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이 껴있던 연휴에 친구들과 파주에 있는 펜션에 갔다가 집오는길에 들렸던 카페 

어라운드에잇 ♡ 

갑자기 찾게된 카펜데 엄청 엄청 크고 예쁜곳..

쉬는날이었는데 사람이 안많아서 주차도 여유롭게 하고 커피랑 빵을 즐길 수 있었땅 

넘넘 만족!! 

들어가는길에 이런 꽃밭이 있는데 넘 예뻐서 기분조아졌당 무슨꽃이지

이렇게 야외에 여러 테마들로 좌석들이 있어서 원하는곳에 앉음 된당 

정원? 마당? 이 엄청 커서 아이들이랑 같이 와서 뛰어놀아도 될듯! 

노키즈존도 아님! 아기는 없지만 그래두~ 

밖에도 좋고 이렇게 안에도 2층까지 앉을수있는데 사방이 유리라서 넘 좋다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게 잘꾸며진 카페... 가장 좋은건 아직 유명해지기 전이라 사람이 적었던점.... 유명해지지마..

이렇게 빵들도 판매하는데 가격도 나쁘지않았고 맛도 나쁘지않았따 

엄청나게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다 맛있게 먹엇으니 맛있는걸로 

가격도 근교 카페치곤 저렴한편!

물가가 미쳐서 오천오백원 커피가 저렴하게 느껴진다 하하...

화장실은 내부엔 없고 야외로 나가서 계단으로 한층 올라가야한다.. 

안에 없는건 좀 불편했지만 그래도 쾌적해서 만족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와 아기입맛친구들의 딸기요거트스무디,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 ㅋㅋ

빵도 냠냠 내 취향은 역시 초코프레즐... 맛있어....♡ 다 무난하게 맛있다 

스무디에 식용꽃이 올라가서 예뻐서 한장 찍어봣당 

내가 앉은자리는 야외에 있는 동남아스러운 좌석ㅋㅋㅋㅋ 뭐라고 해야되는지...?

바람이 불어서 쌀쌀했지만 날씨가 넘좋아서 행복한 시간이었당

이 근방에 펜션많은것같은데 펜션여행갔다가 한번쯤 들려보면 좋을듯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