?? 이러고 물어보기도 ㅋㅋㅋㅋ

 

 

 

 

 

직원들이 중간에 식사를 하는데 피자를 한판씩 먹어서 기절..

 

대단..

 

 

 

 

음료는 레모네이드를 시키구~

 

이거 존맛!!

 

 

 

 

 

주문한 반반피자가 나왔다.

 

조금 더 대중적인 맛이라서 맛있었다ㅠㅠ

 

그리고 작은 사이즈로 시켰는데 역시나 겁나 큼!!1

 

 

 

 

얼굴을 다 가릴정도!!

 

근데 그리말디피자는 내입맛에 딱 맞아서 내가 거의다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존맛

 

뭔가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식사를 다하고 센츄리21로 넘어가서 쇼핑을 또 했다...

거의 낮시간은 여기서 보낸듯...

사진은 제로...

뭐했는지 한참 생각했다

 

 

 

 

 

 

센츄리21 쇼핑을 끝내고 쇼핑꾸러미를 끌어안고 그렇게 기대하던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넜다.

 

사실 센츄리21에서 환불 교환 하고 막 이러느라 약간 멘붕이었던 상태였는데

 

여기서 다 까먹음 ㅠㅠㅠㅠ

 

 

 

 

역시 날씨가 나쁘니까 사진도 다구리다ㅠㅠㅠㅠㅠ

 

여기서 사진 예쁘게 찍으려고 삼각대도 가지고 갔는디!!!!!!!! 부들부들 !!!!

 

날이 저물때쯤 가서 어두워질때까지 계속 사진 찍다가 건넜다.

 

 

 

 

날이 완전히 저물고 맨하튼쪽을 보는데ㅠㅠㅠㅠ

 

진짜 이건 사진에 담을수 없고 존예 존예...

 

정말 좋았다.

 

잊지모태~~~~~~~~~~

 

 

 

 

이제 또 저녁식사를 하러 버거앤랍스타 로 갔다.

 

진짜 짜다

 

 

 

다들 존맛이라고 극찬하던데ㅠㅠㅠ

 

우리 입맛엔 너무 짰다.

 

 

 

 

감자튀김이 존맛 ㅠㅠ

 

분위기도 좋고 직원도 친절했는데 음식이 조금 많이 짰다.

 

그래도 뭐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다.

 

가격이 조금 비쌋던거같은데....

 

왜네이버에 치니까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건지...

 

암턴...

 

 

 

 

식사를 마치고 르뱅베이커리에 가서 쿠키를 샀다.

 

 

 

 

 

 

 

진짜 종류가 얼마 안되는데 가격에 비해 크기도크고 존맛이다ㅠㅠㅠ

 

놀래벌임...

 

그다음날 한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포장도 해왔다.

 

 

이렇게 8일차는 끝이 났다.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날 아침...

 

진짜 왜 한국가야되는날은 날씨가 좋은지ㅠㅠㅠㅠㅠ

 

 

 

 

택시타고 공항으로 가는길..

 

아쉬운 마음에 하늘만 계속 찍었다.

 

ㅠㅠㅠㅠ

 

 

 

 

이때까지는 한국에 가기싫었는데...................................

 

이사진 찍을때만 해도.................

 

 

 

이때까지도 몰랐다...

 

집에 10시간 후에 돌아갈 수 있게 될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전이 남아서 탈탈 털어서 산 연필 두자루...

 

지금도 알차게 쓰고 있다.

 

 

 

 

 

대한항공 부들부들....

 

저러고 나서 10시간이 탑승이 지연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비행기에 타있다가 다시 내림

 

ㅠㅠㅠㅠㅠ진짜 너무함

 

 

 

 

대한항공에서 준 10$ 로 사먹은 컵라면과 음료...

 

맛있긴 했는데 진짜 너무했다..

 

나중에 할인쿠폰도 받긴했지만 그래도 진짜 ㅡㅡ 너무해

 

이렇게 해서 집에는 새벽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다행인건지 모르겠지만 한숨도 못자서 시차적응도 완벽히 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뉴욕여행 포스팅 끝!!!!

 

 

다시 가고싶다ㅠㅠㅠㅠ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뉴욕여행 7일차를 써보려고 한당.

 

 

 

 

 

 

한국에서부터 너무너무 기대했던 피터루거스테이크

 

 

 

 

메뉴판을 찍어보았당.

 

한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나,,

 

 

 

 

식전빵이 나오는데 빵이 차가워서 ㅠㅠ 그냥 그랬다.

 

스테이크를 먹기위해 빵은 별로 먹지 않음!!

 

 

 

 

친구는 와인한잔도 시켰다.

 

토마토양파와 감자튀김도 사이드로 시켰다.

 

 

 

 

친절했던 서버가 찍어준 스테이크!!!!

 

부위를 설명해주면서 개인 접시에 하나씩 놔주는데 ㅋㅋㅋㅋ

 

못알아들었지만 예스예스,, 남발했다

 

 

 

 

진짜 맛있었다ㅠㅠ

 

미국에선 계속 남기면서 먹었는데 뼈에 붙은고기까지 싹싹 발라먹음 ㅠㅠ 존맛

 

미국스테이크 지리구욘..

 

 

 

 

기름을 싹 부어서 먹어주면 개꿀맛,,

 

 

 

 

 

다먹고 난 다음 공짜로 초코렛을 주는데,

 

원래 인당 주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는 여섯개나 받았다.

 

애기들로 봐서 그런거 같았음..

 

 

고기를 다먹고 무슨 유대인마을에서 배를 발견해서 덤보쪽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즉흥즉흥^^

 

 

 

 

넘어오자마자 먹은 아이스크림팩토리!!

 

 

 

 

양이 많으니까 원스쿱으로!!!! 나는 딸기맛 친구는 바닐라 초콜렛 청크

 

 

 

 

 

진짜 맛있다ㅠㅠㅠ

 

원래 아이스크림 안좋아하는데 딸기도 많이들어있고,

 

왜먹어야되는지 알겠는 맛...

 

별기대안했다가 헉 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구경하다가 강가에 회전목마가 있어서 탔다.

 

 

 

 

중간중간 예쁜 포인트들이 많은 덤보!!

 

 

 

 

플리마켓도 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갔을때쯤엔 거의 장사끝날때쯤이라..

 

ㅠㅠㅠㅠㅠ아쉬웠다.

 

 

 

 

덤보덤보^^7

 

나중에 보니까 덤보가 진짜 비싼동네라고 했다.

 

뉴욕에 안비싼데가 어디겠냐만은...

 

 

 

무한도전 촬영했던데도 가보고,

 

여기는 진짜 한국인들파티,,

 

ㅋㅋㅋㅋ 다 한국인이다.

 

원래 찻길이라서 차도 많이 지나다니고 생각보다 그저그랬던 곳.

 

 

 

 

야경을 보러 원호텔 루프탑바에 갔다.

 

소희도 여기 갔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도 몇몇 보이고 역시나 야경 존예

 

 

 

 

야경다보고 다시 미드타운쪽으로 넘어가서 재즈클럽 팻캣 fat cat 으로 갔다.

 

미국가서 재즈바, 루프탑바 가고싶엇는데 도장깨기 제대로 함.

 

 

 

 

재즈클럽 팻캣은 재즈공연과 함께 당구대도 마련되있어 게임도 할 수 있었다.

 

더 유명한곳들 많았지만 대기가 많을 것 같아 포기ㅠ

 

입장료로 3$ 냈던걸로 기억하고

 

음료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소주도 팔았는데 가격이 비쌌던듯..?

 

 

 

 

동영상도 조금 찍어왔는데 대충 이런느낌이다.

 

한국에서도 안가본 재즈클럽이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

 

 

여기서 조금 놀다가 새벽에 첨으로 지하철을 탔는데

 

생각보다 안무서워서 ㅎㅎㅎ 다행이었다.

 

 

 

 

 

6일차엔 우드버리아울렛으로 벼르고 벼르던 쇼핑을 다녀왔다.

 

세상세상 빨리 일어나서 버스터미널로 갔다.

 

갔더니 한국인들 다 모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드버스리행 버스티켓은 한국에서 그루폰사이트를 통해 구매해갔다.

 

 

 

 

 

첫차타고 도착하니 매장 문도 안열어서 뛰어서 토리버치 앞으로 줄을 섰다.

 

1빠였음..

 

오바쎄바였다.

 

지갑종류 사고싶었는데 1도 안예쁘고 ㅠㅠㅠㅠ 구려서 샌들만 한켤레 겟..

 

 

사진은 토리버치 줄서서 가보고 싶은 매장 체크한것..ㅋ......

 

 

 

 

 

쇼핑중에 앉아서 쉬다가 하늘이 넘 예뻐서!!!!

 

 

 

 

 

도착해서 2시간안에 지른것들..

 

언제 내가 이렇게 사보겠냐구...

 

하지만 행복은 찰나였다..

 

 

 

 

점심식사는 우드버리아울렛 안에 있는 쉑쉑버거에서 했다.

 

한국인들 파티

 

 

 

 

 

난 한국에서도 안먹어보고 이때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미국맛이 아니어서 놀랬다.

 

계속 느끼한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건강한 느낌....

 

 

 

 

그리고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좋았던듯

 

 

 

 

 

뭐 햄버거가 맛없을 수가...?

 

함냐함냐함...

 

다먹고 다시 쇼핑을 하다가 호텔로 돌아와서 루프탑에 갔다가 너무 날씨가 안좋아서..

 

그냥 방에서 쉬었다.. 밥도 던킨베이글로 떼움 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니 후회막심!!

 

 

 

 

 

 

7일차 아침

 

호텔에서 본 날씨....

 

계속 날씨가 좋았는데 이날부터 비소식이 있었다ㅠㅠㅠㅠ

 

 

 

 

비도오구 구래서,. 니 생각이 났어..~

 

버스를 타구 브루클린쪽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사진에 노스탠딩을 보고 여기서 기다리는게 아닌가하고 심각하게 고민함 ㅠㅠ

 

알고보니 버스정류장이니까 차대지말라는 뜻이란다

 

사실 정확하지도 않음

 

 

 

 

오 미국 버스~~~~

 

메트로카드로 이용가능 개이득

 

 

 

 

아침이라 사람이 없나욘...?

 

조금만 달리면 브루클린도착!!!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길에 오래된 미용실을 보고 예뻐서 찍어봤다.

 

 

 

 

브런치를 먹으러 간 식당 옆에 바로 MAST 초코렛가게가 있어서 고고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용으로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우리도 회사에 돌리려고 몇개 사왔다.

 

나중에 맛보니까 걍 그랬음

 

 

 

 

근데 MAST 직원이 넘 친절해서 넘넘 좋았다.

 

 

 

 

 

초코렛을 사서 대기걸어놨던 egg 레스토랑 으로 왔다.

 

 

 

 

역시 인기가 많아서 사람이 많았다.

 

에그는 이렇게 낙서할 수 있게 크레용이 준비되어있다.

 

기발쓰..

 

 

 

주문을 기다리면서 낙서도 하구,,,

 

 

 

 

에피타이저로 빵이 나온다

 

튀겨서 설탕묻힌건데 내가 다 먹음 ^^v

 

 

 

오믈렛종류 하나와 에그로스코 라는 메뉴 하나씩 시켰다.

 

 

 

 

 

제일 맛있었던건 에그로스코 맛있어서 메뉴이름까지 찾아봄..

 

원래 그냥 올리는데!!!!

 

치즈와 계란반숙이 터져나오는데 존맛이다.

 

함께 나오는 케일, 토마토랑 먹으면 존맛..

 

 

 

 

 

브런치 먹고 본격적으로 구경 시작!

 

 

 

 

 

이름모를 예쁜 서점에서 ,, 예쁜 엽서들도 보그,,,

 

 

 

 

길 지나다 들어간 악세사리 가게에서 친구랑 커플반지도 샀다

 

지금도 끼고 다님~

 

예뿌...

 

 

 

 

여기는 약간 애기들 장난감 파는곳이었다

 

넘 귀여운거 많음 ㅠㅠ

 

 

 

 

애기들용인데 내가 사서 하고 다님.. 팔찌..

 

이건 한국에서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경하다가 들어가서 먹었던 쥬스집..

 

관광객보단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듯해보였는데.... 맛이 너무 건강해도 너무 건강함..

 

 

 

 

 

길가다가 할로윈이라고 예쁘게 꾸며놓았길래^^

 

아기자기하다ㅠㅠ

 

맨하튼쪽과는 확실히 다른느낌이다.

 

 

 

 

 

 

이런게 브루클린감성일까...

 

다 구경하려면 하루도 부족할듯....

 

 

 

이제 드디어 피터루거 스테이크를 먹으러 갈차례...

 

드디어...

 

드디어..!!!!

 

자세한 피터루거와 못다한 7일차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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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일차!!!

 

생각보다 차근차근 잘쓰고 있어서 다행인것~!

 

 

약간 기억의 오차가 있어서 소설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틀리는거지.

 

 

 

 

 

 

오일차 아침으로 도미니크앙셀의 크로넛을 먹으러 갔다.

 

한국에서 예약을 해놓고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겟함!!!

 

예약은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예약안하면 기다려야함 ㅠㅠㅠㅠ

 

 

 

 

도미니크앙셀 여러종류의 빵

 

이때가 할로윈이 다가오고 있어서 호박 관련된 빵이 많았나보당!

 

 

 

 

영롱한 크로넛!!!

 

맛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매일 랜덤이라서 먹고싶은 맛으로 구매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포장된 크로넛을 가지고 나와 근처 공원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었다^^

 

안에 크림이 가득하고 진짜 맛있었다.

 

뭔가 제대로 된 미국맛...

 

 

하나먹었는데 배불를정도

 

 

 

 

 

아침밥을 먹고 첼시마켓으로 가려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구글맵 없었으면 어떡할뻔 ㅠ

 

 

 

 

아 소호에서 샀던 에코백 첫개시해서 찍었던 사진

 

지금은 검정색이다.

 

 

 

 

첼시마켓 가기전에 커피먹으려고 갔던 블루보틀!!!

 

에코백이 귀엽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라떼

 

 

 

 

와 라떼 정말 맛있었다.

 

평소에 우유들어간 커피는 극혐하는데 진짜 맛있었다.

 

안쓰고 안달고!

 

그리고 이거 먹고 쾌변까지^~^

 

 

 

 

커피를 먹고 좀 쉬다가 첼시마켓으로 고고

 

 

 

 

블루보틀에서 가까워서 금방 갈 수 있당

 

 

 

 

 

드뎌 도착한 첼시마켓

 

입구에서 한장ㅎㅎ....

 

 

외국인이 귀여워했드랬지..

 

 

 

 

 

첼시마켓에 있는 가게들

 

나는 지나가다가 보이는 사라베쓰에 가서 잼을 사왔다^^

 

선물용으로 좋은듯

 

그런데 너무 무거워서ㅠㅠㅠㅠㅠㅠ

 

 

 

 

그 다음으로 간 펫위치

 

선물용으로도 조금 사고 내가 먹을것도 조금 샀다.

 

 

 

이렇게 선물용으루 포장된게 많았다.

 

많이 사올걸 ㅠㅠㅠㅠ

 

왜 그땐 별로 안맛있었지...

 

 

 

 

이제 또 배가 고파져서 유명한 랍스타를 먹으러 갔다!

 

 

 

 

자리잡기 어려운데 운이 좋게도 창가쪽 자리를 겟

 

ㅠㅠㅠㅠ이놈의 짐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랍스타

 

 

 

 

장갑끼고 진짜 ㄱ와구와구 존맛이었다.

 

계속 튀긴거 밀가루만 먹다가 이런 해산물 먹으니까 살것같았다.

 

 

 

 

 

첼시마켓 구경하고 이제 하이라인파크로 갔다.

 

짐이 많고 날이 더워서 많이 못걸어다녔다..

 

 

 

 

비둘기랑 한컷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인생샷 많이 찍던데.

 

나는..왜..

 

난 왜!!!!!!!!!!

 

 

 

 

 

좁 덥긴 했지만 날씨가 그래도 맑아서 사진은 예뿌다 케케

 

 

 

 

짐이 너무 많아서 호텔에 들려서 놓고 나왔다.

 

이제 센트럴파크로 가기전에 에싸베이글을 사러 왔다.

 

 

 

 

에싸베이글 불친절하다는 얘기가 많던데 그냥 그랬다.

 

약간 어린애들로 본것같기도..

 

연어베이글로 사서 센트럴파크에 돗자리 깔고 냠냐미

 

 

 

 

 

베이글만 찍었더니 한강공원 같아서 미국인들하고 같이 찍어봄.

 

ㅋㅋㅋㅋ

 

여기서 삼각대로 사진도 많이 찍고 수다떨고 놀았다!

 

 

 

 

지나가다가 본 트럼프타워

 

외관이 특이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듯!

 

낮시간엔 무료개방해놓는듯??

 

 

 

 

센트럴파크 앞에 있는 나홀로집에 호텔!!!!

 

진짜 케빈 개부자다 부러워.. 부러워..

 

 

 

 

유니클로 금요일 무료입장이 가능한 모마.

 

반가운 '환영합니다'

 

줄슨다고 해서 일부러 조금 늦은시간에 갔다.

 

무료입장이라 사람이 많지만 나는 미술에 대해 잘몰라서 공짜로 갔다오길 잘했다.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내눈앞에서 본다닝~~

 

그것도 공짜로!!!!

 

대머리 까지는중

 

 

 

 

모마구경하고 메그놀리아 베이커리에 가서 컵케이크와 바나나푸딩을 샀다.

 

 

 

 

 

레드벨벳과 초코크림이 올라간 컵케이쿠..

 

 

레드벨벳이 확실히 맛있다 역시 유명한건 먹어조야해..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뉴욕대성당!!!!!!

 

같이간 친구가 천주교라서 안에 들어가서 짧게 기도도 드리고 나왔다.

 

 

 

 

문닫는시간 5분정도 남겨놓고 부랴부랴 기도까지 하고

 

역시 타이밍..오져벌임..

 

 

 

 

호텔로 돌아와서 캐나다면세점에서 샀던 아이스와인과,

 

작은 슈퍼에서 샀던 과일, 바나나푸딩을 먹었당

 

 

 

 

 

바나나 푸딩도 존맛..

 

바나나로 만든음식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넘넘 맛있었다.

 

뒤에 보이는 엄청짠 감자과자도 진짜 맛있었는데ㅠㅠ

 

 

 

 

조금 쉬다가 호텔에 루프탑이 잘되어있다고 들어서 올라갔다.

 

아, 우리가 묵은 호텔은

 

z nyc 호텔

 

 

미드타운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고

 

지하철로도 가까워서 괜찮았다.

 

야경도 넘넘 이쁘고!!!

 

이날 저녁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야경이 그닥이지만

 

그래도 존예!!

 

 

 

 

 

 

 

3일차엔 드디어 나이아가라폭포를 보러가는날!!

 

한국에서 미리 테이크투어를 예약해놓고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추

 

가격이 싸지만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버스가 불편해서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비행기를 타고 갈거다ㅠㅠㅠㅠㅠㅠ

 

 

 

 

 

 

테이크투어 모이는 장소가 차이나타운이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부랴부랴 고고

 

 

 

 

2일밖에 안있었는데 이미 짐이 많아짐..

 

캐리어까지 들고ㅠㅠ 지하철타느라 죽을뻔했다

 

엘레베이터가 있는 역이 있는데 없는 곳도 많아서 힘들었다ㅠ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아침의 차이나타운을 구경했다.

 

버스에서 간단하게 먹을요량으로 갔는데 이른시간이라 문을 연 곳이 별로 없었다

 

겨우 빵집에 들려서 빵 조금 사고 과일을 조금 샀다.

 

 

차이나타운은 물가가 진짜 싸서 좋았다.

 

근데 싼만큼 맛도 걍 그랬음

 

 

 

 

테이크투어 버스를 타고 쉼없이 달리면

 

중간 중간 화장실가라고 세워준다.

 

사진은 여기가 뉴저지냐~ 하면서 콧구멍에 바람 쐬는중..

 

 

테이크투어는 가이드가 버스에서 안내를 해준다.

 

 영어로 한번 중국어로 한번

 

또, 세명예약해서 그런지 몰라도 버스 맨뒷자리 세자리를 배정받았는데

 

진짜 불편했다 뒤로 제끼지도 못하고 진짜 별로였음

 

 

 

 

계속 달리다가 점심먹으라고 식당 여러군데 있는 곳에 내려주는데

 

무난한 맥도날드로 갔다.

 

 

 

 

 

 

뭐 별다를건 없고..

 

사람들이 맥도날드에 몰려서 줄이 길었는데 식사시간을 한시간? 밖에 안줘서

 

또 허겁지겁 먹다가 다못먹고 포장해와서 버스에서 먹음

 

 

 

 

 

 

 

맛은 좋앗음!!!!

 

 

 

 

 

 

난 옵션 선택은 안개속의 숙녀호 하나만 했기 때문에

 

왓킨스 글렌주립공원 여기선 쉬는시간을 가졌다.

 

 

 

 

 

한적한 미국 동네 느낌!!

 

날씨도 좋고 (사실 더웠음) 그래서 기분이 좋아졌다.

 

계속 버스만 타다가ㅠㅠ

 

 

 

 

조금 걷다가 커피라도 사먹자 해서 들어갔던 서브웨이

 

 

 

 

커피를 안판단다. 그래서 레모네이드와 함께 시켰던 엠앤엠쿠키

 

 

 

 

그냥 그냥 무난 무난

 

쿠키가 거기서 거기지 !!!

 

 

 

 

드디어 나이아가라 폭포 도착!!

 

이제 저녁식사도 하고 호텔로 가기전에 자유시간을 갖는다.

 

난 도착하자마자 캐나다쪽으로 넘어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했다.

 

사진은 레인보우브릿지에서 캐나다로 넘어가는 중에!

 

 

 

 

캐나다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공간이다.

 

여기서도 조금 기다려야되는데 사람이 많을 수도 있다 복불복인듯..

 

 

 

 

근데 이 날은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ㅠㅠㅠㅠ

 

생각했던거와곤 정말 달랐다.

 

비도 조금씩 내리고...

 

그래서 빠르게 구경한 후 캐나다 면세점으로 갔다.

 

 

 

 

캐나다면세점에서 선물용 메이플시럽도 사고, 아이스와인도 조그만걸로 한병 샀다.

 

뉴욕으로 돌아가서 먹을것!!!!!

 

 

 

 

 

다시 미국쪽으로 넘어와서 식사를 했다.

 

그 푸드코트 같은 곳이 있는데 타코종류랑 샐러드랑 먹었다.

 

생각보다 맛이 좋았음!!!!!

 

 

그러고 나서 다시 테이크투어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테이크투어에서 임의로 예약해주는데

 

숙소는 괜찮아서 다행이었다..

ㅠㅠㅠㅠ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버스타고 나이아가라에 다시 왔다.

 

난 안개속의 숙녀호만 옵션선택을 했기때문에 또 자유시간!!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캐나다에 다시 넘어가보려고 했다.

 

 

 

 

근데 입국심사 기다리다가 길어져서 포기하고 그냥 돌아와야했다.

 

ㅠㅠㅠㅠ아쉬운 마음에 레인보우브릿지에서 사진수억개 찍음

 

 

 

 

다시봐도 날씨 정말 좋았넹 헤헤

 

럭키걸..

 

 

 

 

시간이 조금 더 남아 나이아가라 공원에 갔는데,

 

폭포를 진짜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놀랬다.

 

그리구 쌍무지개도 보고 소원도 빌고!!!

 

 

 

 

살면서 그렇게 선명한 무지개를 본것도 처음이었던듯..

 

진짜 신기했다..!!

 

 

 

 

 

 

드디어 타러온 안개속의 숙녀호

 

이걸 타러 1박2일동안 그 고생을 한거...ㅠㅠㅠㅠㅠㅠㅠㅠ

 

안개속의숙녀호 티켓도 기념으로 찍어뒀다.

 

회수해가는데 찍어놓기 잘한것!

 

 

 

 

 

우비를 나눠준다.

 

캐나다쪽에서 타는사람들은 색이 다르다 .

 

 

 

 

 

물폭탄맞기전..

 

 

 

 

 

몇개 사진보다 하나동영ㅇ상이 최고인것..

 

 

 

 

 

이렇게 보고 나와서 하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처음 가본 하드락

 

 

 

 

샐러드랑 햄버거, 샌드위치 종류별로 하나씩 시켰다.

 

 

 

 

뭐 맛은 나쁘지않앗다.

 

미국맛에 익숙해진 것 ㅋ

 

 

이렇게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미드타운으로 돌아왔다.

 

벌써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유명한 롬바르디스피자를 먹으러 갔다.

 

 

 

 

엄청나게 오래된 피자집이라고 들었는데

 

웨이팅도 조금 있었고, 한국인도 봤다.

 

 

 

 

자리가 별로 없는줄알앗는데 구석구석 겁나 많았다.

 

또 우리 캐리어가 있었는데 옮기는것도 도와주고 먹을때 보관도 해주고 정말 친절했다 ^^!

 

 

 

 

이탈리안 소다와 맥주!

 

 

이탈리안소다는 처음 먹어봤는데  라즈베이에이드에 크림이 올라간맛???

 

원래 탄산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맛있었다!!!!

 

추천!

 

 

 

 

화이트소스와 토마토소스 반반씩 주문했던걸로 기억

 

근데 처음먹어보는 피자맛이었다.

 

굉장히 특이해서 내입맛에는 토마토가 나앗다.

 

몬가 특이해..

 

 

 

 

스몰사이즈로 시켰는데도 ㄱ양이 굉장히 많아서 남기고 나왔다.

 

역시 미국에선 조그만걸로 시켜야하는것.

 

ㅋㅋㅋㅋ

 

 

 

이렇게 나이아가라도 순조롭게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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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드디어 2일차..

 

내가 끝까지 잘쓸 수 있을까 의문이다!!!!

 

하지만 달려달령!!!!

 

 

 

 

 

 

출근시간의 뉴욕의 사람들은 바빠보였다.

 

뭔가 멋있어..

 

우린 누가봐도 관광온 작은 동양여자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트럴파크 쪽에 위치한 사라베쓰에서 아침 식사를 하기위해 서둘러서 걸었다!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지만 그리 길지 않았다.

 

 

한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역시 핫스팟엔 한국인이 빠지지 않는다.

 

 

 

 

 

 

역시 브런치는 에그베네딕트지!!!!

 

그리고, 많이들 먹는 팬케이크로 주문했다.

 

 

 

 

 

 

 

팬케이크는 양이 많아서 조금 남겼던듯?

 

하지만 무난무난하게 맛이 좋았다.

 

 

 

 

 

에그베네딕트는 맛있는데 연어가 미스였다.

 

지금도 생각나는건 매우 많이 짰다는 점.

 

 

베이컨으로 시킬걸..

 

 

 

 

 

 

여기서도 배가르는 영상을 찍었는데

 

망했다 역시나..

 

 

 

 

 

뉴욕에서 첫 브런치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소호로 가기위해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러 갔다 히히

 

기념으로 찍었던듯..

 

이때까진 진짜 마냥 다 신기했던 것 같다. 

 

 

 

 

 

7일동안 무제한 사용가능한 메트로카드를 구입하여 소호로 출발

 

 

 

 

 

사실 소호거리를 갔던 것이 아니고,

 

산드로 세일 소식을 듣고 매장을 찾아가는길에 거기가 소호였다는걸 알게되었다.

 

산드로 줄이 길어 구경도 못했지만..

 

덕분에 계획에 없던 소호까지 2일차에 가게 되었다.

 

 

 

 

소호는 쇼핑빼면 0 인 곳..

 

왜 나는 부자가 아닌거지??????

 

ㅋㅋㅋㅋㅋㅋ

 

구경은 공짜니까! 신나게 구경하고 또 구경했다.

 

 

 

 

예쁘고 비싼 옷가게에서 사진도 찍고~~

 

에코백도 샀다.

 

원래 첫날에 사려고 했는데!!!!

 

 

아, 맞다!!!! 길거리에서 소희도 봤다.

 

진짜 얼굴작고 예쁨..

 

사실 선글라스 끼고 있어서 잘안보였는데 그래도 난 소희조아하니까ㅠㅠ

 

 

 

 

 

 

너무 많이 걸어서 카페에 들어가자 해서 아무데나 들어간 카페!

 

이름도 모른다.

 

초코케이크랑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구매!

 

 

 

 

역시 크기가 크고, 미국맛

 

거의 남겼다.

 

너무 달고.... 많아..

 

조금 쉬었다가 다시 라이온킹 뮤지컬을 보러가야해서 바쁘게 움직였다.

 

 

 

 

 

날이 오져서 날이 오지지 않아서 날이 그냥 적당히 오져서 모든 날이 지렸다..

 

 

 

 

 

그리고 미국은 그냥 길거리에도 강아지들을 위한 음수대가 있다

 

진짜 좋음ㅠㅠ

 

강쥐들 천국

 

 

 

 

사실 미드타운쪽으로 돌아갈때 옐로우수상택시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부들부들

 

선착장이 없어져서 다시 지하철까지 걸어가느라 죽을뻔했다.

 

사진은 없어졌다는 안내문

 

진짜 이때 힘들었는데ㅠㅠㅠㅠ

 

 

 

 

그래도 힘내서 길거리에서 사진찍었다.

 

그나마 덜 힘들수있었던 것 같다.

 

뉴요커같넹..

 

히히

 

 

 

 

미드타운에 돌아와서 배가 너무 고파서ㅋㅋㅋㅋㅋ

 

부바검프에 갔다.

 

근데 뮤지컬시작이 30분정도밖에 안남아서 진짜 허겁지겁 먹었다.

 

 

 

 

 

세가지 새우음식이었나..

 

존맛존맛

 

너무 맛있었는데 시간에 쫓기느라 음미할 수도 없었다.

 

 

 

 

닭고기튀김 새우튀김 감자튀김

 

맛없을 수 없지..

 

 

 

 

부바검프는 특이하게 런포레스트런으로 해놓으면 서버가 지나가고 스탑으로 해놓으면 온다.

 

ㅋㅋㅋㅋㅋㅋ

 

신기..

 

뮤지컬 보러가야되는데 음식이 너무 많이 남아서

 

알뜰살뜰하게 포장을 해서 뮤지컬 보러 출발!!!!

 

 

 

 

역시 다 거기가 거기라서 잘찾아갈 수 있다.

 

근데 음식출입불가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거의 삼만원어치 버림

 

 

 

 

라이언킹 예약은 한국에서 티켓마스터를 통해 하고 갔다.

 

이왕 보는김에 젤 좋은자리로 예매!!

 

 

 

 

 

우여곡절 끝에 착석하고 기념사진..찍고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계속 잠들어서 같이간친구랑 서로 깨워주면서 힘들게 봤다.

 

 

 

 

 

진짜 웅장하고 옆에 사람들 돌아다니면 정신이 나가버린다.

 

근데 왜 잔거지ㅠㅠ...

 

 

 

 

 

 

 

다보고 나오는길, 사람이 정말 많다..

 

역시 유명한것..

 

 

 

 

 

 

라이언킹을 보고 탑오브더락 야경을 보러 갔다.

 

거의 끝시간에 가서 하나도 안기다리고 사람도 적고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직원들도 겁나 친절

 

 

 

 

 

 

고소공포증이 심한데도 하나도 안무서웠다.

 

밑에는 못내려다봤지만..

 

야경 굿굿

 

 

 

 

아직 2일차일뿐인데 코멘트가 줄어든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아무튼 도장깨기의 하루였다.

 

 

 

긴 추석연휴에 연차까지 합쳐서 다녀왔던 8박9일 뉴욕여행!!

 

 

 

벌써 두달이 되가는데 기억을 더듬어서 써보려고 한다

 

 

 

 

 

 

 

이번년도 초부터 계획했던 여행이라 항공편은 좀 저렴하게 구매했었다.

 

대한항공 직항 대략 126만원!!

 

 

 

 

 

 

두번의 기내식과 간식, 숙면을 취하니 도착했던 JFK공항.

 

난 뱅기 체질인지?

 

진짜 잠도 잘자고 금방 도착했다

 

 

 

 

 

이날 원래 피터루거 스테이크를 먹으려고 예약까지 했었는데ㅠㅠ...

 

입국심사가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사람도 많고 꼼꼼하게 검사하는듯

 

그래서 일정 거의다 수정..

 

 

아 그리고 비행기에서 너무 안움직여선지 몰라도 입국심사 대기줄부터 계속 배가아파서 죽는줄 알았다ㅠㅠ

 

고마운 한국분께서 약을 주셔서 극복..ㅠ

 

정말 감사했어여ㅠㅠ...

 

 

 

 

 

 

 

긴긴 대기의 시간을 지나 공항 밖을 나와 에어포터 버스를 타고 뉴욕으로 이동했다.

 

 

진짜 뉴욕ㅇㅣ라니!!!!!

 

내가 뉴욕이라니!!!!

 

 

 

날씨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

 

연신 사진만 찍었다 근데 결과물들이 왜 이모양이지ㅠㅠ?

 

 

 

 

원래 일정은 첫날에 피터루거가서 스테이크를 먹는거였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포기하고, 호텔로 가는길에 있는 파이브가이즈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첫 주문 ㅠ

 

내 발음을 잘알아듣지 못했다.

 

같이간친구는 영어를 잘해서 진짜진짜 다행이었다.

 

짱짱걸..

 

그리고 점원분도 넘넘 친절했당

 

 

 

 

 

콜라, 바닐라쉐이크에 크림까지 얻어서 주문.

 

 

 

 

 

 

빅맥같다고들 하는데 빅맥은 무슨?

 

존맛이구요.. 지리고요... 오지고요.. 렛잇고요.. 냉장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메뉴로 시켰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냥 맛있었고 패티가 두꺼웠고 양이 많았고..

 

첨 느껴보는 미국맛..

 

행복했다.

 

너무 배불러서 감자튀김은 손에 들고 숙소로 이동하면서 계속 먹었다

 

 

 

 

 

 

숙소에 짐을 풀고, 타임스퀘어 거리나 구경하자!!! 하고 나왔다

 

 

숙소는 더 맨해튼 앳 타임스스퀘어 호텔 로 이틀묵었다.

 

오래되긴 했지만 깔끔했고, 방음도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치가 좋음!!!

 

성수기에 그만한 가격과 위치에 머무를 수 있었다는거에 만족했다.

 

헉, 지금보니까 4성급이었네..

 

대박쓰..

 

 

 

 

엠앤엠에 가서 친구들 선물도 사고~

 

 

 

 

알럽 뉴욕!!!!!

 

조금만 작고 가벼웠다면.... 샀을텐데!!!

 

다들 너무 크고 양이 많다

 

내 캐리어는 하나라구..

 

 

 

 

진짜 눈돌아가는 거 천지였다.

 

이런 귀여운거 귀찮아하는데 뉴욕뽕에 취해서 구경하고 또 구경함!!!

 

다른 가게들도 많았는데 뭐 ,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엠앤엠이니깡~~~~

 

 

 

 

 

무슨 체력인지 자정이 되서도 계속 걸어다녔던 것 같다 .

 

역시 잠들지 않는 도시!!

 

 

 

진짜 사람 또 사람 사람!!!!

 

 

 

 

 

유명한 그 계단에 앉아서 사진도 찍구~

 

근데 아이폰 망해라ㅡ.ㅡ

 

저녁에 화질 왜 이러는거지...

 

 

 

수많은 빌딩숲을 계속 걸어다녔다.

 

아 미국에서는 맥이 싸다는 소리를 들어서 구경했는데 뭐 많이 싸진않던데...

 

그래도 아쉬우니 저렴한 섀도우 정도 샀다!

 

지금도 잘쓰고 있음 합리적인 소비였다 박수박수..

 

 

 

 

 

계속 걷다가 어쩌다가 발견한 브라이언트 파크!!!

 

한국인들도 보이고, 야경이 너무 예뻤다.

 

놀래벌임!!!

 

생각보다 작은 크기에도 놀래벌임!!

 

 

 

 

 

오는길에 목이 말라 샀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별로 색다른 맛은 아니었다.

 

사실 커피맛 잘 구별 못하는것.

 

 

 

 

 

이게 무슨 사진인가 했더니

 

스타벅스 빵종류가 진열이 예뻐서 찍었나보다.

 

별걸 다 찍었음!!

 

 

 

 

조금씩 피곤해지던 찰나에 빈손으로 들어가기 아쉬워서 들린

 

주니어스

 

치즈케이크가 유명하다길래 빵집인줄 알앗는데 레스토랑이었다.

 

 

 

 

우린 배가 불렀기 때문에

 

치즈케이크 조각으로 하나만 포장해서 호텔로 돌아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힘들었던 걸까?

 

사진이 왜이러는지 ㅠㅠㅠㅠㅠㅠ 왜 미국까지가서 이렇게 찍은건지?

 

아무튼,,,

 

딸기가 올라가있던 치즈케이크였다.

 

아무도 치즈케이크인지 모르던데 니들이 뭘알아!!!!!!

 

 

그리고 씻고 숙면. 집에서보다 잘잔 것 같다.

 

 

시차적응이 뭔지 모르겠다.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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