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제가 다녀왔습니다.. 제일 궁금할 웨이팅 현황이에여.. 전 화요일 9시10분쯤 간게 저모습... 점점 많아질것같아요 ㅎㅎ

저는 한 40분에서 1시간 기다려서 포장해왔습니다

안에 들어갈수있는 인원이 정해져있는지 못들어가고 밖에서 기다리는 포장대기나 매장취식 구분없이 한줄서기에요..

런베뮤처럼 예약대기시스템이 곧 생기겠죠~! 

대기하면서 받은 차에요 컵에비해 양이 작던..^^ 아마 너무 뜨거우니까 다칠까바 그런거겟됴~? 

열심히 수다떨다가 하얀 가운입은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면 시간제한없이 편하게 빵을 고르고 담고 사면 됩니당

여자 사장님이 센스가 좋으신것같아요.. 매장이 넘 예쁘더라구요 공사할때부터 뭐가 생길라나 봤었는데.. ㅋㅋㅋ

저는 크랜베리바게트, 레몬커드크림, 라우젠, 초코, 먹물치즈, 감자치즈? 블루베리 이렇게 구입했어요 

가격은 대략 4만원정도... 소금빵 요새 푹 빠져서 보이면 사먹거든요 집에서 냉동시켜서 하나씩 먹어볼것!

집에서 못참고 한입씩 먹어봤는데 런던베이글의 소금빵화.. 사실 소금빵은 겉은 파삭하고 속은 촉촉한게.. 제 취향인데..

베이글도 아니고 소금빵도 아닌느낌.. 잘모르겠어요.. 바로 먹은게 아니어서 그럴수도있고요..

생각보다 바게트가 쫀득하고 넘 맛있었어요 ㅋㅋ 그자리에서 하나 다 먹었어요 

레몬커드크림? 이 인상깊은 맛이긴했어요 달고.. 

저 초코 바게트 맛있어보이네.. 나중엔 바게트를 더 공략해보도록 하겠습니당

(인기가 수그러들면....)

몬가 다 예측가능한 맛ㅋㅋㅋㅋ 맛있긴 한데 너무 오래기다려서 먹을 정돈 아닌듯 합니다ㅠ

런베뮤 베이글은 처음 먹었을때 너무 맛있었는데....

계속 뭔ㄱ ㅏ혹평을 하게되는데.. 맛은 있어요 기다리는게 제일 싫은 사람이라 그렇습니당

한번쯤은 고고 해보셔요 ㅋㅋ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