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뉴욕여행 7일차를 써보려고 한당.

 

 

 

 

 

 

한국에서부터 너무너무 기대했던 피터루거스테이크

 

 

 

 

메뉴판을 찍어보았당.

 

한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나,,

 

 

 

 

식전빵이 나오는데 빵이 차가워서 ㅠㅠ 그냥 그랬다.

 

스테이크를 먹기위해 빵은 별로 먹지 않음!!

 

 

 

 

친구는 와인한잔도 시켰다.

 

토마토양파와 감자튀김도 사이드로 시켰다.

 

 

 

 

친절했던 서버가 찍어준 스테이크!!!!

 

부위를 설명해주면서 개인 접시에 하나씩 놔주는데 ㅋㅋㅋㅋ

 

못알아들었지만 예스예스,, 남발했다

 

 

 

 

진짜 맛있었다ㅠㅠ

 

미국에선 계속 남기면서 먹었는데 뼈에 붙은고기까지 싹싹 발라먹음 ㅠㅠ 존맛

 

미국스테이크 지리구욘..

 

 

 

 

기름을 싹 부어서 먹어주면 개꿀맛,,

 

 

 

 

 

다먹고 난 다음 공짜로 초코렛을 주는데,

 

원래 인당 주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는 여섯개나 받았다.

 

애기들로 봐서 그런거 같았음..

 

 

고기를 다먹고 무슨 유대인마을에서 배를 발견해서 덤보쪽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즉흥즉흥^^

 

 

 

 

넘어오자마자 먹은 아이스크림팩토리!!

 

 

 

 

양이 많으니까 원스쿱으로!!!! 나는 딸기맛 친구는 바닐라 초콜렛 청크

 

 

 

 

 

진짜 맛있다ㅠㅠㅠ

 

원래 아이스크림 안좋아하는데 딸기도 많이들어있고,

 

왜먹어야되는지 알겠는 맛...

 

별기대안했다가 헉 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구경하다가 강가에 회전목마가 있어서 탔다.

 

 

 

 

중간중간 예쁜 포인트들이 많은 덤보!!

 

 

 

 

플리마켓도 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갔을때쯤엔 거의 장사끝날때쯤이라..

 

ㅠㅠㅠㅠㅠ아쉬웠다.

 

 

 

 

덤보덤보^^7

 

나중에 보니까 덤보가 진짜 비싼동네라고 했다.

 

뉴욕에 안비싼데가 어디겠냐만은...

 

 

 

무한도전 촬영했던데도 가보고,

 

여기는 진짜 한국인들파티,,

 

ㅋㅋㅋㅋ 다 한국인이다.

 

원래 찻길이라서 차도 많이 지나다니고 생각보다 그저그랬던 곳.

 

 

 

 

야경을 보러 원호텔 루프탑바에 갔다.

 

소희도 여기 갔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도 몇몇 보이고 역시나 야경 존예

 

 

 

 

야경다보고 다시 미드타운쪽으로 넘어가서 재즈클럽 팻캣 fat cat 으로 갔다.

 

미국가서 재즈바, 루프탑바 가고싶엇는데 도장깨기 제대로 함.

 

 

 

 

재즈클럽 팻캣은 재즈공연과 함께 당구대도 마련되있어 게임도 할 수 있었다.

 

더 유명한곳들 많았지만 대기가 많을 것 같아 포기ㅠ

 

입장료로 3$ 냈던걸로 기억하고

 

음료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소주도 팔았는데 가격이 비쌌던듯..?

 

 

 

 

동영상도 조금 찍어왔는데 대충 이런느낌이다.

 

한국에서도 안가본 재즈클럽이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다.

 

 

여기서 조금 놀다가 새벽에 첨으로 지하철을 탔는데

 

생각보다 안무서워서 ㅎㅎㅎ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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