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아일랜드는 토요일은 회원권이 있어야 숙박이 가능하대서 일월로 예약했다

근데 엄청난 장마기간...... 딱 걸려버렸지모야..

환불이 10퍼센트만 된대서 그냥 고고 하기로 떠난 여행~~ 

서울에서 3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리솜아일랜드 

날씨가 구리지만 사람이 바글바글..

체크인이 3시고 체크인시작시간은 2시 반인데 우린 1시 반쯤 도착해서 체크인 대기표를 뽑았더니 앞에 대기가 55명..

빨리 와서 체크인대기표 뽑고 수영먼저 하는 것도 좋을 듯????

점심도 못 먹고 달려와서 그 앞에 식당에서 비어캔치킨과 먁주랑치킨

ㅋㅋㅋㅋㅋ맛없어.. 그냥 소스 빨ㅋㅋㅋ저렇게 사만 원 정도였는데.. 뭐 분위기 좋았으니 됐다!

510호!

ㅠㅠㅠㅠㅠㅠ침대 너무 별로였다 피곤했는데도 잠 설쳤다 

어딜가든 잘 자는 난데~~~

그냥 그렇다 ㅎㅎ 나쁘지 않은 정도! 

엄마랑 체크인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갈 준비!

생각보다 작아서 흠...ㅎ

ㅎㅎㅎ흠... 걍 그랬습니다.

비안온 거만으로 어디야~~ 행복합니다....

이렇게 키즈놀이시설?? 도 작게 있다..

우리나라 저출산 맞나요...?

아기 겁나 많음 

스파 좀 하다가 나는 실내수영장(모자 필수) 들어가서 수영 좀 하다가 나와서 이제 밥 먹으러!!

 

정말 맛있었던 게국지, 간장게장, 양념게장 세트!!!

안면도맛집 꽃지해수욕장맛집 바다야 해물아

완전 추천...

 

 

가성비 최고에 양도 최고 싹싹 다 긁어먹고 나왔음!

다음에 태안 가면 또 갈 거예요 

양념게장은 양념이 너무 많아서 먹기 무서웠지만 속살 너무 부드럽고 맛있고ㅠ

간장 진짜 최고 맛있어요.... 굿 

게국지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나 죽어~~~~

너무 추천해요!!!!!

밥 다 먹고 다시 돌아온 리솜아일랜드... 꽃지해수욕장..

배부르니 소화시킬 겸 바닷가를 좀 걸어보자 날씨가 점점 좋아져서 이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

리솜에서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저 통나무 위에서 사진 찍어야 된다고 내가 난리 쳐서 사진도 찍고~

거바 예쁘잖아요~~~

물이 다 빠져서 석양과 함께 보는 갯벌ㅋㅋㅋ

유우니사막 같지 않습니ㄷ까....

(안 가봄)

누가 만들다만 조개성

끝까지 만들어주시지..

날씨 너무 좋아져서 여기저기 찍어본 리솜아일랜드

편의점에 들러서 산 짱구과자 먹으면서 넷플로 써치 2보고 하루 마무리~~~

생각보다 날씨도 좋고 뭐든지 ㄷ ㅏ 계획대로 흘러가서 행복한 하루였다 

호호

편하게 쉬는 여행이 최고야~~~~~~

점심시간에 다녀왔던 스태픽스

예전에 가보고싶어서 찾아봤었는데 어쩌다 보니 가게되어서 럭키 ♡

경복궁역에서도 조금 더 걸어야하고 언덕위에 있어서 힘들긴 했지만 가을이 지나가고 있는 11월 초에도 예쁜 단풍을 만날수있었다 

주차도 5대?6대 정도 가능해 보였다 평일엔 널널했는데 주말엔 아무래도 차는 무리....일듯?

도착하자마자 엄청 큰 은행나무가 있고 떨어진 단풍잎으로 바닥이 넘넘 예뻣다 

은행냄새가 날것같지만 하나도 안남 어째서인지...?

파운드케이크를 팔고 있었는데 사실 이걸 먹으러 간게 아니라 흥미가 없었다. 하지만 많이 걸었으니 레몬파운드케이크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다 밖에서 먹었는데.. 따뜻한걸 시킬걸!

빨간벽돌건물인 카페와 은행나무가 넘 잘어울리고 예쁘다.. 사진맛집다워~

ㅋㅋ신발샷도 찍어보았다 흠. ??? 귀엽네요..

역시 인물사진은 뒷모습이지! ㅠㅠ... 

어딜 찍어도 은행나무가 워낙 커서 나온다 바람이 많이 부니까 잎들이 막 떨어지는데 그것도 예뻐 오히려 좋아~

커피는 약간 산미가 있는스탈이라 내스탈은 아니었따 레몬파운드는 맛있었음! 

귀여운 단풍샷도 찍어보고... 평일에 오기 너무 잘했다

하늘도 구름한점없이 파랗고 기분이 넘 좋았따 춥지만 따뜻했던~ 그런 하루~

카페에서 경복궁역으로 가는길에 노란자동차와 단풍이 너무 예뻐서 또 한컷

종로는 매년 느끼는 거지만 가을이 가장 예쁜 것 같다

방문날짜는 2022년 11월 16일이었다 아마 스태픽스의 단풍 막차가 아니었을랑가...

이번주까진 괜찮을것같기도...   

와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 왜 왜!! 나는 뭐든지 작심삼일일까... 사람은 역시 안변해 이제 다시 쓰면도ㅣ지모~

지난 불금 민선언니랑 곱창전골을 먹으러 다녀왔다 종로삼가 맛집이라는데? 한시간이나 기다릴줄은 몰랐네

이경문순대곱창(전골)

민선언니 순대를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칼퇴해서 바로 갔는데 앞에 대기가 9팀... ㅠ 앞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서 1시간 기다려서 입장했당

금요일아닌 평일엔 덜하려나 

소자 하나 시키고 새로도 한병 시켰다. 처음처럼 싫어하지만!!!!!!! 

밑반찬은 이정도 간이 쎄서 손이 잘안감

소자인데 양이 정말 많당 3명이서 와도 소자를 시키면 된다고~ (민선왈)

바글바글 끓이면서 먹으면 된다 곱창양이 정말 많고 돼지곱창이 냄새도 안나고 쫄깃쫄깃 하다

소주 2병 뚝딱 

오후5시이후부턴 2인분이상만 주문 가능하다고 뭐 네네... 글고 핸드폰 충전도 가넝^^;

볶음밥도 시켰는데 참기름하고 김가루주면 알아서 볶아서 머그란다 ㅋ

볶음밥장인이 잘볶아주심... 옆에 남자2명은 남기던데 우리는 다 먹었다 

영롱 아이폰14프로 굿!

이땐 만취상태였던거같다 냠냠 넘 맛있었따 

볶음밥은 어디서든 무조건 맛있지 

아이폰14프로로 찍은 이모저모.. 부럽다 나도 아이폰쓰고싶은데..

아무튼 오랜만에 기다려서 먹은 맛집이라 꼭 포스팅하고 싶었다 .. 또 기다려서 먹으라면 못할것같은데 포장이라면 괜찮을거같네 !  아무튼 맛이 좋았던 이경문순대곱창~~~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