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일차!!!

 

생각보다 차근차근 잘쓰고 있어서 다행인것~!

 

 

약간 기억의 오차가 있어서 소설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틀리는거지.

 

 

 

 

 

 

오일차 아침으로 도미니크앙셀의 크로넛을 먹으러 갔다.

 

한국에서 예약을 해놓고 가서 웨이팅 없이 바로 겟함!!!

 

예약은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예약안하면 기다려야함 ㅠㅠㅠㅠ

 

 

 

 

도미니크앙셀 여러종류의 빵

 

이때가 할로윈이 다가오고 있어서 호박 관련된 빵이 많았나보당!

 

 

 

 

영롱한 크로넛!!!

 

맛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매일 랜덤이라서 먹고싶은 맛으로 구매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포장된 크로넛을 가지고 나와 근처 공원에 있는 테이블에서 먹었다^^

 

안에 크림이 가득하고 진짜 맛있었다.

 

뭔가 제대로 된 미국맛...

 

 

하나먹었는데 배불를정도

 

 

 

 

 

아침밥을 먹고 첼시마켓으로 가려고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구글맵 없었으면 어떡할뻔 ㅠ

 

 

 

 

아 소호에서 샀던 에코백 첫개시해서 찍었던 사진

 

지금은 검정색이다.

 

 

 

 

첼시마켓 가기전에 커피먹으려고 갔던 블루보틀!!!

 

에코백이 귀엽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라떼

 

 

 

 

와 라떼 정말 맛있었다.

 

평소에 우유들어간 커피는 극혐하는데 진짜 맛있었다.

 

안쓰고 안달고!

 

그리고 이거 먹고 쾌변까지^~^

 

 

 

 

커피를 먹고 좀 쉬다가 첼시마켓으로 고고

 

 

 

 

블루보틀에서 가까워서 금방 갈 수 있당

 

 

 

 

 

드뎌 도착한 첼시마켓

 

입구에서 한장ㅎㅎ....

 

 

외국인이 귀여워했드랬지..

 

 

 

 

 

첼시마켓에 있는 가게들

 

나는 지나가다가 보이는 사라베쓰에 가서 잼을 사왔다^^

 

선물용으로 좋은듯

 

그런데 너무 무거워서ㅠㅠㅠㅠㅠㅠ

 

 

 

 

그 다음으로 간 펫위치

 

선물용으로도 조금 사고 내가 먹을것도 조금 샀다.

 

 

 

이렇게 선물용으루 포장된게 많았다.

 

많이 사올걸 ㅠㅠㅠㅠ

 

왜 그땐 별로 안맛있었지...

 

 

 

 

이제 또 배가 고파져서 유명한 랍스타를 먹으러 갔다!

 

 

 

 

자리잡기 어려운데 운이 좋게도 창가쪽 자리를 겟

 

ㅠㅠㅠㅠ이놈의 짐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랍스타

 

 

 

 

장갑끼고 진짜 ㄱ와구와구 존맛이었다.

 

계속 튀긴거 밀가루만 먹다가 이런 해산물 먹으니까 살것같았다.

 

 

 

 

 

첼시마켓 구경하고 이제 하이라인파크로 갔다.

 

짐이 많고 날이 더워서 많이 못걸어다녔다..

 

 

 

 

비둘기랑 한컷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인생샷 많이 찍던데.

 

나는..왜..

 

난 왜!!!!!!!!!!

 

 

 

 

 

좁 덥긴 했지만 날씨가 그래도 맑아서 사진은 예뿌다 케케

 

 

 

 

짐이 너무 많아서 호텔에 들려서 놓고 나왔다.

 

이제 센트럴파크로 가기전에 에싸베이글을 사러 왔다.

 

 

 

 

에싸베이글 불친절하다는 얘기가 많던데 그냥 그랬다.

 

약간 어린애들로 본것같기도..

 

연어베이글로 사서 센트럴파크에 돗자리 깔고 냠냐미

 

 

 

 

 

베이글만 찍었더니 한강공원 같아서 미국인들하고 같이 찍어봄.

 

ㅋㅋㅋㅋ

 

여기서 삼각대로 사진도 많이 찍고 수다떨고 놀았다!

 

 

 

 

지나가다가 본 트럼프타워

 

외관이 특이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듯!

 

낮시간엔 무료개방해놓는듯??

 

 

 

 

센트럴파크 앞에 있는 나홀로집에 호텔!!!!

 

진짜 케빈 개부자다 부러워.. 부러워..

 

 

 

 

유니클로 금요일 무료입장이 가능한 모마.

 

반가운 '환영합니다'

 

줄슨다고 해서 일부러 조금 늦은시간에 갔다.

 

무료입장이라 사람이 많지만 나는 미술에 대해 잘몰라서 공짜로 갔다오길 잘했다.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내눈앞에서 본다닝~~

 

그것도 공짜로!!!!

 

대머리 까지는중

 

 

 

 

모마구경하고 메그놀리아 베이커리에 가서 컵케이크와 바나나푸딩을 샀다.

 

 

 

 

 

레드벨벳과 초코크림이 올라간 컵케이쿠..

 

 

레드벨벳이 확실히 맛있다 역시 유명한건 먹어조야해..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뉴욕대성당!!!!!!

 

같이간 친구가 천주교라서 안에 들어가서 짧게 기도도 드리고 나왔다.

 

 

 

 

문닫는시간 5분정도 남겨놓고 부랴부랴 기도까지 하고

 

역시 타이밍..오져벌임..

 

 

 

 

호텔로 돌아와서 캐나다면세점에서 샀던 아이스와인과,

 

작은 슈퍼에서 샀던 과일, 바나나푸딩을 먹었당

 

 

 

 

 

바나나 푸딩도 존맛..

 

바나나로 만든음식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넘넘 맛있었다.

 

뒤에 보이는 엄청짠 감자과자도 진짜 맛있었는데ㅠㅠ

 

 

 

 

조금 쉬다가 호텔에 루프탑이 잘되어있다고 들어서 올라갔다.

 

아, 우리가 묵은 호텔은

 

z nyc 호텔

 

 

미드타운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고

 

지하철로도 가까워서 괜찮았다.

 

야경도 넘넘 이쁘고!!!

 

이날 저녁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야경이 그닥이지만

 

그래도 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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