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 왜 왜!! 나는 뭐든지 작심삼일일까... 사람은 역시 안변해 이제 다시 쓰면도ㅣ지모~

지난 불금 민선언니랑 곱창전골을 먹으러 다녀왔다 종로삼가 맛집이라는데? 한시간이나 기다릴줄은 몰랐네

이경문순대곱창(전골)

민선언니 순대를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칼퇴해서 바로 갔는데 앞에 대기가 9팀... ㅠ 앞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서 1시간 기다려서 입장했당

금요일아닌 평일엔 덜하려나 

소자 하나 시키고 새로도 한병 시켰다. 처음처럼 싫어하지만!!!!!!! 

밑반찬은 이정도 간이 쎄서 손이 잘안감

소자인데 양이 정말 많당 3명이서 와도 소자를 시키면 된다고~ (민선왈)

바글바글 끓이면서 먹으면 된다 곱창양이 정말 많고 돼지곱창이 냄새도 안나고 쫄깃쫄깃 하다

소주 2병 뚝딱 

오후5시이후부턴 2인분이상만 주문 가능하다고 뭐 네네... 글고 핸드폰 충전도 가넝^^;

볶음밥도 시켰는데 참기름하고 김가루주면 알아서 볶아서 머그란다 ㅋ

볶음밥장인이 잘볶아주심... 옆에 남자2명은 남기던데 우리는 다 먹었다 

영롱 아이폰14프로 굿!

이땐 만취상태였던거같다 냠냠 넘 맛있었따 

볶음밥은 어디서든 무조건 맛있지 

아이폰14프로로 찍은 이모저모.. 부럽다 나도 아이폰쓰고싶은데..

아무튼 오랜만에 기다려서 먹은 맛집이라 꼭 포스팅하고 싶었다 .. 또 기다려서 먹으라면 못할것같은데 포장이라면 괜찮을거같네 !  아무튼 맛이 좋았던 이경문순대곱창~~~ 

회사근처에 새로 생긴 돈까스집 오얏카츠

조계사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고 아부커피옆에 있다 아부커피도 맛있고 친절한곳 ~ 내가 좋아하는곳~~

오얏카츠의 메뉴판 자리마다 이렇게 있다

가격은 약간 비싼편.. 점심시간에 맨날 먹고싶은데 맨날은 어려울듯 특이하게 심술을 파는구만?

저녁시간에 가라아게랑 맥주랑 먹으면 좋겠다

아묻따 등심하나 안심하나요 

먼저 나온 등심돈까스 반찬류는 리필가능! 

촉촉하고 등심인데 약간의 지방층이 붙은거같았는데 더더 맛있다 싸라해~~ 등심~~ 

보기만 해도 든든한 등심돈까스 되시겟다~~~

다음은 발그레한 안심돈까스 그 유명한 정돈 돈까스 스탈같은데? 하지만 정돈 도 안먹어봤다.. 기다리는거 넘시러!

부끄러워하는 안심 사랑해~~~~ 양이 적어보이지만 먹으니 적당했다 하지만 남자사람은 배안부를거같기도...

자루우동도 먹어보고 싶은데 일인일돈까스 시키고 우동까지 하나시키기엔 너무 배부를것같았다.....

남자친구랑 오고싶은데...????? 없어요 그냥 없어요! 

나는 참깨소스파 (갑자기..?) 

아 토하젓이었구나.. 이제서야 알았네 나는 무조건 와사비파인데 여기 소금맛도 좋았따 그래도 와사비승

화장실도 매장내부에 있어 좋았다~~~

소금이 있어보여서 맛이 있었던걸까.. 사대주의가 있걸랑요..

어 사진이 또 들어왔네 그냥 냅둘게요 귀찮으니까... 나중에는 특등심과 모듬가츠를 먹을 수 있는 지갑을 가지고 가보겠다

즐거운 회사생활~~ 즐거운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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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새 날씨가 갑자기 겨울이 됬어여...

엊그제만 해도 반팔입는 날씨었는데 말이에여..

 

 

이렇게 쌀쌀할때 생각나는 건 뜨끈한 국물이죵 그래서 굴국밥을 먹고 왔어요.

김명자 굴국밥집인데요.

찾아보니 체인점이더라구요.. 광화문, 강남, 제주도 등등 여러군데에 있습니당.

 

 

 

 

 

 

전 항상 그렇듯이 굴국밥을 시켰습니다.

일행은 굴떡국도 시켰어요 ㅎㅎ

밑반찬은 간단해요

 

 

 

 

 

 

식사메뉴와 안주메뉴 등등 여러가지가 많아요.

저녁에 오면 보쌈종류를 먹어보고 싶습니당 ㅎㅎㅎㅎㅎ

 

 

 

 

 

먼저 나온 굴떡국입니다.

굴떡국도 맛있어요 쫀득쫀득

 

 

 

 

 

 

 

 

 

 

곧이어 나온 굴국밥이에요

밥이 전부 말아져서 나와요. 그래서 건더기를 먹고 밥을 먹다보면 약간 불어서 양이 확 많아진답니당.

 

잘게 잘라진 두부와 부추, 깍두기까지 얹어서 먹으면 을마나 맛있게요..?

 

 

 

 

반쯤익은 계란도 들어있어요. 다익어버리기전에 반을 갈라서 먹어줘야 해요 ㅎㅎ

 

 

 

 

굴국밥인 만큼 굴도 먹어줘야죵

ㅋㅋㅋㅋ초장도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마지막쯤엔 항상 밥이 불어서 배가 너무 불러요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빨리 빨ㄹ ㅣ먹어줘야 합니당.

 

 

 

 

저는 한시정도에 가서 운이좋게 기다리진 않았지만

오늘같이 쌀쌀한 날엔 기다리기 일쑤에요 ㅎㅎㅎㅎㅎㅎ

서둘러서 방문하셔야 합니당.

 

 

 

 

길거리에 있는 것도 아니고 약간 구석에 있는데도 불구하고사람들이 항상 끊임없어요 ㅎㅎ

맛집이란 거겠죠...?

저 굴국밥 전문 입간판을 따라서 가면

 

이런 건물이 나오면 지하로 바로 한층만 내려가면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더 추워지면 한번더 가줘야 겠어요 ...ㅎㅎ

정확한 위치는 첨부하겠습니다.

조계사 뒷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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