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빡센 일정이었는데.. 일찍 일어나서 조식먹으러 가는길에 날씨가 넘 좋아서 기분좋았다

헤난가든리조트 조식은 그냥 쏘쏘... 그래도 일정내내 맛있게 먹었다 ㅎㅎㅎ

밥을 먹고 예약해둔 보자무싸 호핑투어 하러 ! 이 날은 날씨 너무 좋고 바다색도 넘 예뻤다..

 

배에서 한국가요가 계속 나오는데 넘넘 신난다.

푸카쉘비치에 가서 호핑도 하고 보자무싸 직원들이 붙어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심!ㅋㅋㅋ

나중에 바다가서 호핑하려고 여기선 안하고 맥주만 먹었습니다...

 

푸카쉘비치 딱 내리면 이러는데 넘넘 예뻐서 놀래버림..

여긴 처음 와봤거든요...^0^

사진찍어주는데 올라가래서 너무 너무 무서웠다ㅠ 사진 그만 찍어달라고요..

보자무싸 호핑투어 직원들이 계속 붙어서 수영못해도 완전 상관없다

바다에서만 있어서 사진이 없네 ㅠ0ㅠ 호핑투어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배에 있는 해먹에 누워서 갔는데.. 잠이 스르륵 ㅋㅋㅋㅋㅋ내릴때 깨워주셨음

호핑투어 하고 와서 룸서비스로 피자랑 콜라랑 시켜서 냠냠

먹다가 또 그대로 수영장들어가서 수영하고 반복....

비치타올을 젖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 저짓을 많이 했다

풀바로 가서 치킨이랑 맥주를 시켜서 또 먹었다ㅎ.ㅎ 여기서 맥주 둘이서 여섯병 먹으니까 스트롱걸이랬나..ㅋㅋ

수영의 날...!

수영복을 언제 갈아입었지..?ㅋㅋㅋㅋ 수영만 계속 해서 사진이 다 수영장..

씻고 드르렁 하다가 저녁밥도 먹고 석양도 볼겸 나갔다..ㅋ

드디어 외식..ㅋ

디몰에 있는 크랩앱크랩 

여기서 산미구엘 사과맛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ㅋ

메인음식보다 이게 더 기억에 남네..! 

칠리새우..?랑 블랙페퍼크랩?

그냥 그랬습니다... 좀 짜고 밥이나 빵 꼭 필요.. 보기는 좋으네요 가격은 좀 있는편이었던거같은데 ...?

기억 안남

밥을 먹고 야경 맛집이라는 카페에 갔는데... 어딘지 기억이 안나요ㅠ

둘쨋날 오후엔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하고 구름도 많아져서 ㅠㅠㅠㅠㅠ보라카이에서 꼭 봐야하는 선셋을 못봤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숙소로 후퇴....

 

마지막 일정인 보라스파 꿀마사지 받으러 고고

이것도 보자무싸에서 예약했다 

ㅋㅋㅋㅋ동성끼리 받아서 그런지 다 벗고 누워있는데 웃참 시작.. 진짜 기절..

ㅋㅋㅋ사진은 둘다 마사지받고 맛탱이 가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니까 올려봄

아무튼 보들보들 해진다 추천!

마사지끝나면 툭툭이를 불러줘서 타고 숙소로 돌아왔따

헤난가든리조트 1층에 있는 고려 한식당이 맛집인데... 여기서 포장해서 망고랑 소주랑 산미구엘 애플이랑 먹고 기절했다..

점점 사진이 별로 없네크

이번년도 여름휴가로 갔던 보라카아아아이~

여러번 가본 보라카인데 포스팅은 처음이라니!?????? 

보자무싸로 픽업샌딩, 호핑투어 모두 예약했다 .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음!

진에어로 밤뱅기 출발해서 그다음 새벽도착하는 코오스. 가보자고

하루넘어가는 뱅기 넘 헷갈려서 이제 타지않겠다. 숙소랑 뱅기랑 다 엉망으로 예약했... 하지만 여차저차 잘가따왔다.

첫날은 새벽도착이라 가성비 호텔로 유명한 라임호텔에서 묵었는데.. 다시 가게된다면 가지않을것!!!

예전에 묵었을땐 괜찮았는데 진짜 너무 너무 더러웠고 별로ㅠㅠ 

2년전? 3년전왔을때보다 길이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더러운편..ㅎ

빨리 일어나서 헤난 가든리조트에 짐을 맡기고 처음 본 화이트비치.. 날씨요정 다 죽었음!

요새 어디가기만 하면 비가 온다ㅠ 하지만 오랜만에 온 보라카이라 기분좋았다

길고양이 만지지 말라고 소리쳤지만 무시하고 만져버리는 친구 귀엽긴해~

보라카이 아이러브BBQ

이른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먹을데가 없어서 겨우 오케이 한 식당

첫식사부터 스테이크 먹었다 티본 티본~ 그냥 맛있지 모!

시작하는 음주 트래블~~~~ 매끼니마다 맥주먹었습니다.

다먹고 챡챡 구경하다가 커피 먹으러 고고 

디몰에서 산 7d 초코건망고 랑 화이트비치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 젤좋아~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겠죠~~~

디몰 버짓마켓에서 간단하게 장좀보ㅏ서 이제 체크인 하러 고고 

헤난 가든리조트는 화이트비치랑 연결되어 있는데 안에서 꽤 걸어야 한다 

가는길이 예뻐서 찍음!!!

헤난 가든 리조트 풀억세스룸 신관

무조건 수영장이랑 연결되어있어야 한다며 처음 계획할때부터 외쳤다.. 나쁘지 않았지만 나중에 바퀴벌레 나옴 ㅠㅠ

헤난리조트 가본걸로 주관적으로 순위를 메기자면.. 

헤난크리스탈샌즈>헤난라군>헤난가든=헤난팜비치

빨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수영고고 술사진 젤많어

다른 수영장으로 옮겨서 풀바에서 위스키랑 망고스무디 

행복했지..

호텔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앞으로 가서 바로 바다수영!

날씨 진짜..ㅋㅋㅋ 을왕리 아님!

계속 수영하다가 저녁먹으러 나가자 해서 나가는길에 풀바쪽 수영장 .. 

저녁은 게리스그릴 

실망시키지않는 게리스그릴 ㅋㅋ 사람맨날 많다 

한국인도 많고 제일 맛있었다

디몰쪽에 인생네컷이 있길래 찍었다 ㅋㅋㅋ 한국인지?

디몰에서 망고 1키로 망고스틴1키로 사서 라면이랑 소주랑 2차!! 

먹으면서 나는솔로도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인가?

화이트비치에 있는 썸머플레이스로 첫날마무리하러 갔는데 

클럽이라매요..? 다 앉아있잖아요..?

여행전부터 기대했던 물담배도... 흠.. 너무 별로 ㅠ 담배는 아닌가보다... 다남김.

진짜 마지막으로 옮겨서 에픽 ㅋㅋㅋㅋㅋㅋ

여긴 필리핀남자들이 말걸어서 후퇴..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난 첫날!!!!! 근데 여행내내 이럴예정......

드디어 다낭 마지막날 ♡ 

아직 일주일도 안됐는데.. 쓰면서 보니까 다시 가고싶어요 ㅠㅠㅠ

마지막날도 여김없이 조식먹고 수영을 했어요 ...

이날아침에는 날씨가 흐려서 추웠는데 금새 해나오고 맑아져서 럭키 했습니당..

마지막날도 역시나 무계획이라 여유롭게 선베드에서 잠도 자고... 

칵테일도 시켜서 먹었는데 ㅋㅋㅋ맛있었어요 왠일...

수영장에서 노닥거리다가 방으로 돌아와서 테라스로 가서 망고랑 미리 사간 육개장사발면을 먹었어요 ㅋㅋㅋ

젓가락이 부족해서 반쪼개서 먹었는데... 쉽지않았어요..

한강보면서 수영하고 먹는 라면 초ㅣ고..

망고는 마트에 가셔서 짤라진걸 사도록 하세여.. 조금 비싸긴해도 어차피 호갱당할거라면... 편하게라도 먹는게 좋을듯요./.

이제 좀 쉬다가 레이트체크아웃이라 밖에 나가보기로했어요 찐한 아메리카노도 먹고싶고.. 일단 스타벅스로 가기로 했습니당 근데 이렇게 날씨가 좋은거에요... 여행 국룰이죠 집가는날 날씨좋기 ㅋㅋㅋ 무슨 하와이같고 그랬어요 (하와이안가봄) 

크 그림같죵

첫날 곰인형도 샀던 힐튼호텔 옆에 있는 스타벅스 !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란데로 먹었어요 친구이름이 웃기게 나와서 ㅋㅋㅋㅋ찍어봤습니다 미스호아민.. 보고있나..?

여기서 쾌변도 하구 쉬다가 마사지 예약도 했습니당 다낭 마사지로 검색하니까 옛날거밖에 없어서 그냥 유명한 한국인들 많이 가는곳으로 예약했어요 

투란스파앤네일 카카오톡아이디 tourane 

한국인사장님이 계시고 한국말로 카톡예약도 가능합니다 픽업도 되구요 ! 

안녕하세요~~~ 하면서 차를 타고 투란스파로 갑니다 한시장에 있어서 사실 걸어가도 되는 거리였어요 몰랐어요,..ㅋ

한국아니고.. 다낭입니다..

들어가자마자 김희연씨~ 이러길래 네네?? 한국인줄... 당황햇짜나요?

여기서도 남은돈계산... 할거없으면 돈계산만 했어요 왜냐면 어려워요... 단위가 왜케많은거죠...

이렇게 차하고 생강절인과자랑 수박도 주는데 인생수박이에요..존맛...ㅋㅋㅋ

친구가 키우는 귀여운 꼬꼬 사진도 한번 봐썽요.... 딴소리가 많아지네요 ..

저는 투란마사지 60분 , 친구는 발마사지 60분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어요 ㅋㅋ90분 할걸요 후회 ㅋㅋ 친구는 별로였대요 마사지사 바이 마사지사 인듯??

다받고 나와서 처음으로 신호등을 봐서 찍어봤어요 초록불에 건너는줄알았는데 그냥 빨간불이 꺼지면 건너는거였어요 ㅋ

배가고파서 이른저녁을 먹으러 맛집이라는 해피브레드로 갔습니당

반미맛집이래요 

반미 드디어 먹어보네용 역시나 한국인만 있었어요 ㅋ

서브웨이 시스템이에요 

망고주스 두개 시켰는데 또 그냥그랬어요 나쁘지않은정도... 

반미 정말 맛있더라구요 기본이엇나? 베스트로 되어있는 매콤하고 마싯엇어요 

친구는 반개만 먹고 저는 한개반을 먹었습니다.. 마지막날되니까 식욕이 돋더라구요... 친구가 싫어했어요 ㅎㅎ 

다먹고 한강을 좀 걸으면서 보니 해가 지고있네요... 새벽비행기라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ㅇㅏ써요..

할게없어요...돈도없구...

콩카페로 갔어요.. 저는 밀크티시키고 친구는 초코음료시켜서 펄을추가했는데 

공차펄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그냥 시원하니까.. 죽치고 앉아있었어요

호텔로비에서 시간떼우다가 한국행뱅기를 타러 공항으로 갑니다.. 마지막날이라 역시.. 한게없어요 

다낭공항에서  PCR도 받구요 신속항원검사인가... 음성확인서 들고 뱅기타고 돌아왔습니다~~

다낭여행기 끝~~~~~ 

아무래도 마지막날이라 영혼이 없고.. 퇴근시켜주세요

저번주 월요일 다낭공항 신속항원검사 후기입니당.. 

다낭에서 한국올때 3시간전쯤 가서 무료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해서 빠르게 그랩잡고 공항으로 갔습니당..

하지만 사람이 별로없어서 그렇게까지 빨리 안갔어도될뻔했어요 ㅋㅋ 총소요시간이 20~30분 내외.. 이것도 넉넉잡아서..

공항 3층에 한국말로 크게 안내되어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당.

저기 검사구역에서 코를 쑤셔줍니당..

하나도 안아파요.. 다낭에서 마스크를 잘 못써서 걱정했는데.. ㅋㅋㅋ 속으로 이건 코로나 걸려도 다 보내겠다는 거구나 ...ㅋㅋ했습니다

검사를 하고 그 안에 들어가서 한 10분기다리면 이름 불러주시고 음성확인서를 줍니당 

음성확인서 이거 꼭 버리시면 안됩니다!! 한국들어가서 이거를 같이 보여줘야 입국이 돼요 ★중요중요 ★

그러면 탑승후 비행기에서 면세품산거 세금 신고하는 종이랑 검역정보입력하는 종이를 나눠주실거에요..

검역정보입력하는건 인터넷으로 미리 할 수 있는데 저는 귀찮아서 안하고 그냥 수기로 썻어요. 역시 빨리빨리의 민족인 한국인들... 이게 입국할때 인터넷입력 줄, 수기입력줄이 나눠져있는데 인터넷으로 입력하는줄이 더 길었어요 .. ㅋㅋㅋㅋ

하지만 미리 하고싶으신분들은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입국하면 3일내에 PCR검사 하라는 안내를 받아요 

수동감시자라 자택대기권고이긴하지만.. 저는 입국한날부터 출근까지 했어요.. 그다음날 오전에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선별진료소로 PCR검사하고왔습니당 

아무 보건소로 가면안되고 등본상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가셔야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미리 보건소 확인후 찾아갔습니당(선별진료소들이 많이사라져서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을듯싶어요!!)

준비물은 여권, 비행기 탑승권 

 

코로나가 갑자기 많아져서 무서운마음에 자가키트도 구입해서 해봤어요...  

음성으로 마무리-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다낭여행 되시길 바랍니당 

 

월루하면서 쓰는 2일차 여행기 시작합니당..

둘쨋날에도 어김없이 일찍일어나 조식을 먹었어요... 단한장.. 와플이랑 프렌치토스트 메이플시럽에 먹고 이날은 용과가 있길ㄹ ㅐ 냠냠 용과는 맛있었어요 ㅋ 커피가 맛없어서 오렌지주스...

그리고 또 수영.. ㅋ 화장을 안하니까 아침에 시간이 진짜 절약되더라구요 ㅋㅋㅋ 

둘쨋날은 날씨가 안좋았어요ㅠ 비가올꺼같았는데 쏟아지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멈출수없지... 프레드를 통해 호이안가는 택시를 예약하고 가봅니당 

호이안 올드타운 은 다낭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어요 ㅎ 현지느낌... 찾았다 내가 찾던...느낌..

다낭에서 호이안까지는 1시간정도 걸리는데 택시는 30만동으로 왕복 60만동이 들엇습니다. 이건이상하게기억이 나네요..? 비오는 호이안.. ㅎ 차 자전거 오토바이 진짜 많아요 ㄷㄷ 

코로나전엔 여기가 사람이 바글바글하다던데 저는 딱좋았어요 날씨 습도 온도.. 모든것이..ㅠ 넘예뻐요 어디서든 인생사진.. 다음에 가면 호이안에 있는 좋은 리조트에 묵어보고 싶습니당.. 

호이안을 좀 걷다가 친구가 말해준 맛집인 미쓰리로 갔어요 ㅋㅋ계획을 안짜고 갔더니 그떄 그때 찾느라 애먹었습ㄴ당..

여기 원래 웨이팅해야되고 예약해야되고 그렇다면서용 저희는 가자마자 창가에 앉아서 냠냠 

라이트콜라 라는데 신기하게 생겨서 찍어봤어요 베트남와서 처음먹는콜라였습니당

한국에서 먹는 제로콜라완 맛이 좀 달랐어요.. 한국꺼가 더 맛있는느낌..

블로그에서 어떤사람이 시킨 그대로 시켰는데 대성공 오른쪽 국수같은건 그냥 그랫지만 전부다 싺싺 긁어먹었어요 ㅋㅋ

드디어 밥다운 밥먹은 느낌이라 연신 맛집이네~ 하면서먹었습니다 ㅋㅋㅋㅋ진짜 잘먹었어요 

볶음밥은 그냥 평범했는데 전체적으로 한국입맛에 잘맞게 마늘이 많이 들어간느낌이었어요

모닝글로리도 먹구요 ㅋㅋ 마늘이 가득 ㅋㅋ

점심먹고 조금 걸어볼까 하면서 사진도 찍었어요 ㅎㅎ 저 꽃이 많이 보이던데 너무 예뻐용 

ㅋㅋㅋㅋ하얀 원피스 입고 갔는데 사진에 잘나와서 성공적..

친구가 예쁘다고 난리였던 풍등.. ㅋㅋㅋ전 걍 그랫어용 ㅎ

저 신난거 보이시죠 ㅋㅋㅋㅋ비가 온다음이라 시원하고 사람도 별로없고 ㅋㅋ행복했어요.. 얼마만에 느껴보는 느낌인가용

이건맘에들어서 프사도 하구.. ㅋ 블로그에도 하나 낑겨ㅂㅂ니당 

계속 걸어다니다가 아메리카노 먹자 하고 찾은 카페 

요새 올드타운에서 가장핫한 카페라는데요

92스테이션 

비가왔으면 루프탑에 못갔을텐데 다행히 그쳐서 올라가서 이 멋진 뷰를 볼 수 있었어요 ㅠ

너무 너무 예쁘죠  하늘이 흐려도 너무 예뻤어요 

커피를 시켜놓고 사진찍고 의자가 젖어서 앉지는못했어요 ... 그근처에 벌레도 많아서 ㅠ ㅠ 오래는 머물수없겠더라구요

넘넘 예뿌죠 다른층에도 다 트여있어서 예쁜 뷰를 볼수있어요 ㅎㅎ 꼭 가보세용 커피맛은 걍 그랫습니당 

다시 걷고 걸어봅니당 

원래 이 강? 에서 밤에 바구니배를 타려고 했는데요... 시간도 너무 많이 남고... 너무 더워서 포기하고 안방비치로 갔어요 

올드타운에서 그랩잡아서 20분? 정도 갔던거 같은데 더 가까웟던거같기도하구요...

바다 자체는 비가 와서 그런가... 예브지않았지만 ㅈ ㅓ 바구니배때문에 확실히 외국같은느낌이에요 

바다에서도 저 배를 타나봐요 무서울거같아....

이 바다에서 한국인들 진짜 만힝봤ㅇㅓ요! 이근처에 리조트가 많은지..,,?

바다는 1분보고 바로 음료를 먹으러 유명한 카페? 식당? 으로 갔습니당 

안방비치 라플라주 라는곳이에요 

오기전부터 뷰가 넘 좋아서 꼭가보고 싶었던곳인뎅 ㅎㅎ 

날씨때문에 이정도 뷰... 날이 좋았으면 더 더 좋았을것같아요 ㅋㅋ 

미쓰리에서 밥을 싺싹 긁어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가리비 요리 하나 시키고 망고쥬스 를 시켰습니당 

음료종류가 진짜 진짜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뷰 진짜 좋죠 ㅋㅋㅋ바다앞에서 망고주스... 제가 원했던거라고요..

가리비요리 별기대안했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마늘이랑 이것저것 들어가서 한국맛...호불호 없을거같아요 

망고쥬스는 진짜 망고를 간맛... 새콤새콤해요 흠...

나중에 목이 말라서 수박쥬스를 하나더 시켰는데 이게 더 맛있었어요 ㅎㅎ 사진은 왜 이러는거죠...?

호이안에 유명한 마사지샵이 많던데.. ㅈ조금더 검색을 많이 하고 올걸.. ㅠㅠ 

프레드한테 델러 와달라고 한 이후에 든 생각이라 어쩔수없ㅇ ㅣ 다시 다낭으로 돌아왔습니다.

숙소에서 옷을 갈아입고 저녁밥먹으러 고고!!

고기를 먹어줘야지 ! 하고 찾은 바빌론스테이크 2호점 ! 

저희 숙소에선 2호점이 더 가까워서 거기로 갔습니당 

역시 빠질수없는 라루 맥주 ㅋㅋ 스테이크 나오기전에 한잔.. 마셔주고요..

스테이크랑 사이드로 베이컨아스파라거스말이? 를 시켰어요 ㅋㅋ 피스대로 시킬수있어서 4\피스.. 

기본으로 나오는 감자튀김도 맛있어요 김치는 안먹었습니다...... 도전하기가 좀 어려웠어요 

스테이크를 한번 초벌해서 준다음 불판에 한번 익혀먹는 시스템이에요 ㅋㅋ

무조건 맛있죠 이거... ㅋㅋㅋㅋㅋ 다아는맛..

마늘도 다 구워서 껍질도 까주시는데 넘나 친절하세요 

맥주는 국룰로 인당 2병씩.. ㅋㅋㅋ 빠르게 먹고 나와서 좀 걸어보자~ 하면서 다낭밤거리를 걸어봤어요

차가 진짜 많아요 ㅎㅎ 횡단보도 건널때 정말 무서움..

우연히 찾은 케이마트에서 스크류바, 메로나도 사먹고요 여기서 자른 망고도 샀는데

나중에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요 최고 최고.. 비싸도 자른걸로 사먹는게 안귀찮고 좋더라구용

막 걷다가 비가 쏟아져서 급하게 잡은 그랩..

밤엔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잘안잡혀요....ㅠ 겨우 잡아서 숙소가는길에 차에서 나오는 노래가 재밌어서 ....

ㅋㅋㅋ동영상찍었는데 귀찮아서 못올ㄹㅣ게써요..

숙소 돌아와서 그전날 사놓았던 망고 망고스틴 짤라서 먹고 기절했습니당

ㅋㅋㅋㅋ둘쨋날은 생각보다 한게 없지만... 즐거웠던 하루 ~~~~

다낭 1일차 여행기.. 시작합니다..

저 삼년만에 해외나간다고 사진을 진짜 많이 찍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추억남기기로 다올려볼게요 차근차근.. 

거의 비행기 처음타는수준... ㅋㅋㅋ 신났어요 다낭가는 밤비행기 

저는 제주에어를 탔어여 밤비행기.. 금요일 밤도깨비여행이엇죠

탑승수속하고 먹은 김치찌개랑 육개장 .ㅋ 소주를 팔더라구요.. 많이들 먹는것같앗어요...

아마도 밤비행기니까 먹고 잘라고 하는 모양....? 저는 머리아플까봐 패스했지만 너무너무 먹고싶었답니다..

ㅋㅋ제 중학교 부랄친구랑 떠난 첫 해외여행이기도 했어요 제친구는 베트남을 벌써 3번쨰 ㅋ 저는 첨이죳

뱅기타서 셀카도 찍고요 예쁘게 나온것같아 올려봅니당 

 

비행기 4시간 반정도 타서 도착한 다낭 !

현지시간은 새벽12시정도였고 연착도없이 깔끔하게 도착했습니당 제주에어 칭찬해..

새벽에 도착해도 환전소가 다 열려있어서 아무데나들어가서 100달러 먼저 환전하고 그랩을 잡으러 갔어요

유심도 밤까지 파니까 다낭 도착해서 사도 될것같아요 저는 클룩에서 구입해서 갔습니다

시간여유가 되시는분들은 공항수령으로 해서 클룩에서 구입해서 가세여!

제가 알아본 걸로는 가장싼 것같앗어요 ㅎㅎ 

환전을 하고 미리 깔아둔 그랩으로 숙소를 가려고 하는데 계속 그랩기사들이 저희를 못찾지모에요..

그랩사용법도 잘모르겠고ㅠㅠ

이상했어요.. 그래서 지나가는 공항직원같아보이는 사람들에게 그랩기사와 통화를 부탁했습니다ㅠ

감사하게도 저희위치를 설명해주셔서 ㅠㅠㅠㅠㅠ 그랩직원과 만났어요 ㅠㅠㅠ여기서 엄청 시간이 지체..ㅠ 그럴일이 아니엇는디!!! 

알고보니 그랩 타는곳이 따로 있었어요!!! 사진처럼.... 꼭 그곳으로 가서 그랩잡으세영 ㅋㅋㅋ

신나서 그랩기사분과 친구를 도촬햇어요 친구도 신나보이고 사진도 흔들린게 기분좋았나봐요 

숙소 체크인하고 먹은 룸서비스에요 냠냠

저는 인터파크투어 에어텔로 잡아서 잘모르는 곳이었지만 만족했어요!!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강 호텔입니당

자세한 후기는 아래에서 참고하세용!! 

https://yeonyyeony.tistory.com/101

첫째날 아침 조식!! 

노보텔 다낭 조식뷰도 좋아요 ㅋㅋㅋ 조식맛은 걍 그럼 먹긴먹어야해서 먹었어요 냠냠 커피맛 구려요ㅠ

이제 한국에서 미리 준비한 방수마스크와 물안경을 들고 수영하러 고고 ! 제가 얼마나 수영하고싶어했는지... 제친구라면 다들 아시죠 저는.. 물을 좋아해요 ㅋ 

감성샷으로 찍어보려고 했지만 실패했어요 ㅎㅋ

맥주도 시켜서 먹었어요 근데 왜 맥주를 시원하게 안주고 얼음에 넣어먹으라고 하나요ㅠㅠㅠㅠ

다낭 이게 젤 문제였어요 캬! 하는맛이없다고요... 맥주는... 대가리 깨지는 맛인디 

조식 빠르게 먹었더니 이렇게 수영장에 사람이 하나도없엇어요ㅠㅠㅠㅠ 처음 물에 들어갈때 너무 좋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행복그잡채..

한국아기 현서랑도 잘놀았어요 잠수하고 있는 친구에요 ㅋ 다음날 아침에 수영장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ㅠㅠㅠㅠ나오지 않앗어요....현서 나빠

물개희연 올리고 싶어서 올릴게요.. 사진이 많아서..

수영을 다 하고 점심도 먹고 구경도 할겸 이제 다낭으로 나갑니당..

ㅋㅋㅋㅋ아직 많이 남앗어요...

렉걸리고 있습니다.. 

콩카페를 가는길에 예쁜 스팟에서 사진도 찍고요 ㅋㅋ 쨍한게 넘 예쁘죠? 

진짜 유명한 콩카페 ㅎ 여기 코로나전에는 자리가 없어서 못앉는담서요.... 저는 이렇게 좋은자리에 딱 앉았어요 ㅋㅋㅋ

제일 유명한 커피먹었는데 처음엔 너무 맛있었는데 점점 코코넛 ㄴ맛나서 저는 불호요 코코넛극혐

콩카페에서 마사지 예약도 했어요 

아 스벅에서 아오자이입은 곰돌이 인형도 삿어요 큰지출 이마넌정도 했던듯?

걸어서 갈수있는 핑크성당 구글맵에 다낭교구성당 찍고 고고 하세요

여기 미사시간에만 정문 열어놓고 다른때에는 후문이나 옆문을 찾아가야하는데 한바퀴 돌았자나요 ㅡ.,ㅡ

못들어갈뻔했는데 다행히 찾아서 들어갔어요 사람 0 

저희 사진찍고 나가니까 패키지여행하는 사람들 엄청 많이 들어왔어요 

정면보다 옆면이 예뻐요 여기 사진 진짜 잘나오니까 꼭 가세영 ㅋㅋㅋ 

첫 점심! 반쎄오를 먹으러 갔어요 호텔가는 거리에 있는 COBA 라는 곳이에요

반쎄오랑 닭꼬치를 시켰는데... 반쎄오에도 닭꼬치가 나와서 실패 했지만 계속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직원분이 어케먹는지 설명해주세여 건강한맛  땅콩소스 좋아용 ㅋㅋㅋㅋ

맥주는 항상 4캔 얼음컵 싫어요.. 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당 여기 한국인만 오는식당같았어요 ㅋㅋㅋㅋ

 

마사지 하기전 시간이 남아서 코바옆에 서울이발관으로 갔어요 

귀청소만 하니까 단돈 만원으로 40분 정도..?

제귀가 진짜 조그매서 원래 귀못파거든요.. 근데 진짜 많이 나오고 시원했어요... 하나도 안아프고 ..굿굿 

한시장에서 갑자기 산 건망고 가지고 잠깐 숙소들려서 쉬다가 예약한 비엣허벌스파로 고고 

 비엣허벌스파 카카오톡으로 예약이 됩니당. 여기는 픽업이나 드랍이 안되요...

인기가 많으니까..그런가 봐요 그랩잡고 고고 

카톡 아이디는 여깄습니당 

vietherbalspa

영어로 예약해야돼요

가자마자 이상한 물을 주는데.. 저는 못먹겠더라구요.. 달달한 물인데.. 뭔진모르겠어요 

너무 인사들을 90도로 하셔서 민망했어요ㅠ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요...... 엄청나게 친절해요...

저는 기본으로 90분 코스 받았어요 ㅎㅎ 친구가 그러는데 코도골면서 잤다고....기억이 없어요 저는...암튼 추천이용

끝나고 거의 식사를 주는데 닭죽같은건데 넘 맛잇어서 저는 흡입했어요 싺싺 긁어먹엇어요!!!!

마사지 끝나고 저녁으로 먹은 피자 맛집 

4Ps pizza 

여기 유일하게 예약안하면 못먹는 곳이래요.. 현지인이 많은듯 싶엇어요!!! 

저는... 페퍼로니피자로 시켰는데 너무 짜고 ㅠ 별로였어요...흑흑... 다들 맛있다던데 

어찌됐던 여기서도 맥주를 2잔먹고 숙소로 들어왔습니당.

베트남에서 파는 소주 아라 에요 블루베리맛으로 사서 들어와서 먹고 기절했습니다..

역시 소주... 최고 

한국에서 만드는건줄알앗는데 뒤에보니까 베트남에서 만드는거더라구요?

굿굿~~ 1일차 끝 ~~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ㅎ 여러분 제가 드디어 삼년만에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오 ...

넘 설렛지모에요...

인터파크투어로 에어텔로 예약했는데 가격대비 너무 괜찮았던 노보텔 다낭 프리미어 한 리버 호텔 후기 ..

저는 금토일월 묵었고 월요일은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4시ㅇ ㅔ 체크아웃을 했어요! 

밤비행기로 와서 새벽에 체크인을 했습니당.. 

생각보다 더 큰 호텔이었고 5성급이더군요? 후기가 많이 없어서 기대를 안했는데...갠춘.. 

프레드가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와줬스비다.. 카톡아이디를 받아서 호이안갈때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로비가 넓고 쾌적

저는 1823호로 배정을 받았어요 친구랑 함께하는 여행이었는데 트윈베드라 더 편하게 잘수있었습니당! 

방은 그렇게 큰편은 아니었지만 둘이 쓰기엔 적당했서요

야경이 좋더군요?

한강뷰.. ㅎ 

이런 테라스까지 있어서 수영하고 수영복도 말리고 여기서 컵라면도 먹고 

유용하게 썼던 공간이었어요 ㅎㅎ 

새벽 2시경에 시킨 룸서비스...

ㅋㅋㅋ첫날이라 들떠서 체력이 좋았어요 햄버거랑 타이거맥주 2개 주문해서 먹었어용

햄버거 고기가 두툼하고... 맛있어요오. 맥주는 머리가 띵할정도로 시원해야하는데... 그냥 미지근... 이때 알아챘어야하는데... 다낭 대체적으로 음료들이 미지근해요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본 한강뷰 ㅎ네네...그렇고요

조식은 4층으로 내려가서 먹으면되고 수영장도 4층! 

4층만 간다고 보면 돼요 스파나 키즈클럽 짐도 있는데 거긴 제가 이용을 안해서 모르겠네요..

조식 그냥 무난무난 과일들이 별로 안달아요... 

한국인들이 많이 묵는 호텔인듯한게 조식에 김밥도 있고 김치도 있었어요 저는 먹지않았습니다..

쌀국수를 조리해서 주는데 이게 제일 맛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그나마! 

매일먹었습니당

그냥 조식국룰 베이컨 계란후라이.. 아 빵은 미니크로아상이 젤로 맛있어요 ㅎㅎ 조식은 기대없이 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조식먹고 바로 올라가서 수영복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바로 갔습니다 역시 4층에 있어요 

조식먹으러갈때 수영복입고 가도 될것같네여 ㅋㅋ귀찮으니까요 

날씨도 좋고 넓고 인피니티풀이라 더더 좋았어요 ㅋㅋㅋ

매일 아침마다 수영했습니당 

생각보다 수심이 깊은데 아기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ㅋㅋ수영을 잘하더라구요 제키가 160정도인데 목까지 오니까 수영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타월은 빌려주는데 구명조끼나 수영물품들은 챙겨가셔야합니다

튜브가져왔는데 직원에게 말하면 공기도 넣어주고 굿굿 

막 리조트급으로 좋고 그런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너무 괜찮은 호텔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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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행 마지막 포스팅이다 힝힝!!!!

마지막날은 역시 날씨가 화창했다 ㅠㅠㅠㅠㅠ 여행내내 날씨가 구렸는데...

여행때마다 매번 왜이러지!!!!

 

숙소에서 짐을 다 챙겨나와 스시를 먹기위해 걷기 시작했다.

걸어가기엔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날씨도 좋아서 캐리어 질질 끌고 구글맵키고 걸어갔당

 

 

가는길에 스미요시 신사도 봤는데.. 구경하기엔 시간이 빠듯할거같아서 패스~

신사는 흥미없으

 

구글맵보면서 가는중....

캐리어 바퀴 고장났는지 잘 안굴러감... 새로 사야되나보다!!!!

날씨 정말정말 좋았다ㅠㅠㅠㅠ

본의 아니게 친구랑 비슷하다 색깔..

드디어 도착한 스시타츠쇼!!

미슐랭 1스타에 한국에서부터 미리 예약을 해놓고 갔었다.

맛있는데서 먹고싶어서 엄청 찾다가 예약이 다 꽉차서ㅠㅠ... 겨우 찾은 스시타츠쇼

 

런치로 먹으면 가성비가 매우 좋다!!!

6000엔, 카드결제도 가능!!! 예약필수!

인테리어 깔끔쓰..

사실12시 예약인데 빨리와서 기다리면서 사진 찍움...

근데 왜 뚱땡이로 나온ㄴ거지 

내부는 이렇게가 전부인듯?

앞에서 선생님께서.. 스시를 한땀한땀.. 만들어주신다..

먼저 간장부은 연두부가 나오는데,,,

얼쑤,,

구냥 부드럽고 맛잇구,,

무슨 책이랑 줘가면서 오늘 나올 스시종류 설명도 해주심...

근데 못알아들으니까..

그냥 빨리주세요ㅠㅠ ..........배고프거든요..

이거 광어였나..

?

처음이라서 흥분해서 사진도 흔들려벌임..

ㅠ맛있었지 모 말해뭐해~!!

뭐지 이건 또

이건 또 광언가?

하얀색은 광어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ㅋㅋㅋㅋㅋㅋ

뭔지 모르지만 비슷한맛의 두번째 스시.

오 이건 분홍색이니까...

ㅠ뭔지몰라...

무난했다.

전체적으로 간장양념을 묻혀줘서 따로 양념이 필요없음

맛있어.

이거 뭐였지

 참치였나..?

아니다. 이게 참치였는데

존맛탱이라서

먹으면서 셀카도 찍었다.

존맛존맛

친구는 옆에서 계속 손으로 먹는거라구 손으로 집어먹고 사진찍구 난리..

난 교양있게,, 젓갈쓰로 냠냠

약간 징그러우면서도 예쁜 한치되시겠다.

맛있음돠

아 이건 우니우니!!!

극찬을 아끼지않겠다 존맛!!!!!!!!!!!!!!!!!!!! 대존맛!!!!!!

고소하고 부드럽고 혼자 다 해먹었다.

가장 맛있었던 우니!

이건 전언데 비려서 대불호였다.

이거먹고 생강을 계속 집어먹음..

ㅠㅠㅠ비려

알톡톡 연어알군함? 마끼?

어디서 들어본건 많음

뭐가 맞는말인지 알려주실분....

아 이거 보리새우!~

무난하다

이쯤되면 배가 불러서,,,

뭐 바다냄새나는 미역국도 나옴

약간 찐하다

부드러운 아나고,? 장어?

이건 두조각이 맛이 다르다.

교구? 교쿠? 이거 계란인디 걍 맛없음

우리가 점심먹구 바로 공항으로 가야된다고 했더니 조금더 빨리 준비해주셨다.

친절하다 역시ㅠㅠㅠㅠ

 

점심식사를 마치고 택시를 불러서 후쿠오카인터내셔널공항 고고

일본택시 조금 비싸지만 맘에 들었다.

ㅎㅎㅎㅎㅎㅎㅎ

 

공항 도착샷 날씨가 좋아서 ,,,

면세점에서 쇼핑을 조금 하고 빠르게 한국으로 돌아왓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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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회사일이 너무 바쁘다ㅠㅠㅠ

우울 우울,,, 이제 조금씩 바빠지나봄 ㅠㅠ

그래서 포스팅도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드디어 오늘에서야 하나!!

후쿠오카 2일차에는 비가 주륵주륵 내렸다ㅠㅠㅠ

일어나서 아침밥으로 먹기로 한 이치란라멘 본점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탔다!

 

100엔버스!!!

하카타역에서 금방감!!

앞에 안내판에 영어로 나와서 잘찾아갈수있엇다.

하지만 구글맵켜놓고 버스타고감.. 혹시몰라서 !

 

이치란라멘은 인터넷에서 꼭 본점으로 가서 먹으라길래

하카타역에도 있지만 본점으로 찾아갔따!!!

한건물이 전부다 라멘집임

얼마나 맛있을까ㅠㅠㅠㅠㅠ 사실 라멘 안좋아하는 1인

이치란라멘 1층은 포장마차처럼 꾸며져있다는데 만석이라서 2층에 한사람씩 앉을 수 있는곳으루 갔다.

자판기가 있어서 먼저 주문을 할 수 있는데 한국어 버전 있으니까 그걸로 고고

자리에 앉아서 포스팅할 사진 찍는중,,

카메라 사야지!!!!ㅠㅠ

딴말이지만 아이폰엑스 화질 왜이렇게 조음 ㅠㅠㅠㅠㅠ

넘 적나라하다..

주문한 반숙계란과 이치란라멘 !

맛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위에 사진과 같이 선택했다.

ㅋㅋㅋㅋ

그러니까 짱맛있음 ㅠㅠㅠ

이치란 라멘 주문방법!!!! 한번 확인해보구 가길!!!

국물이 진짜 찐하구 맛있었다.ㅠㅠ

ㅠㅠ약간 국수면같으면서도 존맛탱..

나중에 가면 또 먹어야지!!!

약간 짜지만 그래도 라멘은 짜야지..ㅋ

라멘을 다 먹고 이제 꼼데 기온점으로 향하는길에 본 나카스강

ㅋㅋㅋㅋ비가 와서 ㅠㅠㅠ 별로 이쁘지 않았따 흑흑

 

나카스강 옆길을 따라 걸으면서!!!

히히

꼼데 기온점 오픈시간은 11시!

우리는 한 삼십분전에 도착했다.

그래도 네번짼가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다리는 사람은 전부 한국인이다.

가디건을 사고싶었는데ㅠㅠㅠㅠ 물량도 없고 ㅠㅠㅠㅠㅠㅠ결국 실패

나랑 인연이 아니었던거지!!!

쇼핑실패하고 낙담하며 점심을 먹으러 출발!

가는길에 본 구시다신사가 있어서 잠깐 들어가보았다.

금줄도 있고,, 뭐 신사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5분도 안되서 나온듯!!

길가에 일본틱하다며 찍은사진!!!

약간 가오리같이 생겼지만 내맘에 들었으,,!!!

점심을 먹으러 장어덮밥으로 유명한 우니즈카 우나기야!

역시 맛집답게 웨이팅,,,

이름을 적어놓고 30분정도?? 대기했던것같다..

한국인도 많고 일본인도 많음..

밥하구 같이나오는거랑

그냥 장어구이랑 하나씩 시켰다. 사이즈는 M

한입 먹자마자 진짜 존맛..

ㅋㅋ존맛이다 존맛!!!!!!!!!!!

호불호 갈릴 수 없는 달달한 소스에 잘구어낸 장어ㅠ...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장어덮밥에 나오는 장어랑 장어구이랑은 미세하게 맛이 다르니까 하나씩 시켜서 먹는게 좋은것같다!

밥을 다 먹구 캐널시티로 이동했다.

쇼핑 쇼핑~~

캐널시티 내부에 있는 라멘집 모여있는곳..

아, 라멘스타디움!!!

사실 이치란라멘을 안먹으면 여기서 먹으려고 했었다.

캐널시티에서 구경을 하고 다시 하카타역으로 넘어왔다.

이제 조금 쉴까 싶어서 카페를 찾던 중에 크로아상으로 유명한 일포르델미뇽 !!!

바로 줄을 섰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항상 줄을 선다는뎅!!!

나는 기본 초코맛 고구마맛 중에 기본이 제일 맛있었다ㅠㅠ

역시 크로아상ㅠㅠ

버터맛이 진하지 않은게 조금 마이너스지만 그걸 또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가격도 저렴하고 겁나 좋음

근처에 있는 흑당커피!

여기도 줄을 선다.

지겨운 웨이팅

믹스커피맛 브라운슈가커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맥심맛인데 너무 많이 걷고 힘들어서 진짜 맛있었음

맛도 모양도 아무리 봐도 맥심

역시나 코가 작게 나왔지만 귀여운것 같아서 ... 맘에 들었다 헤헤

여기서 내내 쉬다가 이제 또 뭘할까 하다가 다이묘거리로 가서 구경하기로!!!

숙소에 잠깐 들려서 짐을 놓고 나왔다

다이묘거리에 도착했는데 길거리에 이런게 있다ㅠ

ㅋㅋㅋㅋㅋㅋ...

역시 성진국이고요!

다이묘거리 돈키호테에서 쇼핑도 좀 하구,,

예쁜 후드티도 샀다..

또 무슨 백화점도 갔는데... 사진 못함 ㅎ히히히

늦은 저녁을 먹기위해 텐친 돈카츠를 막 검색하다가 알게된

카츠심

유명한 곳인지 몰랐는데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좋았당

안심카츠와 등심카츠 생맥주 주문!

비루비루~~

사실 한잔만 시켰다가 한잔 더먹음

나눠먹을 수 없는 맛이랑게

원래 일정은 명란덮밥먹는거였는데 일본왔는데 돈카츠도 안먹구 갈 수 없으!!!

하면서 먹은것..

진짜 잘선택한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존맛!!!!

먹고 구경쫌 하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길

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현금을 뽑아야되는데

왜왜왜 5000엔씩은 안뽑힘??? 일본 망해라 진짜 에이티엠 몇군데를 가본지 모르겠다ㅠㅠ

현금 뽑기를 실패하구 지하철을 타러옴..

텐진역인가?

이때 크리스마스시즌이라서 존예였다.

그래서 마음이 조금 풀리긴 했지만 그래두 일본놈들 맘에 안든당게..

크리스마스~트리구요!

오지구욘!!

존예!!!

지하철에선 사진이죠.

이때 진짜 핵폐인쓰,, 진짜 피곤해쓰,,

이러고 돌아와서 씻고 잤다.

존피 존피

방탕하게 더 놀고싶었는데... 체력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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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떠나게 되었던 후쿠오카여행!!!

토일월 2박3일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너무 아쉽다...

조금 더 길게 가면 좋았을걸..

시간으로 보면 꽉찬1박2일여행이라고 봐도 무방함

 

 

 

후쿠오카 도착하자마자 입국수속을 빠르게 하고 하카타역으로 버스를 타고 왔다.

하카타역근처 숙소로 향하던 길에 찰칵쓰..!

 

 

우리가 2박3일 묵을 호텔은

스마일호텔

좁지만 있을거 다있고 새건물인지 엄청나게 깨끗했다.

또 한국말할줄 아는 직원도 있고 친절하고 좋았다.

나중에 가서 또 묵을 수 의향 있음!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다 역시 좁다.

ㅋㅋㅋㅋㅋ하지만 슬리퍼도 있고, 냉장고, 드라이기, 침구류도 깨끗!!!

 

 

숙소에 짐을 놓고 빠르게 하카타역에 위치한 오오야마 모츠나베를 먹으러 출발!!!

일본에 왔으니 생맥주를 먹어야지!

런치시간에 걸려서 런치세트로 시킬 수 있었다.

 

 

국물이 찐하고 맛있다 !!

 

정식2개를 시켰는데 하나는 밥 , 하나는 면으로 선택해서 먹음

ㅋㅋㅋ밥양 오져따리... 역시나 다 못먹음 ㅠㅠ

기내식으로 연어샌드위치같은게 나왔었는데 ㅋㅋㅋㅋㅋ진짜 흡입했다..

존맛..

 

런치라서 그런지 곱창이 양이 조금이었다.

곱창이 존맛인데ㅠㅠㅠ

국물은 너무 짜서 밥과 면 꼭 함께 먹야야 한다

 

 

밥보다 면이 더 맛있었다.

원래 밥을 더 좋아하는데!!! 왜징..

조금 짜긴 했지만 유명한 이유가 있는 듯했다 맛있긴 했으니깡

근데 또 가진 않을듯

(이중인격)

 

모츠나베를 다 먹고 같은 건물에 있는 REC커피로 갔다.

후쿠오카의 블루보틀이라나 뭐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데..

(커알못)

 

이제 온천을 하러 버스를 타러 가기전에 편의점에 들러서 군것질을 쫌 했다!

많이 들어봤던 피노아이스크림!

그냥 깔끔한 바닐라 맛에 초코묻은 맛이다

근데 계속 들어감

무지에서도 파는 딸기가 든 초코볼..

이름 뭐지?

아시는분 댓글 달아주세요!!!

선물은 없음

이건 진짜 맛있어서 ㅠㅠㅠ무지에서 많이 사왔다

 

 

나카가와 세이류 온천에 가기위한 셔틀버스를 기다리는중이다.

하카타역 스타벅스 건너편 회색 전봇대같은데에 서있으면 된다.

생각보다 빨리 가서 1빠로 기다리고 있었음!!!

 

역시 내가 여행할땐 날씨가 안좋아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꾸리꾸리하지만 온천하기엔 좋은 날씨!!!

조금 기다리니 도착한 셔틀버스

ㅋㅋㅋㅋㅋ

거의다 한국인들이었다.

내가 탈때도 그렇고 원래도 한국인들이 많이 가나보다

한국말이 맨위에 안내되어있는것...

한시간정도 달려서 도착한 나카가와세이류 온천!!!

한적한 시골마을에 있어서 조용했다.

내려서 안내판을 따라 올라가서 온천을 즐기면 된다.

우리나라와 가격도 별차이없는데 위생도 그렇고 탕도 천지차이다ㅠㅠ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어서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인테리어가 누가봐도 온천임 일본임.

노천탕중에 1인용 탕이 있었는데 거기에 있는게 진짜 좋았다

ㅠㅠㅠㅠ

신선놀음....

탕안에 오래있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오래 있고 싶었다ㅠㅠㅠㅠ

다음엔 유후인료칸으로 꼭 가고 싶다!!!!!!

남자친구랑 가야지..

온천을 다하고 나와서 그제서야 여유를 가지고 사진을 조금 찍어봄..

온천하고 나와서 하카타로 돌아가기전에

신나서 사진 많이 찍었음!!!!!

또 가고싶네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았는뎅...

그 결과,

하카타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근데 밤이 된 하카타역은 진짜 너무 예뻐서 놀랬다.

사진으로는 영등포같긴 한데...

실제로 보면 크리스마스여 연말이여ㅠㅠ 징글벨 절로 부르게됨

12월 하카타역은 크리스마스 축제를 한다고 하는데

운좋게도 구경할 수 있어 다행이었당!

존예존예!!!!!

팝업스토어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았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배도 고파

빠르게 저녁식사로 텐진호르몬으로 향했다.

 

30분정도 웨이팅을 하고 먹을 수 있던 텐진호르몬

여기서 제일 많이 기다렸던 것 같다..

30분이 아니었나... 조금더 기다렸던 것 같기도 하구....

음료는 코크하이볼과 기본하이볼로 시켰다.

일본은 하이볼이지!

고작 저거 한잔먹고 좀 취해서 친구랑 둘이서 깔깔 웃고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

다쳐다봐서 진짜 창피했다ㅠㅠㅠ

 

 즉석으로 요리를 해주는데 낮에 먹었던 모츠나베보다 훨씬더 맛있었다.

고기보단 곱창이 존맛!!!!!

나중에 가도 꼭꼭 먹을것 (메모)

 

편의점과 드럭스토어를 털어서 숙소로 돌아왔다.

쓰고 나니까 약간 부실한거같네....

사실 2주쯤 지나니까 기억이 잘안난다ㅠㅠㅠㅠㅠㅠㅠ

그렇다면 또 가야겠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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