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드디어 2일차..

 

내가 끝까지 잘쓸 수 있을까 의문이다!!!!

 

하지만 달려달령!!!!

 

 

 

 

 

 

출근시간의 뉴욕의 사람들은 바빠보였다.

 

뭔가 멋있어..

 

우린 누가봐도 관광온 작은 동양여자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트럴파크 쪽에 위치한 사라베쓰에서 아침 식사를 하기위해 서둘러서 걸었다!

 

 

 

 

역시나 웨이팅이 있었지만 그리 길지 않았다.

 

 

한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역시 핫스팟엔 한국인이 빠지지 않는다.

 

 

 

 

 

 

역시 브런치는 에그베네딕트지!!!!

 

그리고, 많이들 먹는 팬케이크로 주문했다.

 

 

 

 

 

 

 

팬케이크는 양이 많아서 조금 남겼던듯?

 

하지만 무난무난하게 맛이 좋았다.

 

 

 

 

 

에그베네딕트는 맛있는데 연어가 미스였다.

 

지금도 생각나는건 매우 많이 짰다는 점.

 

 

베이컨으로 시킬걸..

 

 

 

 

 

 

여기서도 배가르는 영상을 찍었는데

 

망했다 역시나..

 

 

 

 

 

뉴욕에서 첫 브런치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소호로 가기위해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러 갔다 히히

 

기념으로 찍었던듯..

 

이때까진 진짜 마냥 다 신기했던 것 같다. 

 

 

 

 

 

7일동안 무제한 사용가능한 메트로카드를 구입하여 소호로 출발

 

 

 

 

 

사실 소호거리를 갔던 것이 아니고,

 

산드로 세일 소식을 듣고 매장을 찾아가는길에 거기가 소호였다는걸 알게되었다.

 

산드로 줄이 길어 구경도 못했지만..

 

덕분에 계획에 없던 소호까지 2일차에 가게 되었다.

 

 

 

 

소호는 쇼핑빼면 0 인 곳..

 

왜 나는 부자가 아닌거지??????

 

ㅋㅋㅋㅋㅋㅋ

 

구경은 공짜니까! 신나게 구경하고 또 구경했다.

 

 

 

 

예쁘고 비싼 옷가게에서 사진도 찍고~~

 

에코백도 샀다.

 

원래 첫날에 사려고 했는데!!!!

 

 

아, 맞다!!!! 길거리에서 소희도 봤다.

 

진짜 얼굴작고 예쁨..

 

사실 선글라스 끼고 있어서 잘안보였는데 그래도 난 소희조아하니까ㅠㅠ

 

 

 

 

 

 

너무 많이 걸어서 카페에 들어가자 해서 아무데나 들어간 카페!

 

이름도 모른다.

 

초코케이크랑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구매!

 

 

 

 

역시 크기가 크고, 미국맛

 

거의 남겼다.

 

너무 달고.... 많아..

 

조금 쉬었다가 다시 라이온킹 뮤지컬을 보러가야해서 바쁘게 움직였다.

 

 

 

 

 

날이 오져서 날이 오지지 않아서 날이 그냥 적당히 오져서 모든 날이 지렸다..

 

 

 

 

 

그리고 미국은 그냥 길거리에도 강아지들을 위한 음수대가 있다

 

진짜 좋음ㅠㅠ

 

강쥐들 천국

 

 

 

 

사실 미드타운쪽으로 돌아갈때 옐로우수상택시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부들부들

 

선착장이 없어져서 다시 지하철까지 걸어가느라 죽을뻔했다.

 

사진은 없어졌다는 안내문

 

진짜 이때 힘들었는데ㅠㅠㅠㅠ

 

 

 

 

그래도 힘내서 길거리에서 사진찍었다.

 

그나마 덜 힘들수있었던 것 같다.

 

뉴요커같넹..

 

히히

 

 

 

 

미드타운에 돌아와서 배가 너무 고파서ㅋㅋㅋㅋㅋ

 

부바검프에 갔다.

 

근데 뮤지컬시작이 30분정도밖에 안남아서 진짜 허겁지겁 먹었다.

 

 

 

 

 

세가지 새우음식이었나..

 

존맛존맛

 

너무 맛있었는데 시간에 쫓기느라 음미할 수도 없었다.

 

 

 

 

닭고기튀김 새우튀김 감자튀김

 

맛없을 수 없지..

 

 

 

 

부바검프는 특이하게 런포레스트런으로 해놓으면 서버가 지나가고 스탑으로 해놓으면 온다.

 

ㅋㅋㅋㅋㅋㅋ

 

신기..

 

뮤지컬 보러가야되는데 음식이 너무 많이 남아서

 

알뜰살뜰하게 포장을 해서 뮤지컬 보러 출발!!!!

 

 

 

 

역시 다 거기가 거기라서 잘찾아갈 수 있다.

 

근데 음식출입불가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거의 삼만원어치 버림

 

 

 

 

라이언킹 예약은 한국에서 티켓마스터를 통해 하고 갔다.

 

이왕 보는김에 젤 좋은자리로 예매!!

 

 

 

 

 

우여곡절 끝에 착석하고 기념사진..찍고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계속 잠들어서 같이간친구랑 서로 깨워주면서 힘들게 봤다.

 

 

 

 

 

진짜 웅장하고 옆에 사람들 돌아다니면 정신이 나가버린다.

 

근데 왜 잔거지ㅠㅠ...

 

 

 

 

 

 

 

다보고 나오는길, 사람이 정말 많다..

 

역시 유명한것..

 

 

 

 

 

 

라이언킹을 보고 탑오브더락 야경을 보러 갔다.

 

거의 끝시간에 가서 하나도 안기다리고 사람도 적고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직원들도 겁나 친절

 

 

 

 

 

 

고소공포증이 심한데도 하나도 안무서웠다.

 

밑에는 못내려다봤지만..

 

야경 굿굿

 

 

 

 

아직 2일차일뿐인데 코멘트가 줄어든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아무튼 도장깨기의 하루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