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제가 다녀왔습니다.. 제일 궁금할 웨이팅 현황이에여.. 전 화요일 9시10분쯤 간게 저모습... 점점 많아질것같아요 ㅎㅎ

저는 한 40분에서 1시간 기다려서 포장해왔습니다

안에 들어갈수있는 인원이 정해져있는지 못들어가고 밖에서 기다리는 포장대기나 매장취식 구분없이 한줄서기에요..

런베뮤처럼 예약대기시스템이 곧 생기겠죠~! 

대기하면서 받은 차에요 컵에비해 양이 작던..^^ 아마 너무 뜨거우니까 다칠까바 그런거겟됴~? 

열심히 수다떨다가 하얀 가운입은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면 시간제한없이 편하게 빵을 고르고 담고 사면 됩니당

여자 사장님이 센스가 좋으신것같아요.. 매장이 넘 예쁘더라구요 공사할때부터 뭐가 생길라나 봤었는데.. ㅋㅋㅋ

저는 크랜베리바게트, 레몬커드크림, 라우젠, 초코, 먹물치즈, 감자치즈? 블루베리 이렇게 구입했어요 

가격은 대략 4만원정도... 소금빵 요새 푹 빠져서 보이면 사먹거든요 집에서 냉동시켜서 하나씩 먹어볼것!

집에서 못참고 한입씩 먹어봤는데 런던베이글의 소금빵화.. 사실 소금빵은 겉은 파삭하고 속은 촉촉한게.. 제 취향인데..

베이글도 아니고 소금빵도 아닌느낌.. 잘모르겠어요.. 바로 먹은게 아니어서 그럴수도있고요..

생각보다 바게트가 쫀득하고 넘 맛있었어요 ㅋㅋ 그자리에서 하나 다 먹었어요 

레몬커드크림? 이 인상깊은 맛이긴했어요 달고.. 

저 초코 바게트 맛있어보이네.. 나중엔 바게트를 더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당

(인기가 수그러들면....)

몬가 다 예측가능한 맛ㅋㅋㅋㅋ 맛있긴 한데 너무 오래기다려서 먹을 정돈 아닌듯 합니다ㅠ

런베뮤 베이글은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었는데....

계속 뭔ㄱ ㅏ혹평을 하게되는데.. 맛은 있어요 기다리는게 제일 싫은 사람이라 그렇습니당

한번쯤은 고고 해보셔요 ㅋㅋㅋㅋㅋ 

내 나이.. 3n..... 면허 필요없다고 말하고 다녔었는데 갑자기 따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급 면허학원 가서 학원등록을 했다 

나는 고양시 덕양구에 사는데 그냥 들어봤던 신원자동차면허학원 네비찍고 등록해버림 근데 생각보다 너무 멀어서... 좀 후회했지만 결론적으론 너무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 최고 ♡

또 대화역에서 셔틀이 있는데 사실 한번 타봤따.. 지각 죄송합니다..

등록한날 친구들한테 을씨년스럽다며 보낸 사진..ㅋ 외관이 다가 아니라고요~

등록하고 학과수업 3시간 일정, 장내주행 일정을 예약했다.

학과수업듣고 바로 필기시험을 보러 갈예정이라 전날 운전면허PLUS 어플로 모의고사 10번 돌리고 갔다. 

생각보다 어려워서 당황..

그러고 방문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선생님 1명, 학생1명,, 절대 졸수없다...

3시간 풀로 듣고 바로 필기시험보러 고고... 

학원에서 필기시험장까지 데려다주신다 서울서부운전면허시험장! 

1:1 학과수업해주셨던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하고 내려왔는데 시험장도 데려다주셔서 당황..

모두 1:1로 진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결과는 89점? 85점이었나 아무튼 합격....

생각보다 어려워서 보고또보고 시험종료 누르는데 넘 떨렸다

이제 두번째 방문! 

장내주행 4시간 수업받고 또 바로 시험보는 코스

이날은 주말이었는데도 2종보통은 나혼자였던듯..^^ 이날은 심지어 비까지 와서 떨어질까바 ㄷㄷㄷ

강사님이 잘걸려야 한다는데 너무 잘알려주셔서 좋았다 아빠또래신거같아서 더 편하게 수업받을수있었다 

시험결과는 90점!! 

주차할때 시간이 오래걸려서 지체.. 기어바꾸는거 어쩌라고요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붙었다! 이제 대망의 도로주행 ㅠㅠ

도로주행은 하루에 3시간씩 2번 ! 두번째 갔을때 바로 시험보는 코스...

첫날 도로주행할때는 별거아니네~~ 장내보다 쉽다 했는데 그다음날 또 타니까 너무 떨렸다.. 간만에 도파민...^^

신원자동차면허학원 도로주행은 일산 현대백화점 인근으로 주행한다..

코스를 하나도 못외우겠어서 (원래 길치) 시험전날에 유투브에 신원자동차면허학원 도로주행 치니까 코스가 있어서 여러번 보고 간듯.. 하지만 도움이 된건지는 모르겠다..^^ 여기 길 하나도 모른다구요~ 원래 일산사는사람이면 괜찮을듯.

또 럭키였던게 사람이 없어서 원래 시험을 2인1조로 시험보는데 나는 시험관님이랑 둘이서 봤다 떨린건 매한가지지만...

시험관님도 너무 너무 좋으셔서 턱걸이로 붙을 수 있었다 하마터면 진짜 떨어질뻔했따..

주변친구들이 한번씩 떨어졌다 그래서 무서웠는데 너무 너무 다행... 시간도없고 돈도없다고요

일주일 후에 학원으로 면허증 찾고 바로 엄마한테 연수받으러 고고 ㅠㅠㅠㅠ

매주 받기로 했다.. ㅋㅋㅋㅋㅋ파주가서 연습하는데 거기서 우리집까지 내가 운전해서 왔다.. 세상에 이런일이..

터널도 들어가보고...ㅋㅋㅋㅋㅋㅋ엄마 나 터널 처음들어가봐ㅠㅠㅠㅠㅠ 난리 

아무튼 신원자동차면허학원 너무 추천.. 내돈내산후기입니당

이번에 자동차들도 새로 다 바뀐다고 하니까 조금 멀어도 여기로 가세여!!!!!!!!!!!! 

 

 

오랜만에 폰케이스 비싸게 주고 사서 남기는 후기 

원래 그냥 투명 젤리케이스만 끼는데 우울감으로 인해 쇼핑을 하게되었음. 

?

우울해서 폰케이스 샀어~

인스타 검색 하던차에 발견한 로우모이라는 브랜드...

 

케이스 가격은 낫뱃인데 저 비즈톡이 비싸서 망설였지만 사장님 인스타 사진에 홀려서 안살 수가 없었다...

어쩌다가 본날 저녁에 오픈하는날이라 알람까지 맞춰놨다가 구입했는데! 

인기가 많은지 배송은 좀걸렸다 일주일정도??? 정확하지 않음 

뽂뽁이 싸서 회사로 배송..ㅎ

신나서 서서 갈아낌.

에폭시가 뭔가 튼튼 해보여서 에폭시 핑크로 샀는데 내폰은 아이폰14 하늘색이라 그레이가 더 어울렸을듯..^^

쌔거 최고^^!!!!!

겨울이라 저 비즈톡부분ㅇ ㅣ 좀 차가웠지만 그래도 예쁘니까..

또 비즈가 거슬리지만 예쁘니까... 쓰다보면 적응 되더라고요^^

뗏다 붙이는 용으로 여분 접착제까쥐 감사합니다 . 굿 

??

상품후기에 넘예뻐요 여리여리 존예탱이라고 했는데 여리여리는 아니네..

암튼 오랜만에 예쁜 케이스 후기 

끄읕 

 

첫날 빡센 일정이었는데.. 일찍 일어나서 조식먹으러 가는길에 날씨가 넘 좋아서 기분좋았다

헤난가든리조트 조식은 그냥 쏘쏘... 그래도 일정내내 맛있게 먹었다 ㅎㅎㅎ

밥을 먹고 예약해둔 보자무싸 호핑투어 하러 ! 이 날은 날씨 너무 좋고 바다색도 넘 예뻤다..

 

배에서 한국가요가 계속 나오는데 넘넘 신난다.

푸카쉘비치에 가서 호핑도 하고 보자무싸 직원들이 붙어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심!ㅋㅋㅋ

나중에 바다가서 호핑하려고 여기선 안하고 맥주만 먹었습니다...

 

푸카쉘비치 딱 내리면 이러는데 넘넘 예뻐서 놀래버림..

여긴 처음 와봤거든요...^0^

사진찍어주는데 올라가래서 너무 너무 무서웠다ㅠ 사진 그만 찍어달라고요..

보자무싸 호핑투어 직원들이 계속 붙어서 수영못해도 완전 상관없다

바다에서만 있어서 사진이 없네 ㅠ0ㅠ 호핑투어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배에 있는 해먹에 누워서 갔는데.. 잠이 스르륵 ㅋㅋㅋㅋㅋ내릴때 깨워주셨음

호핑투어 하고 와서 룸서비스로 피자랑 콜라랑 시켜서 냠냠

먹다가 또 그대로 수영장들어가서 수영하고 반복....

비치타올을 젖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 저짓을 많이 했다

풀바로 가서 치킨이랑 맥주를 시켜서 또 먹었다ㅎ.ㅎ 여기서 맥주 둘이서 여섯병 먹으니까 스트롱걸이랬나..ㅋㅋ

수영의 날...!

수영복을 언제 갈아입었지..?ㅋㅋㅋㅋ 수영만 계속 해서 사진이 다 수영장..

씻고 드르렁 하다가 저녁밥도 먹고 석양도 볼겸 나갔다..ㅋ

드디어 외식..ㅋ

디몰에 있는 크랩앱크랩 

여기서 산미구엘 사과맛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ㅋ

메인음식보다 이게 더 기억에 남네..! 

칠리새우..?랑 블랙페퍼크랩?

그냥 그랬습니다... 좀 짜고 밥이나 빵 꼭 필요.. 보기는 좋으네요 가격은 좀 있는편이었던거같은데 ...?

기억 안남

밥을 먹고 야경 맛집이라는 카페에 갔는데... 어딘지 기억이 안나요ㅠ

둘쨋날 오후엔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하고 구름도 많아져서 ㅠㅠㅠㅠㅠ보라카이에서 꼭 봐야하는 선셋을 못봤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숙소로 후퇴....

 

마지막 일정인 보라스파 꿀마사지 받으러 고고

이것도 보자무싸에서 예약했다 

ㅋㅋㅋㅋ동성끼리 받아서 그런지 다 벗고 누워있는데 웃참 시작.. 진짜 기절..

ㅋㅋㅋ사진은 둘다 마사지받고 맛탱이 가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니까 올려봄

아무튼 보들보들 해진다 추천!

마사지끝나면 툭툭이를 불러줘서 타고 숙소로 돌아왔따

헤난가든리조트 1층에 있는 고려 한식당이 맛집인데... 여기서 포장해서 망고랑 소주랑 산미구엘 애플이랑 먹고 기절했다..

점점 사진이 별로 없네크

이번년도 여름휴가로 갔던 보라카아아아이~

여러번 가본 보라카인데 포스팅은 처음이라니!?????? 

보자무싸로 픽업샌딩, 호핑투어 모두 예약했다 .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음!

진에어로 밤뱅기 출발해서 그다음 새벽도착하는 코오스. 가보자고

하루넘어가는 뱅기 넘 헷갈려서 이제 타지않겠다. 숙소랑 뱅기랑 다 엉망으로 예약했... 하지만 여차저차 잘가따왔다.

첫날은 새벽도착이라 가성비 호텔로 유명한 라임호텔에서 묵었는데.. 다시 가게된다면 가지않을것!!!

예전에 묵었을땐 괜찮았는데 진짜 너무 너무 더러웠고 별로ㅠㅠ 

2년전? 3년전왔을때보다 길이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더러운편..ㅎ

빨리 일어나서 헤난 가든리조트에 짐을 맡기고 처음 본 화이트비치.. 날씨요정 다 죽었음!

요새 어디가기만 하면 비가 온다ㅠ 하지만 오랜만에 온 보라카이라 기분좋았다

길고양이 만지지 말라고 소리쳤지만 무시하고 만져버리는 친구 귀엽긴해~

보라카이 아이러브BBQ

이른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먹을데가 없어서 겨우 오케이 한 식당

첫식사부터 스테이크 먹었다 티본 티본~ 그냥 맛있지 모!

시작하는 음주 트래블~~~~ 매끼니마다 맥주먹었습니다.

다먹고 챡챡 구경하다가 커피 먹으러 고고 

디몰에서 산 7d 초코건망고 랑 화이트비치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 젤좋아~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겠죠~~~

디몰 버짓마켓에서 간단하게 장좀보ㅏ서 이제 체크인 하러 고고 

헤난 가든리조트는 화이트비치랑 연결되어 있는데 안에서 꽤 걸어야 한다 

가는길이 예뻐서 찍음!!!

헤난 가든 리조트 풀억세스룸 신관

무조건 수영장이랑 연결되어있어야 한다며 처음 계획할때부터 외쳤다.. 나쁘지 않았지만 나중에 바퀴벌레 나옴 ㅠㅠ

헤난리조트 가본걸로 주관적으로 순위를 메기자면.. 

헤난크리스탈샌즈>헤난라군>헤난가든=헤난팜비치

빨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수영고고 술사진 젤많어

다른 수영장으로 옮겨서 풀바에서 위스키랑 망고스무디 

행복했지..

호텔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앞으로 가서 바로 바다수영!

날씨 진짜..ㅋㅋㅋ 을왕리 아님!

계속 수영하다가 저녁먹으러 나가자 해서 나가는길에 풀바쪽 수영장 .. 

저녁은 게리스그릴 

실망시키지않는 게리스그릴 ㅋㅋ 사람맨날 많다 

한국인도 많고 제일 맛있었다

디몰쪽에 인생네컷이 있길래 찍었다 ㅋㅋㅋ 한국인지?

디몰에서 망고 1키로 망고스틴1키로 사서 라면이랑 소주랑 2차!! 

먹으면서 나는솔로도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인가?

화이트비치에 있는 썸머플레이스로 첫날마무리하러 갔는데 

클럽이라매요..? 다 앉아있잖아요..?

여행전부터 기대했던 물담배도... 흠.. 너무 별로 ㅠ 담배는 아닌가보다... 다남김.

진짜 마지막으로 옮겨서 에픽 ㅋㅋㅋㅋㅋㅋ

여긴 필리핀남자들이 말걸어서 후퇴..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난 첫날!!!!! 근데 여행내내 이럴예정......

매장갔더니 전국 오프라인 품절이라 공홈에서 구입한 아보체1사이즈

허리라인이 들어가서 1사이즈로 구입했는데 잘 맞아서 좋았음

공홈에서 아무할인없이 282마넌.. 직구로 구입하면 훨씬 싸구나.... 이미 샀으니까 잊어야지

 

집앞에 택배가 덩그라니 있어서 회사에서 걱정했다 

시착못해보고 사서 그런가 엄청 얇게 느껴짐 ㅠ

한겨울에 못입을것같은데..?

하지만 예쁘니까~~~

허리 스트링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었다 

어쩌라구 예쁘자나

원래 블로그에 올리려구 다시 찍으려고 했지만 그냥 귀찮아서 택배오자마자 찍은 사진..ㅋㅋ

거울 더럽지만... 키 159에 대충 55사이즈 다 맞는데 겨울옷입으면 딱일것같다 

옛날엔 이렇게 허리라인 들어간 옷 싫어했는데 나이들었나보다 예쁘다 

모자도 귀여운편 맘에 든다 오래 입어보겠따~~~

 

리솜아일랜드는 토요일은 회원권이 있어야 숙박이 가능하대서 일월로 예약했다

근데 엄청난 장마기간...... 딱 걸려버렸지모야..

환불이 10퍼센트만 된대서 그냥 고고 하기로 떠난 여행~~ 

서울에서 3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리솜아일랜드 

날씨가 구리지만 사람이 바글바글..

체크인이 3시고 체크인시작시간은 2시 반인데 우린 1시 반쯤 도착해서 체크인 대기표를 뽑았더니 앞에 대기가 55명..

빨리 와서 체크인대기표 뽑고 수영먼저 하는 것도 좋을 듯????

점심도 못 먹고 달려와서 그 앞에 식당에서 비어캔치킨과 먁주랑치킨

ㅋㅋㅋㅋㅋ맛없어.. 그냥 소스 빨ㅋㅋㅋ저렇게 사만 원 정도였는데.. 뭐 분위기 좋았으니 됐다!

510호!

ㅠㅠㅠㅠㅠㅠ침대 너무 별로였다 피곤했는데도 잠 설쳤다 

어딜가든 잘 자는 난데~~~

그냥 그렇다 ㅎㅎ 나쁘지 않은 정도! 

엄마랑 체크인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갈 준비!

생각보다 작아서 흠...ㅎ

ㅎㅎㅎ흠... 걍 그랬습니다.

비안온 거만으로 어디야~~ 행복합니다....

이렇게 키즈놀이시설?? 도 작게 있다..

우리나라 저출산 맞나요...?

아기 겁나 많음 

스파 좀 하다가 나는 실내수영장(모자 필수) 들어가서 수영 좀 하다가 나와서 이제 밥 먹으러!!

 

정말 맛있었던 게국지, 간장게장, 양념게장 세트!!!

안면도맛집 꽃지해수욕장맛집 바다야 해물아

완전 추천...

 

 

가성비 최고에 양도 최고 싹싹 다 긁어먹고 나왔음!

다음에 태안 가면 또 갈 거예요 

양념게장은 양념이 너무 많아서 먹기 무서웠지만 속살 너무 부드럽고 맛있고ㅠ

간장 진짜 최고 맛있어요.... 굿 

게국지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나 죽어~~~~

너무 추천해요!!!!!

밥 다 먹고 다시 돌아온 리솜아일랜드... 꽃지해수욕장..

배부르니 소화시킬 겸 바닷가를 좀 걸어보자 날씨가 점점 좋아져서 이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

리솜에서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저 통나무 위에서 사진 찍어야 된다고 내가 난리 쳐서 사진도 찍고~

거바 예쁘잖아요~~~

물이 다 빠져서 석양과 함께 보는 갯벌ㅋㅋㅋ

유우니사막 같지 않습니ㄷ까....

(안 가봄)

누가 만들다만 조개성

끝까지 만들어주시지..

날씨 너무 좋아져서 여기저기 찍어본 리솜아일랜드

편의점에 들러서 산 짱구과자 먹으면서 넷플로 써치 2보고 하루 마무리~~~

생각보다 날씨도 좋고 뭐든지 ㄷ ㅏ 계획대로 흘러가서 행복한 하루였다 

호호

편하게 쉬는 여행이 최고야~~~~~~

점심시간에 다녀왔던 스태픽스

예전에 가보고싶어서 찾아봤었는데 어쩌다 보니 가게되어서 럭키 ♡

경복궁역에서도 조금 더 걸어야하고 언덕위에 있어서 힘들긴 했지만 가을이 지나가고 있는 11월 초에도 예쁜 단풍을 만날수있었다 

주차도 5대?6대 정도 가능해 보였다 평일엔 널널했는데 주말엔 아무래도 차는 무리....일듯?

도착하자마자 엄청 큰 은행나무가 있고 떨어진 단풍잎으로 바닥이 넘넘 예뻣다 

은행냄새가 날것같지만 하나도 안남 어째서인지...?

파운드케이크를 팔고 있었는데 사실 이걸 먹으러 간게 아니라 흥미가 없었다. 하지만 많이 걸었으니 레몬파운드케이크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다 밖에서 먹었는데.. 따뜻한걸 시킬걸!

빨간벽돌건물인 카페와 은행나무가 넘 잘어울리고 예쁘다.. 사진맛집다워~

ㅋㅋ신발샷도 찍어보았다 흠. ??? 귀엽네요..

역시 인물사진은 뒷모습이지! ㅠㅠ... 

어딜 찍어도 은행나무가 워낙 커서 나온다 바람이 많이 부니까 잎들이 막 떨어지는데 그것도 예뻐 오히려 좋아~

커피는 약간 산미가 있는스탈이라 내스탈은 아니었따 레몬파운드는 맛있었음! 

귀여운 단풍샷도 찍어보고... 평일에 오기 너무 잘했다

하늘도 구름한점없이 파랗고 기분이 넘 좋았따 춥지만 따뜻했던~ 그런 하루~

카페에서 경복궁역으로 가는길에 노란자동차와 단풍이 너무 예뻐서 또 한컷

종로는 매년 느끼는 거지만 가을이 가장 예쁜 것 같다

방문날짜는 2022년 11월 16일이었다 아마 스태픽스의 단풍 막차가 아니었을랑가...

이번주까진 괜찮을것같기도...   

와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 왜 왜!! 나는 뭐든지 작심삼일일까... 사람은 역시 안변해 이제 다시 쓰면도ㅣ지모~

지난 불금 민선언니랑 곱창전골을 먹으러 다녀왔다 종로삼가 맛집이라는데? 한시간이나 기다릴줄은 몰랐네

이경문순대곱창(전골)

민선언니 순대를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칼퇴해서 바로 갔는데 앞에 대기가 9팀... ㅠ 앞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서 1시간 기다려서 입장했당

금요일아닌 평일엔 덜하려나 

소자 하나 시키고 새로도 한병 시켰다. 처음처럼 싫어하지만!!!!!!! 

밑반찬은 이정도 간이 쎄서 손이 잘안감

소자인데 양이 정말 많당 3명이서 와도 소자를 시키면 된다고~ (민선왈)

바글바글 끓이면서 먹으면 된다 곱창양이 정말 많고 돼지곱창이 냄새도 안나고 쫄깃쫄깃 하다

소주 2병 뚝딱 

오후5시이후부턴 2인분이상만 주문 가능하다고 뭐 네네... 글고 핸드폰 충전도 가넝^^;

볶음밥도 시켰는데 참기름하고 김가루주면 알아서 볶아서 머그란다 ㅋ

볶음밥장인이 잘볶아주심... 옆에 남자2명은 남기던데 우리는 다 먹었다 

영롱 아이폰14프로 굿!

이땐 만취상태였던거같다 냠냠 넘 맛있었따 

볶음밥은 어디서든 무조건 맛있지 

아이폰14프로로 찍은 이모저모.. 부럽다 나도 아이폰쓰고싶은데..

아무튼 오랜만에 기다려서 먹은 맛집이라 꼭 포스팅하고 싶었다 .. 또 기다려서 먹으라면 못할것같은데 포장이라면 괜찮을거같네 !  아무튼 맛이 좋았던 이경문순대곱창~~~ 

회사근처에 새로 생긴 돈까스집 오얏카츠

조계사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고 아부커피옆에 있다 아부커피도 맛있고 친절한곳 ~ 내가 좋아하는곳~~

오얏카츠의 메뉴판 자리마다 이렇게 있다

가격은 약간 비싼편.. 점심시간에 맨날 먹고싶은데 맨날은 어려울듯 특이하게 심술을 파는구만?

저녁시간에 가라아게랑 맥주랑 먹으면 좋겠다

아묻따 등심하나 안심하나요 

먼저 나온 등심돈까스 반찬류는 리필가능! 

촉촉하고 등심인데 약간의 지방층이 붙은거같았는데 더더 맛있다 싸라해~~ 등심~~ 

보기만 해도 든든한 등심돈까스 되시겟다~~~

다음은 발그레한 안심돈까스 그 유명한 정돈 돈까스 스탈같은데? 하지만 정돈 도 안먹어봤다.. 기다리는거 넘시러!

부끄러워하는 안심 사랑해~~~~ 양이 적어보이지만 먹으니 적당했다 하지만 남자사람은 배안부를거같기도...

자루우동도 먹어보고 싶은데 일인일돈까스 시키고 우동까지 하나시키기엔 너무 배부를것같았다.....

남자친구랑 오고싶은데...????? 없어요 그냥 없어요! 

나는 참깨소스파 (갑자기..?) 

아 토하젓이었구나.. 이제서야 알았네 나는 무조건 와사비파인데 여기 소금맛도 좋았따 그래도 와사비승

화장실도 매장내부에 있어 좋았다~~~

소금이 있어보여서 맛이 있었던걸까.. 사대주의가 있걸랑요..

어 사진이 또 들어왔네 그냥 냅둘게요 귀찮으니까... 나중에는 특등심과 모듬가츠를 먹을 수 있는 지갑을 가지고 가보겠다

즐거운 회사생활~~ 즐거운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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