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8박9일 진짜 마지막글이다ㅠㅠㅠ

 

시원섭섭하네..

 

마지막으로 갈수록 날씨도 안좋고 사진도 많이 없어서 더욱 아쉽다ㅠㅠㅠ

 

 

 

 

 

 

8일차 아침으로 먹은 베이글 또 베이글 ㅋㅋㅋㅋㅋ

 

9일있는동안 3번은 베이글로 끼니를 떼웠다.

 

그래도 후회하지 않아...

 

 

이번에 찾아간 곳은 픽어베이글 !!!

 

 

 

 

난 또 연어로 먹었고...

 

하지만 또 매우 짰고...

ㅋㅋㅋㅋ

 

 

 

 

친구가 먹었던건 약간 달았는데 무슨 맛이었지...

기억안남

근데 이게 더 맛있었던 기억!!!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 자유의여신상을 보려고 옐로우수상택시를 드디어 타러갔다.

 

근데 이날 날씨가 매우 ㅠㅠㅠㅠ 안좋았다

 

거의 비바람....

 

 

 

 

수상택시를 타고 생각보다 더 가까이 간다. 근데 날씨가 안좋아서 배 안에서만 봤다ㅠㅠ

 

밖에서 보고 사진찍는게 목표였는데

ㅠㅠㅠㅠㅠ

 

아쉽아쉽...

 

하지만 눈으로 많이 담아왔으니...

 

 

아쉬움을 뒤로한채 옐로우수상택시를 덤보에서 내렸다.

 

 

 

 

 

 

점심식사를 하려고 그리말디 피자집으로 고고!!

 

기다릴줄 알았는데 바로 앉을 수 있었다 ㅎㅎㅎ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서울?? 부산?? 이러고 물어보기도 ㅋㅋㅋㅋ

 

 

 

 

 

직원들이 중간에 식사를 하는데 피자를 한판씩 먹어서 기절..

 

대단..

 

 

 

 

음료는 레모네이드를 시키구~

 

이거 존맛!!

 

 

 

 

 

주문한 반반피자가 나왔다.

 

조금 더 대중적인 맛이라서 맛있었다ㅠㅠ

 

그리고 작은 사이즈로 시켰는데 역시나 겁나 큼!!1

 

 

 

 

얼굴을 다 가릴정도!!

 

근데 그리말디피자는 내입맛에 딱 맞아서 내가 거의다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존맛

 

뭔가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식사를 다하고 센츄리21로 넘어가서 쇼핑을 또 했다...

거의 낮시간은 여기서 보낸듯...

사진은 제로...

뭐했는지 한참 생각했다

 

 

 

 

 

 

센츄리21 쇼핑을 끝내고 쇼핑꾸러미를 끌어안고 그렇게 기대하던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넜다.

 

사실 센츄리21에서 환불 교환 하고 막 이러느라 약간 멘붕이었던 상태였는데

 

여기서 다 까먹음 ㅠㅠㅠㅠ

 

 

 

 

역시 날씨가 나쁘니까 사진도 다구리다ㅠㅠㅠㅠㅠ

 

여기서 사진 예쁘게 찍으려고 삼각대도 가지고 갔는디!!!!!!!! 부들부들 !!!!

 

날이 저물때쯤 가서 어두워질때까지 계속 사진 찍다가 건넜다.

 

 

 

 

날이 완전히 저물고 맨하튼쪽을 보는데ㅠㅠㅠㅠ

 

진짜 이건 사진에 담을수 없고 존예 존예...

 

정말 좋았다.

 

잊지모태~~~~~~~~~~

 

 

 

 

이제 또 저녁식사를 하러 버거앤랍스타 로 갔다.

 

진짜 짜다

 

 

 

다들 존맛이라고 극찬하던데ㅠㅠㅠ

 

우리 입맛엔 너무 짰다.

 

 

 

 

감자튀김이 존맛 ㅠㅠ

 

분위기도 좋고 직원도 친절했는데 음식이 조금 많이 짰다.

 

그래도 뭐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다.

 

가격이 조금 비쌋던거같은데....

 

왜네이버에 치니까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건지...

 

암턴...

 

 

 

 

식사를 마치고 르뱅베이커리에 가서 쿠키를 샀다.

 

 

 

 

 

 

 

진짜 종류가 얼마 안되는데 가격에 비해 크기도크고 존맛이다ㅠㅠㅠ

 

놀래벌임...

 

그다음날 한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포장도 해왔다.

 

 

이렇게 8일차는 끝이 났다.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날 아침...

 

진짜 왜 한국가야되는날은 날씨가 좋은지ㅠㅠㅠㅠㅠ

 

 

 

 

택시타고 공항으로 가는길..

 

아쉬운 마음에 하늘만 계속 찍었다.

 

ㅠㅠㅠㅠ

 

 

 

 

이때까지는 한국에 가기싫었는데...................................

 

이사진 찍을때만 해도.................

 

 

 

이때까지도 몰랐다...

 

집에 10시간 후에 돌아갈 수 있게 될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전이 남아서 탈탈 털어서 산 연필 두자루...

 

지금도 알차게 쓰고 있다.

 

 

 

 

 

대한항공 부들부들....

 

저러고 나서 10시간이 탑승이 지연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비행기에 타있다가 다시 내림

 

ㅠㅠㅠㅠㅠ진짜 너무함

 

 

 

 

대한항공에서 준 10$ 로 사먹은 컵라면과 음료...

 

맛있긴 했는데 진짜 너무했다..

 

나중에 할인쿠폰도 받긴했지만 그래도 진짜 ㅡㅡ 너무해

 

이렇게 해서 집에는 새벽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다행인건지 모르겠지만 한숨도 못자서 시차적응도 완벽히 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뉴욕여행 포스팅 끝!!!!

 

 

다시 가고싶다ㅠㅠㅠㅠ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뉴욕여행 7일차를 써보려고 한당.

 

 

 

 

 

 

한국에서부터 너무너무 기대했던 피터루거스테이크

 

 

 

 

메뉴판을 찍어보았당.

 

한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나,,

 

 

 

 

식전빵이 나오는데 빵이 차가워서 ㅠㅠ 그냥 그랬다.

 

스테이크를 먹기위해 빵은 별로 먹지 않음!!

 

 

 

 

친구는 와인한잔도 시켰다.

 

토마토양파와 감자튀김도 사이드로 시켰다.

 

 

 

 

친절했던 서버가 찍어준 스테이크!!!!

 

부위를 설명해주면서 개인 접시에 하나씩 놔주는데 ㅋㅋㅋㅋ

 

못알아들었지만 예스예스,, 남발했다

 

 

 

 

진짜 맛있었다ㅠㅠ

 

미국에선 계속 남기면서 먹었는데 뼈에 붙은고기까지 싹싹 발라먹음 ㅠㅠ 존맛

 

미국스테이크 지리구욘..

 

 

 

 

기름을 싹 부어서 먹어주면 개꿀맛,,

 

 

 

 

 

다먹고 난 다음 공짜로 초코렛을 주는데,

 

원래 인당 주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는 여섯개나 받았다.

 

애기들로 봐서 그런거 같았음..

 

 

고기를 다먹고 무슨 유대인마을에서 배를 발견해서 덤보쪽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즉흥즉흥^^

 

 

 

 

넘어오자마자 먹은 아이스크림팩토리!!

 

 

 

 

양이 많으니까 원스쿱으로!!!! 나는 딸기맛 친구는 바닐라 초콜렛 청크

 

 

 

 

 

진짜 맛있다ㅠㅠㅠ

 

원래 아이스크림 안좋아하는데 딸기도 많이들어있고,

 

왜먹어야되는지 알겠는 맛...

 

별기대안했다가 헉 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구경하다가 강가에 회전목마가 있어서 탔다.

 

 

 

 

중간중간 예쁜 포인트들이 많은 덤보!!

 

 

 

 

플리마켓도 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갔을때쯤엔 거의 장사끝날때쯤이라..

 

ㅠㅠㅠㅠㅠ아쉬웠다.

 

 

 

 

덤보덤보^^7

 

나중에 보니까 덤보가 진짜 비싼동네라고 했다.

 

뉴욕에 안비싼데가 어디겠냐만은...

 

 

 

무한도전 촬영했던데도 가보고,

 

여기는 진짜 한국인들파티,,

 

ㅋㅋㅋㅋ 다 한국인이다.

 

원래 찻길이라서 차도 많이 지나다니고 생각보다 그저그랬던 곳.

 

 

 

 

야경을 보러 원호텔 루프탑바에 갔다.

 

소희도 여기 갔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도 몇몇 보이고 역시나 야경 존예

 

 

 

 

야경다보고 다시 미드타운쪽으로 넘어가서 재즈클럽 팻캣 fat cat 으로 갔다.

 

미국가서 재즈바, 루프탑바 가고싶엇는데 도장깨기 제대로 함.

 

 

 

 

재즈클럽 팻캣은 재즈공연과 함께 당구대도 마련되있어 게임도 할 수 있었다.

 

더 유명한곳들 많았지만 대기가 많을 것 같아 포기ㅠ

 

입장료로 3$ 냈던걸로 기억하고

 

음료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소주도 팔았는데 가격이 비쌌던듯..?

 

 

 

 

동영상도 조금 찍어왔는데 대충 이런느낌이다.

 

한국에서도 안가본 재즈클럽이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

 

 

여기서 조금 놀다가 새벽에 첨으로 지하철을 탔는데

 

생각보다 안무서워서 ㅎㅎㅎ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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