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엔 우드버리아울렛으로 벼르고 벼르던 쇼핑을 다녀왔다.

 

세상세상 빨리 일어나서 버스터미널로 갔다.

 

갔더니 한국인들 다 모였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드버스리행 버스티켓은 한국에서 그루폰사이트를 통해 구매해갔다.

 

 

 

 

 

첫차타고 도착하니 매장 문도 안열어서 뛰어서 토리버치 앞으로 줄을 섰다.

 

1빠였음..

 

오바쎄바였다.

 

지갑종류 사고싶었는데 1도 안예쁘고 ㅠㅠㅠㅠ 구려서 샌들만 한켤레 겟..

 

 

사진은 토리버치 줄서서 가보고 싶은 매장 체크한것..ㅋ......

 

 

 

 

 

쇼핑중에 앉아서 쉬다가 하늘이 넘 예뻐서!!!!

 

 

 

 

 

도착해서 2시간안에 지른것들..

 

언제 내가 이렇게 사보겠냐구...

 

하지만 행복은 찰나였다..

 

 

 

 

점심식사는 우드버리아울렛 안에 있는 쉑쉑버거에서 했다.

 

한국인들 파티

 

 

 

 

 

난 한국에서도 안먹어보고 이때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미국맛이 아니어서 놀랬다.

 

계속 느끼한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건강한 느낌....

 

 

 

 

그리고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좋았던듯

 

 

 

 

 

뭐 햄버거가 맛없을 수가...?

 

함냐함냐함...

 

다먹고 다시 쇼핑을 하다가 호텔로 돌아와서 루프탑에 갔다가 너무 날씨가 안좋아서..

 

그냥 방에서 쉬었다.. 밥도 던킨베이글로 떼움 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니 후회막심!!

 

 

 

 

 

 

7일차 아침

 

호텔에서 본 날씨....

 

계속 날씨가 좋았는데 이날부터 비소식이 있었다ㅠㅠㅠㅠ

 

 

 

 

비도오구 구래서,. 니 생각이 났어..~

 

버스를 타구 브루클린쪽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사진에 노스탠딩을 보고 여기서 기다리는게 아닌가하고 심각하게 고민함 ㅠㅠ

 

알고보니 버스정류장이니까 차대지말라는 뜻이란다

 

사실 정확하지도 않음

 

 

 

 

오 미국 버스~~~~

 

메트로카드로 이용가능 개이득

 

 

 

 

아침이라 사람이 없나욘...?

 

조금만 달리면 브루클린도착!!!

 

 

 

 

브런치를 먹으러 가는길에 오래된 미용실을 보고 예뻐서 찍어봤다.

 

 

 

 

브런치를 먹으러 간 식당 옆에 바로 MAST 초코렛가게가 있어서 고고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용으로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우리도 회사에 돌리려고 몇개 사왔다.

 

나중에 맛보니까 걍 그랬음

 

 

 

 

근데 MAST 직원이 넘 친절해서 넘넘 좋았다.

 

 

 

 

 

초코렛을 사서 대기걸어놨던 egg 레스토랑 으로 왔다.

 

 

 

 

역시 인기가 많아서 사람이 많았다.

 

에그는 이렇게 낙서할 수 있게 크레용이 준비되어있다.

 

기발쓰..

 

 

 

주문을 기다리면서 낙서도 하구,,,

 

 

 

 

에피타이저로 빵이 나온다

 

튀겨서 설탕묻힌건데 내가 다 먹음 ^^v

 

 

 

오믈렛종류 하나와 에그로스코 라는 메뉴 하나씩 시켰다.

 

 

 

 

 

제일 맛있었던건 에그로스코 맛있어서 메뉴이름까지 찾아봄..

 

원래 그냥 올리는데!!!!

 

치즈와 계란반숙이 터져나오는데 존맛이다.

 

함께 나오는 케일, 토마토랑 먹으면 존맛..

 

 

 

 

 

브런치 먹고 본격적으로 구경 시작!

 

 

 

 

 

이름모를 예쁜 서점에서 ,, 예쁜 엽서들도 보그,,,

 

 

 

 

길 지나다 들어간 악세사리 가게에서 친구랑 커플반지도 샀다

 

지금도 끼고 다님~

 

예뿌...

 

 

 

 

여기는 약간 애기들 장난감 파는곳이었다

 

넘 귀여운거 많음 ㅠㅠ

 

 

 

 

애기들용인데 내가 사서 하고 다님.. 팔찌..

 

이건 한국에서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경하다가 들어가서 먹었던 쥬스집..

 

관광객보단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듯해보였는데.... 맛이 너무 건강해도 너무 건강함..

 

 

 

 

 

길가다가 할로윈이라고 예쁘게 꾸며놓았길래^^

 

아기자기하다ㅠㅠ

 

맨하튼쪽과는 확실히 다른느낌이다.

 

 

 

 

 

 

이런게 브루클린감성일까...

 

다 구경하려면 하루도 부족할듯....

 

 

 

이제 드디어 피터루거 스테이크를 먹으러 갈차례...

 

드디어...

 

드디어..!!!!

 

자세한 피터루거와 못다한 7일차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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