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삼청동에서 먹었던 길거리 음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당.

 

오랜만에 포스팅이라서 떨리네여 헤헤..

 

 

 

직장이 종로라서 일주일에 삼일은 삼청동을 걷는데

이날은 처음와본것처럼 구경 하고 길거리 음식도 사먹어보았어요 ^^ 

 

 

 

 

 

 

 

밥을 이미 먹은 상태라 배불렀지만 신기해서 한번 사먹어본 질소과자!

 

 

 

 

과자에 액화질소를 부어서 얼리는건지..?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이렇게 아저씨께서 과자가 담긴 통에 질소를 부어주세요.

그럼 완성!

 

 

 

질소과자 가격은 3000원이에요!

ㅋㅋㅋ

과자가 술집에서 공짜로 나오는 안주...? 그런거였어요 ㅎㅎㅎㅎ

진짜 질소를 돈주고 사먹은 거...

 

 

 

 

누구나 예상가능한 그 과자맛에 차가움!이 더해진 맛이에요..

깨물때마다 연기가 나옵니다..

사람들이 다 쳐다봐요...

ㅋㅋㅋㅋ저는 관종이라 사람들의 시선읋 즐겼습니당

 

하지만 다시 사먹으라면 먹지 않을거에요...

 

 

 

 

 

두번째로 먹은 음식은 이미 유명한 삼청동 풍년쌀농산

 

원래는 떡볶이와 튀김이 유명한데

배가 너무 불러서 떡꼬치로 합의봤어요

 

 

 

 

떡꼬치 가격은 천원!

다른 메뉴들의 가격도 참고하세여

나중에 떡볶이 꼭 먹어볼래용...

 

 

 

필터때문에 너무 밝게 찍혔지만

옛날 초등학교 앞에서 먹었던 떡꼬치 맛이에요 ㅎㅎㅎㅎ

누구나 다 아는 그런맛!

 

이건 또 사먹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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