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다녀왔던 스태픽스

예전에 가보고싶어서 찾아봤었는데 어쩌다 보니 가게되어서 럭키 ♡

경복궁역에서도 조금 더 걸어야하고 언덕위에 있어서 힘들긴 했지만 가을이 지나가고 있는 11월 초에도 예쁜 단풍을 만날수있었다 

주차도 5대?6대 정도 가능해 보였다 평일엔 널널했는데 주말엔 아무래도 차는 무리....일듯?

도착하자마자 엄청 큰 은행나무가 있고 떨어진 단풍잎으로 바닥이 넘넘 예뻣다 

은행냄새가 날것같지만 하나도 안남 어째서인지...?

파운드케이크를 팔고 있었는데 사실 이걸 먹으러 간게 아니라 흥미가 없었다. 하지만 많이 걸었으니 레몬파운드케이크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다 밖에서 먹었는데.. 따뜻한걸 시킬걸!

빨간벽돌건물인 카페와 은행나무가 넘 잘어울리고 예쁘다.. 사진맛집다워~

ㅋㅋ신발샷도 찍어보았다 흠. ??? 귀엽네요..

역시 인물사진은 뒷모습이지! ㅠㅠ... 

어딜 찍어도 은행나무가 워낙 커서 나온다 바람이 많이 부니까 잎들이 막 떨어지는데 그것도 예뻐 오히려 좋아~

커피는 약간 산미가 있는스탈이라 내스탈은 아니었따 레몬파운드는 맛있었음! 

귀여운 단풍샷도 찍어보고... 평일에 오기 너무 잘했다

하늘도 구름한점없이 파랗고 기분이 넘 좋았따 춥지만 따뜻했던~ 그런 하루~

카페에서 경복궁역으로 가는길에 노란자동차와 단풍이 너무 예뻐서 또 한컷

종로는 매년 느끼는 거지만 가을이 가장 예쁜 것 같다

방문날짜는 2022년 11월 16일이었다 아마 스태픽스의 단풍 막차가 아니었을랑가...

이번주까진 괜찮을것같기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