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는 오늘.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뜨끈한 국물생각이 났어영

 

그래서 오랜만에 찾은 인사동 아리랑가든

 

저는 항상여기오면 갈비탕을 먹어요.

 

 

 

 

 

인사동 메인거리에서 코너로 들어가서 구석진 곳에 있어요,

 

처음이라면 찾아가기 힘들수도 ....

 

 

 

 

들어오마자 갈비탕이요 외치고 앉으면

고기를 찍어먹을 와사비소스와 갈비탕에 곁들일 후추를 주세요.

 

 

 

 

밑반찬은 그날그날 다른데요.

 

오늘은 이렇게 나왔어요.

특히 저 잡채엔 콩나물이 들어가서 특이하면서 맛있었어요.

깍두기랑 잡채는 리필도 해서 먹었네여

 

 

 

 

 

드디어 갈비탕이 나왔네여

갓나왔을때는 진짜 뜨거워요

손조심!!!

 

갈비대는 3~4개 들어있는데

가위와 집게를 주시면 먹기 좋게 잘라서 흡입하면 됩니다.

보글보글하는 동영상도 찍어봤어여ㅛ....

 

 

 

 

 

 

먹기좋게 잘라진 고기와 와사비소스를 찍어서 먹어주세용

진짜 핵...꿀맛!

 

 

 

 

 

 

 

 

 

아리랑은 자리는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요.

편한대로 앉으면 됩니다.

 

 

 

 

 

인사동 아리랑 메뉴에요.

저는 식사류 중에 왕갈비탕을 먹었어요.

사실 항상 갈비탕만 먹어요.

 

 


 

매월 첫째, 셋째 주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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