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생긴지 얼마안된듯한 카페 릴리브에 다녀왔어요.

 

 

전체적으로 하얗고 하얗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느낌..

 

 

 

 

위치는 강남역 CGV 골목에서 쭉 올라가다보면 나옵니다.

그 메인 거리에 있어요 ^^

찾기는 정말 쉬워요

 

 

 

 

 

 

 

메뉴와 가격은 이렇습니다.

메뉴판도 심플 그자체죠...ㅎㅎㅎ

전체적으로 심플 깔끔 한느낌이에요

 

 

 

 

 

플랫화이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이렇게 시켰습니다.

 

가격은 뭐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테이블도 크고 하얗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하나도 뭐가 없어요 ....

조금 당황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아 저는 플랫화이트를 처음 마셔봤는데요.

친구말로는 조금 진한 라떼같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동감입니당.

 

전 역시 라떼 체질은 아닌가봐요..

그냥 그랫어요..

쪼그매서 귀엽긴 했지만요..ㅎㅎ

 

아메리카노는 약간 신맛이 나더라구요

신맛나는 아메리카노는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전체적으로 하얘서 사진은 잘나옵니다 ㅎㅎ

 

 

 

 

아그리고 주문하는 곳 옆에 조그맣게 빵들도 팔고 있어요

사먹을까했지만 뭔가 또 실망할 것 같았어요 ㅋㅋ

 

 

 

 

 

테이블이 크고 깔끔해서 회의를 하거나, 과제를 하거나 할땐 좋을 것 같은데

수다를 떨거나 할때는 조금 별로일듯 합니다.

 

 

 

 

다 테이블들이 이렇게 생겼어요 급식실같은 느낌..ㅎㅎ

 

 

요즘 예쁘고깔끔한 카페들이 많아서 카페 릴리브는 조금 애매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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