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엔 드디어 나이아가라폭포를 보러가는날!!

 

한국에서 미리 테이크투어를 예약해놓고 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추

 

가격이 싸지만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버스가 불편해서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비행기를 타고 갈거다ㅠㅠㅠㅠㅠㅠ

 

 

 

 

 

 

테이크투어 모이는 장소가 차이나타운이라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부랴부랴 고고

 

 

 

 

2일밖에 안있었는데 이미 짐이 많아짐..

 

캐리어까지 들고ㅠㅠ 지하철타느라 죽을뻔했다

 

엘레베이터가 있는 역이 있는데 없는 곳도 많아서 힘들었다ㅠ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아침의 차이나타운을 구경했다.

 

버스에서 간단하게 먹을요량으로 갔는데 이른시간이라 문을 연 곳이 별로 없었다

 

겨우 빵집에 들려서 빵 조금 사고 과일을 조금 샀다.

 

 

차이나타운은 물가가 진짜 싸서 좋았다.

 

근데 싼만큼 맛도 걍 그랬음

 

 

 

 

테이크투어 버스를 타고 쉼없이 달리면

 

중간 중간 화장실가라고 세워준다.

 

사진은 여기가 뉴저지냐~ 하면서 콧구멍에 바람 쐬는중..

 

 

테이크투어는 가이드가 버스에서 안내를 해준다.

 

 영어로 한번 중국어로 한번

 

또, 세명예약해서 그런지 몰라도 버스 맨뒷자리 세자리를 배정받았는데

 

진짜 불편했다 뒤로 제끼지도 못하고 진짜 별로였음

 

 

 

 

계속 달리다가 점심먹으라고 식당 여러군데 있는 곳에 내려주는데

 

무난한 맥도날드로 갔다.

 

 

 

 

 

 

뭐 별다를건 없고..

 

사람들이 맥도날드에 몰려서 줄이 길었는데 식사시간을 한시간? 밖에 안줘서

 

또 허겁지겁 먹다가 다못먹고 포장해와서 버스에서 먹음

 

 

 

 

 

 

 

맛은 좋앗음!!!!

 

 

 

 

 

 

난 옵션 선택은 안개속의 숙녀호 하나만 했기 때문에

 

왓킨스 글렌주립공원 여기선 쉬는시간을 가졌다.

 

 

 

 

 

한적한 미국 동네 느낌!!

 

날씨도 좋고 (사실 더웠음) 그래서 기분이 좋아졌다.

 

계속 버스만 타다가ㅠㅠ

 

 

 

 

조금 걷다가 커피라도 사먹자 해서 들어갔던 서브웨이

 

 

 

 

커피를 안판단다. 그래서 레모네이드와 함께 시켰던 엠앤엠쿠키

 

 

 

 

그냥 그냥 무난 무난

 

쿠키가 거기서 거기지 !!!

 

 

 

 

드디어 나이아가라 폭포 도착!!

 

이제 저녁식사도 하고 호텔로 가기전에 자유시간을 갖는다.

 

난 도착하자마자 캐나다쪽으로 넘어가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했다.

 

사진은 레인보우브릿지에서 캐나다로 넘어가는 중에!

 

 

 

 

캐나다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공간이다.

 

여기서도 조금 기다려야되는데 사람이 많을 수도 있다 복불복인듯..

 

 

 

 

근데 이 날은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ㅠㅠㅠㅠ

 

생각했던거와곤 정말 달랐다.

 

비도 조금씩 내리고...

 

그래서 빠르게 구경한 후 캐나다 면세점으로 갔다.

 

 

 

 

캐나다면세점에서 선물용 메이플시럽도 사고, 아이스와인도 조그만걸로 한병 샀다.

 

뉴욕으로 돌아가서 먹을것!!!!!

 

 

 

 

 

다시 미국쪽으로 넘어와서 식사를 했다.

 

그 푸드코트 같은 곳이 있는데 타코종류랑 샐러드랑 먹었다.

 

생각보다 맛이 좋았음!!!!!

 

 

그러고 나서 다시 테이크투어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테이크투어에서 임의로 예약해주는데

 

숙소는 괜찮아서 다행이었다..

ㅠㅠㅠㅠ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버스타고 나이아가라에 다시 왔다.

 

난 안개속의 숙녀호만 옵션선택을 했기때문에 또 자유시간!!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캐나다에 다시 넘어가보려고 했다.

 

 

 

 

근데 입국심사 기다리다가 길어져서 포기하고 그냥 돌아와야했다.

 

ㅠㅠㅠㅠ아쉬운 마음에 레인보우브릿지에서 사진수억개 찍음

 

 

 

 

다시봐도 날씨 정말 좋았넹 헤헤

 

럭키걸..

 

 

 

 

시간이 조금 더 남아 나이아가라 공원에 갔는데,

 

폭포를 진짜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놀랬다.

 

그리구 쌍무지개도 보고 소원도 빌고!!!

 

 

 

 

살면서 그렇게 선명한 무지개를 본것도 처음이었던듯..

 

진짜 신기했다..!!

 

 

 

 

 

 

드디어 타러온 안개속의 숙녀호

 

이걸 타러 1박2일동안 그 고생을 한거...ㅠㅠㅠㅠㅠㅠㅠㅠ

 

안개속의숙녀호 티켓도 기념으로 찍어뒀다.

 

회수해가는데 찍어놓기 잘한것!

 

 

 

 

 

우비를 나눠준다.

 

캐나다쪽에서 타는사람들은 색이 다르다 .

 

 

 

 

 

물폭탄맞기전..

 

 

 

 

 

몇개 사진보다 하나동영ㅇ상이 최고인것..

 

 

 

 

 

이렇게 보고 나와서 하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처음 가본 하드락

 

 

 

 

샐러드랑 햄버거, 샌드위치 종류별로 하나씩 시켰다.

 

 

 

 

뭐 맛은 나쁘지않앗다.

 

미국맛에 익숙해진 것 ㅋ

 

 

이렇게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미드타운으로 돌아왔다.

 

벌써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유명한 롬바르디스피자를 먹으러 갔다.

 

 

 

 

엄청나게 오래된 피자집이라고 들었는데

 

웨이팅도 조금 있었고, 한국인도 봤다.

 

 

 

 

자리가 별로 없는줄알앗는데 구석구석 겁나 많았다.

 

또 우리 캐리어가 있었는데 옮기는것도 도와주고 먹을때 보관도 해주고 정말 친절했다 ^^!

 

 

 

 

이탈리안 소다와 맥주!

 

 

이탈리안소다는 처음 먹어봤는데  라즈베이에이드에 크림이 올라간맛???

 

원래 탄산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맛있었다!!!!

 

추천!

 

 

 

 

화이트소스와 토마토소스 반반씩 주문했던걸로 기억

 

근데 처음먹어보는 피자맛이었다.

 

굉장히 특이해서 내입맛에는 토마토가 나앗다.

 

몬가 특이해..

 

 

 

 

스몰사이즈로 시켰는데도 ㄱ양이 굉장히 많아서 남기고 나왔다.

 

역시 미국에선 조그만걸로 시켜야하는것.

 

ㅋㅋㅋㅋ

 

 

 

이렇게 나이아가라도 순조롭게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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