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의 마지막날이 밝았다 이날도 날씨가 별로일까바 걱정햇지만 다행이 쏘쏘햇음

느즈막히 일어나서 조식먹으러 가보장

또 빵과 메론만 조짐 그래도 맛있다고요.. 조식먹을때 엄마가 모자를 흘리고 나왔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보관중이어서 넘 다행이엇다 감사합니다.. 

이제 체크아웃까지 하고 숙박할때 2만원 베네핏을 받아서 신화월드내에 있는 빵집을 털었다 ㅋ 집까지 가져감 

마지막날은 오름에 가보는걸로 ~ 가을 오름은 새별오름 추천이 많아서 고고 했다 

 

 

ㅠㅠㅠ이렇게 무서울줄 알았다면 안갔을거야... 너무 높고 가파른 새별오름 

★새별오름은 길이 두군데 있는데 빠르지만 높고 가파른 길 , 완만하고 천천히 올라갈 수 있는 길 ... 꼭 완만한길로 가시길 바랍니다....★

난 가파른길로 가서 진짜 너무 무서웠ㅠ 중간에 못간다고 난리 ㅠㅠ 그래서 중간사진이 없음ㅋㅋㅋㅋㅋㅋ

이때는 몰랐다 갈대 예뻐 ~~ 사진찍으면서 올라가는길 ..

9월말이라 아직 더웠고 완전 가을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예쁜 갈대를 만날 수 있었따

그리고 ! 엄마가 사진을 잘찍기 시작함!! ㅋ 엄마는 또 강도스탙루 

가파를때는 핸드폰도 못꺼내서 사진 없음! 다 올라와서 한장 엄청 높은데 이게 안보이넹 ㅡ.ㅡ

넘예쁘죠~~~~ 새별오름 가을 겨울 꼭 가보세용 

씩씩한 울라불라엄마짱

좋은건 크게크게 많이많이 올려봄(사실 사진 지우려고)

새별오름 다 보고 하늘이 예뻐서 또 사진!!! 날씨 정말 좋았네

 

마지막 바다 보려고 찾은 금능해변 

제주도 애매랄드빛 바다를 본적이 없어서 보고싶다고 찾았는데 넘 예쁘고 좋았다 

생각해보니까 예전에도 와봤더라고..?

날씨가 약간 안좋았지만 바다색 넘 예쁘고 청량

여기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도도도 뛰어서 앉은 엄마짱 동그랗군?

금릉이랑 협재랑 가까운데 걸어서 갈 수 있는거리 

협재에 있는 카페를 가기로 하고 해변가를 걸었다 

그러니까 이런 산책로가 나왔는데 야자수도 많고 해외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엄마랑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

내사진도 찍고 ~~~~~

협재해변도 농혀븐행~~농협은행~~

저번에 민선언니가 가서 좋아보였던 호텔 샌드 

아마 윗층은 호텔인가? 정확하지 않음..

동남아같이 잘꾸며놔서 앉아서 바다보는맛이 좋댜 캬 캬 사람이 많아서 자리전쟁이 치열함

엄마가 계속 자리를 옮겨서 힘들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해서 인기많은듯~ 나는 한번 가봤으니 됐어~~~

커피를 많이 먹어서 프로피카나 어쩌고 ~ 무화과 어쩌고 ~ 시켰는데 비싸고 맛이 좋았따 

근데 비싸긴 많이 비쌌음!! 

엄마 사진찍는거 웃겨서 이것도 올려봄 

근데 위에 호텔아니었구나??? 인테리어 잘해서 카페사장님하고싶다~~~~~ 돈쓸어담고 싶다~

이제 점심을 먹어야겠찌!!! 

뭔가 먹을게 없어서 찾다가 파스타로 겨우 정햇다

애월까지 달려서 찾아간 모들한상

맛집이라고 한다 

넓찍한 마당이 보이는 자리에 앉았다 고사리파스타랑 가지커리

다 처음 먹어보는맛이었고 맛있었다 고사리도 좋았고 양도 많아서 맘에 들었당 

가지커리는 밥양이 좀 적은느낌이고 병아리콩이 들어갔는데ㅠ 나는 병아리콩 극혐... 

하지만 소스에 새우랑 전복?? 이런 해산물들이 가득 들어가서 씹는맛이 좋았다 맛도 괜춘!

싹싹 긁어먹고 소화시킬겸 주변산책하기로 했당 

애월 몇번 와봤지만 바다만 보고 안쪽으론 처음들어와봤는데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

연화지가 있어서 한바퀴돌아봤다 

연못위에 이런 곳이 있는데 엄마가 도도도 뛰어가서 요염하게 찍어봐~ 하고 누워서 찍어준 사진..

역시 얼굴은 강도 

여긴 사진찍기 좋다고 유명한 더럭분교 더럭초등학교 인데 

수업시간이라 외부인은 들어갈 수 없어 바깥에만 보고 돌아왔다 이제 진짜 끝이 보이는 제주여행~~

집에 가기전에 귤사러 동문시장으로 갔다 

 

ㅋㅋ어디로 들어갔는지 까먹을까바 찍은 사진 ... 9월엔 황금향이 맛있는것같아 2박스 사고 공항으로 출발출발!

 

얘는 4월에 왔을때도 봤던 귀여운 명품냥이 

혼돈의 공항에서 저녁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성공적 제주여행 끝끝! 

포천 포공영 커피 카페 바로 옆에 주차가능합니당

남양주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아기맡겨놓고 포천 좋은카페 룰루

(항상 꼬마워 나람~~~~🫶)

이날 비가 엄청 많이 온날이라 걱정했는데 안개가 껴서 더 예뻤던 포공영 커피

여기가 포토스팟이래용 

어디 좋은데 가면 주책맞게 셋이서 찍는 사진..ㅋㅋ 이제 부끄럽지도 않음

포레버 영~~~~ㅠㅠ

가자마자 찍었던 사진이라 좀 밝네 비가 안왔다면 밖에서도 너무 좋을듯..

이제 추우려나?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천장을 보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흔들리게 멋졋다

400인디 포공영으로 부른다고~ 친구가 말해줌!

찍을게 없으니 이거라도 찍어보자.. 

우리는 셋다 아메리파 두명은 아이스충, 한명은 여름에도 뜨거운거 먹는다 이해불가!

커피3잔과 저런 다과세트가 단돈만원이라 시켜보았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높진 않았다 굿

다과세트에 인절미인줄알았는데 엿? 엿도 아니고 아무튼.. 별로였고 약과도 그냥그런... 오란다는 친구가 집으로 가져가서 머르겠네요.... 흠...... 그냥 예뻐서 사진찍는용으론 좋습니더

그나마 괜찮았던 약과 

근데 요새 약과 너무 맛있는게 많자나요ㅠㅠㅠㅠㅠ 더맛있는걸 내놔라..

음식맛이 별로였ㅈㅣ만 뷰가 너무 좋고 기분이 좋아서 또 가고 싶었던 카페다 

저기 밖에 앉는 자리 꼭 앉고 싶었는데 ...... 스틸당함.. 부들부들..

화장실가는길에 음식점도 같이 하는것같았는데 어른들이랑 같이 식사하기 좋아보였다

나는 너무 멀어ㅠ 

사진 잘찍는 친구들 아이폰 가진 친구들 쩨고

ㅂㅣ가 와서 더 좋았던 포공영 

날이 맑아도 좋을테지~ 다음에 또 가볼수 있낄!!!!!!

 

이어지는 둘쨋날의 두번째이야기...

마라도까지 갔다와서 힘들어서 스타벅스에 들려 커피랑 빵 여러가지 사서 차에서 먹었다 한라봉 마들렌 먹어봤는데 

음~~~~ 쏘쏘해~

이제 바다나 함 보러갈까~ 하고 찾은 사계해변 원래 용머리해안을 가서 걸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애매하고 문닫는다 그래서.... 그냥 바다나 보기로 ㅋ 

산방산 정말 크고 멋짐

사계해변은 모래가 퇴적된 해안 지형이라고 함 (검색함)

모래중간중간 이렇게 딱딱하게 굳은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아주 멋짐!

내가 자꾸 사진 잘찍으라고 뭐라해서 엄마 주눅들었다..

민선언니가 생각나는 ....ㅋ 웃겨 

그래도 점점 엄마 사진 잘찍어감ㅋㅋㅋㅋㅋ맘에들어~ 칭찬해!

특이한 퇴적지형..

엄마는 늙었다고 사진찍기 시러했는데ㅠ 엄마 제일 젊을때라고요....ㅠ 복면만 벗어줫으면 더 신나게 찍었을텐데!!!!

기미가 뭐라고!! 너무해!

사계해변에서 만난 강아지? 개커플ㅋㅋ 목줄안해서 엄마가 진짜 싫어했는데 나는 너무 귀여워~~~~ 사라해~~

온천하러 가기전 밥을 먹자! 해서 삼겹살 먹으러 고고 

주민 맛집이라고 검색해서 찾은 알동네집 화순점 

예약안했더니 못먹을뻔했다.. 숙성도도 가보고 싶었지만 기다릴 자신이 없기때문에.... 안기다릴만한 곳으로 찾았는데도 ㅠㅠ 6시전에 갔더니 겨우 먹음! 엄마랑 가니까 술을 못먹은게 아쉽지만.....그래두 맛있었으 

흑돼지 삼겹살 2인분 주문. 껍데기 두조각 함께나왔다 엄마는 껍데기만 시켜서 먹고 싶어함

? 의미 없는? 사진?

멜젓과 통마늘을 올려서 함께 구워본다.

엄마도 나도 고기를 못구워서 서로에게 미루다가 내가 구웠다.. 엄마가 왜 고기를 못구워.....

냠냠 밑반찬은 생각보다 별거없엇고 야채가 많ㅇㅣ나오고 리필할때도 듬뿍 주셔서 기분 좋았음!

돌솥+된장찌개 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쏘쏘 했다 

예약된 자리에 앉아 먹은거라 빠르게 먹고 온천으로 고고 햇다

드디어 산방산 탄산온천!!! 솨리질러~~~

여기진짜 맨날 와보고 싶은곳이었는데 드디어 와보다니~~~`~~~~~

엄마도 온천을 좋아해서 넘넘 기대했던곳이었따 

이곳의 트레이드? 달모양 조형물ㅋㅋㅋㅋ

멋드러지게 찍어보고 싶었지만 실패 ㅎ 

매실음료수도 사서 쪼옥쪼옥 하면서 노천온천하니 하루종일 고생했던게 풀리는 느낌..

탄산온천이라고 해서 뽀골뽀골 이런걸 기대했는데 그정돈 아니고 그냥 온천.... 나는 다른 탄산온천에 안가봐서 비교가 안되는데 엄마는 이건 탄산온천이 아니야!!!!! 해서 조용히 시키다가 잘 쉬다가 왔당...

노천탕에 화장실이 2층에 있는데 올라갔다가 멋져서 찍어봤다 

크기가 큰편은 아니지만 물이 좋았는지 얼굴 뽀드득 뽀드득 부드러워지고 기분이 좋았따 더 추운 겨울에 가도 좋을것같고 안에 있는 탕에 오래 있고 싶었지만 엄마가 피곤해해서 숙소로 돌아왔다 

뭔가 많이 했던 둘쨋날... 엄마가 좋아해서 더 기분이 좋은날 이엇다~~~~ 끝

엄마가 여행전에 가보고싶다고 했던 가파도, 마라도! 

찾아보니 당일치기도 가능하고 심지어 할인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넘 좋았당

예약방법은 전화로 가능하고 064-794-5490 금액은 32,100 원 →  28,500원 !

당일발권은 직접 방문만 가능하고 하루전까지 예약하면 된다 아래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 가넝~

https://wonderfulis.co.kr/community/notice/?v=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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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먼저 가파도 먼저가고 오후에 마라도 가는 걸로 선택했다 

왜냐면 아침 일찍 조식먹고 가파도에가서 자전거를 타고 둘러본 후에 마라도에서 짜장면으로 점심을 먹자 는 계획이었기때문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너무 잘한 선택~~~ 

조식을 먹고 바로 가파도,마라도 가는 운진항으로 출발해야했기때문에 짐을 바리바리 싸서 조식먹으러가는길..

엄마도 나도 멀쩡했네 ?

신화월드 메리어트관 조식!! 빵종류가 맛있고 내가 좋아하는 메론이 있어서 넘넘 행복! 이틀내내 엄청 먹었다 

뷰가 좋은자리는 아니었지만 잘먹었으니 좋았다고 할수있겠다...

사치샷... 요거트 먹고 껍질 안핥아먹고 버렸다 후 

배부르게 조식먹고 운진항으로 고고 

신화월드에선 20분정도 걸리는 거리 

엄마의 사랑샷... 영양제까지 먹고 출발해본다..

도착스 생각보다 사람이 적다 봄에 청보리시즌엔 사람이 많다는데 그래도 점점 많아졌다 

가파도가는 배 2층에도 좌석이 있긴한데 이날 파도가 세서 1층 자리가 더 나아보였다 

20분 안팍으로 타는데 나는 멀미가 심하기 때문에 무서웠던것.. 하지만 ~ 다행히멀미안했따! 약도 안먹음

엄마도 중간 중간 계속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는듯 했다 ㅋ 웃겨~~

가파도 가는 배안에서 바다를 보는데 넘 시원하고 탁트인느낌.. 럽럽

가파도 도착.. 조용한 느낌 ..

사람들이 우르르 자전거를 빌리는데 우리는 화장실갓다오느라 좋은 자전거를 다 놓치고 겨우 굴러가는걸로 빌릴수있었다 뭐어때~~~ 가격은 가파도에서 나갈때까지 쓸 수 있는데 오천원이었나.. 칠천원이었나 ㅋㅋㅋ 그쯤이었다

나보다 자전거 잘타는 엄마 진짜 행복해했음ㅋㅋㅋㅋㅋ자전거를 좋아하는 엄마 ㅋㅋㅋㅋㅋ

자전거를 타면서 중간중간 내려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찍을데도 많고 구석구석 너무 예쁜 가파도ㅠㅠ

그래서 사진도 왕많음!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라는데 안봐서 머르겟다 걍 찌금

소원전망대 가는길에 너무 예뻐서 찍은 길 ㅠㅠㅠㅠㅠ 여기 다 청보리밭인거 같은데 봄에 얼마나 예쁠라나. 

ㅋㅋ숙소에서 가져온 청보리차도 냠냠 

 

너무 너무 예쁜곳이 많아서 사진 고르기가 힘들었다 ㅎㅎㅎ

원래 인물사진만 많이 찍었었는데 요샌 풍경사진도 많이 찍게되는듯

소원전망대에서 엄마 찎찎 생각보다 높지않아서 그냥그랬음!

가파도초등학교도 있었는데 그 앞쪽 길이 외국같고 넘예뻐서 엄마한테 계속 찍으라고 단도리....

가파도에서 이제 다시 운진항으로 돌아가서 마라도 로 가는코스..

가파도에서 배를 기다리면서..♡

운진항에서 조금 쉬다가 마라도로 왔는데 ... 마라도로 가는 사람은 가파도로 가는사람보다 적다 왜인지?

마라도가 더 유명해서 사람많을줄알았는데 ~~~ 암턴~~ 마라도사진은 별로없음.. 왜인지는 아래에서...

마라도는 엄청 높이 있다 계단을 막 올라가면 짜장면집이 쭈르를륵 

원래 무한도전에 나왔던 곳에 가려고 했는데 주일에는 쉰다고.... 흠!

그래서 걷다가 아무데나 들어가서 해물짜장면과 해물짬뽕을 시켰는데 다리밑ㅇ ㅔ 고양이가....ㅠㅠ

마라도엔 고양이가 진짜 많음

바다를 보면서 먹는 짜장면 죽여주죠.. 

짜장면은 약간 고춧가루 들어간느낌으로 매콤하고 톳이 들어가서 특이햇따 해물짬뽕은 해물ㅇ ㅣ많이들어가서 엄마가 정말로 조아하심 !!!! 어딜가든 맛있을듯 

밥을 엄청 천천히 먹었더니 시간이 얼마안남아서 사진 호다다닥 찍고 

거의 뛰면서 마라도를 한바퀴 돌았따 ㅜ 구석구석 보지못한것이 아쉽고... 시간을 왜 생각을 못했을까ㅠㅠㅠㅠ

ㅋㅋㅋ저 성당? 교회? 들어가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

9월말 가파도 마라도는 해가 뜨거워서 양산 모자 필 수!! 특히 마라도는 해를 피하는곳이 전혀 없어서 선패치를 붙이고 다녔다 시원하고 좋았음 ㅋㅋㅋㅋㅋ  엄마가 너무 예브다고 찍어줬는데 화장실배경이엇네 ㅡ.ㅡ~

급하게 마라도를 한바퀴 돌아서 다시 항구로 왔을때 시간이 좀 ㅁ남아서 사진도 찍고 

날씬하게나와서 맘에들엇ㄷ ㅏ 쿄 쿄 프사바꿈~

너무 예븐 마라도 반짝반짝 바다사진으로 마무리!! 둘쨋날 여행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쓰는걸로

회사 왜 바쁘냐ㅡㅡ

엄마랑 제주도 여행 1일차 시작!!

아침밥을 못먹고 나와서 공항에서 먹은 샌디치 

엄마는 안먹는다더니 너무 맛있게 다먹음 ..

공항 도착.. 이거 꼭 찍어보고 싶었슴.. 암튼 올해는 제주를 두번이나 오게되었네 감개뮤량 ♡

공항에서 렌트카를 픽업받고 점심밥을 먹기위해 찾은 제주에가면..

보말칼국수와 보말죽을 먹었드

하나씩 시켜서 엄마랑 냠

제주도에서 두번째 먹어보는 보말칼국순데 짭짤하니 이번에 더 맛있었당 추천드립니다~

긁어먹고 본격 여행시작~~~

날씨도 좋고 얼른 바다 보러 가자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공항과 가깝고 넘넘 예쁘다

사진막 호다닥 찍고 가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아서 시간이 지체된곳..

엄마사진도 찍어주고~~~

엄마가 사진을 잘못찍어줘서 화를 많이 냈는데 쏘리~~~

지나가는 분들에게 사진도 부탁해서 사진도 찍엇는데.. 엄마는 햇빛이 무서워서 여행내내 가리고 다니셨다..

ㅇ첫날 역시 사진 젤많음.. 아까우니 한개더 낑겨보기

예전에 와보고 너무 좋았어서 엄마도 안가봤다길래 찾은 돈내코 원앙폭포....

하지만...?

시설정비로 원앙폭포로 가는길이 막혀있다ㅠ 그냥 계곡 물이나 보고왔다 ㅁㅐ우실망...

아쉬워서 계곡물에 손담그고 빨리 후퇴.. 물은정말 맑았다

서귀포쪽으로 넘어오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당 늦은 오후에나 쇠소깍에 도착하였음

 뗏목이라도 타고싶었지만 다 마감 ..

이날 뭐든 다 안되는날이엇다ㅠ

제주에서 많이 쓰는 한라봉모자 ㅋㅋ넘귀여우세요..너무너무..

나는 처음와본 쇠소깍이라 넘예뻣는데 엄마는 시큰둥..

할거없어서 깡통열차를 갑자기 타기로 했다

인당 7천원 

결론은 비싸......... 쇠소깍 해안도로라도 달려주는건줄알았더니 그냥 근처 항구주차장에서 빠르게 돈다 ㅋㅋㅋ

드리프트하면서... 재미는 있는데.. 흠??? 당황스러워서 많이 웃었다

속도가 빨라서 무조건 안전벨트 매야하고 헬멧필수 ㅋ

헬멧쓴거 기여운거같아서 ㅎㅎ

또 몬가 아쉬워서 쇠소깍 빵명장에서 빵을 사기로.

빵종류도 많은데 가격도 비싼데 포장도 셀프ㅠ 흠흠!!!

크림빵하고 무화과빵을 샀는데 크림빵은 너무 달았고 무화과빵은 맛있어서 완빵했따

이제 저녁밥을 먹으러 고고 

갈치구이를 꼭 먹겠다 하며 서울에서 검색해놨던 올레삼다정..

통갈치구이 조림 같이 나오는 2인 세트로 주문 가격은 칠만원되시겠다.

보말죽이나오고 밑반찬이 나오는데 걍그랬음 저 파전같은건 맛있어당 

상큼했던 갈치조림(엄마는 매운걸 상큼하다고 함;;;;)

맛있었다 엄청나게 부드러어~

왕갈치구이... 사장님이 다 발라주시고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지 알려주신다

와사비를 밥에 적셔서 초밥스탈로 먹으라는 조언.

그냥먹어도 맛있구~ 살짝 더 바삭하게 구워줬음 좋았을텐데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나중엔 느끼..한느낌..

그래도 싺싹 비우고 나왔당!

그냥 숙소로 가긴 아쉬워서 서귀포 올레매일시장으로 갔다

사람이 매우많다 

회라도 포장할까 했는데 엄마는 회를 안좋아하고.. 뭔가 배가 불러서 그냥 귤이랑 엄마픽 달고나만 사서 숙소로 갔따

하지만 뭐라도 포장했어야 했다..........

 

숙소에 들어와서 씻고 누우니까 약간 출출해서..... BHC배달...

신화월드 메리어트관 미니바1회는 무료라서 치맥했당 

2박3일동안 묵었던 숙소는 신화월드 메리어트관.

봄에 왔을때 랜딩관에서 묵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메리어트관으로 잡아봤따

컨디션이나 뭐 랜딩관이나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다

미니바 1회 무료는 너무 좋았슴@!

자동으로 커튼이 쳐진다거나 변기뚜껑이 올라간다거나... 이정도...?

관광하느라 수영장을 못가서 아쉽다 ㅠ

조식도 먹었는데 사실 제주도에서 먹은것중에 조식이 젤 맛있었음..

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 사실 별건없쥐만..

서귀포올레시장에서 산 귤모찌 ㅇㅣ거 보이면 꼭 사먹어보십셔~~~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엄마가 운전을 다 했는데 안피곤하다고 그러더니 눕자마자 드르렁 

얼른 면허딸게......................

 

그럼 끝끝~~~

 

 

요새 대하철이죠?? 일산에 유우명한 대하구이식당에 다녀왔습니당-^0^

주말엔 사람이 엄청 많아서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어요~

주차관리를 해주시는분이 따로 있어서 주차하기도 수월했어요.

근데 이런 음식에 술이 빠질수없으니 택시를 추천합니다 흐흐

제가 갔을때는 1키로에 6만원정도 였어요

소금구이랑 맥주주문 전어도 맛있어보였는데...... 가을전어먹으러 가볼게요..?

준우식당은 야외좌석은 이렇게 논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어요

내부에 자리도 많았는데 다들 야외에서 먹고싶어서 기다리더라구요 저는 운좋게 바로 앉았어요 !

이렇게 새우가 나오면 파파팍 튀기니까 손으로 잡고있어야해요 

금방 노랗게 변한 새우 ㅠㅠㅠ침나오네용

이렇게 다 구워지면 직원분이 오셔서 버터구이용 머리를 다 잘라가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먹으면 됩니돠

정신없이 먹다가 마지막 새우 기념사진.. 진짜 통통하고 맛있었어요 

새우를 다먹을쯔음에 라면도 하나 주문하고 버터머리구이 가 나왔습니당

하나도 안느끼하고 맛있엇어요 ㅎㅎ 머리에 붙은 남은살 빼먹는 재미

큰 새우도 한마리가 들어있는 라면이에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약간 부족한 배를 채워주기에 굿

칼국수를 먹을까 고민했는데.. 다음엔 칼국수로 먹어볼게요?

다먹고 나오니까 이렇게 깜깜한 저녁이 됐는데 아직 기다리는사람도 많더라구요 

철지나기전에 대하구이먹으러 한번 가보세용 

압구정 도산공원에 있는 저스트스테이크에 다녀왔습니당.

유우명한 스테이크집 많이 안가봤지만... 생각보다 캐주얼한 분위기에 놀랐어요 !

오히려 좋아~~~~

아기자기한분위기에요 매장이 크진않더라구요 !

예약은 전화로 바로 가능했ㅇㅓ요.. 주말이었는데도 널널했습니다. 왜죠? 넘넘 맛있는데...

예약을 했는데 왜 창가자리로 주지 않았을까요..?ㅎ 하지만 뭐 그냥 먹었습니다..

좋아보여서 한컷..

메뉴판은 못찍었는데 이미 다뭘시킬지 생각하고 갔기때문에.. 빠르게 주문완..

티본스테이크 800구람 

볼로네제

구운아스파라거스 

음료수!

 

식전빵 무난하게 맛있어요 바-삭

 

지글지글 소리 들리시나요.. 스테이크는 동영상을 꼭 찍어줘야 인지상정..

생각보다 조리시간이 오래걸렸던 티본스테이크..

소금이 뿌려져있어서 약간 짯는데 구운야채랑 함께먹으니까 굿굿..

뼈에붙은 살들까지 발라먹고 왔습니다..

어?? 근데 한우스테이크라고 듣고 간건데 지금보니 미국소로 바꼇대요...................

그래도 뭐 맛있었습니다....

볼로네제 파스타.. 약간 특이한 고기소스 파스타??

고기소스가 듬뿍들어가고 그위에 치즈가 가득 올라갓어요 특이하게 맛있는...?

사실 제스탈은 아니었지만 안먹어봤으면 후회했을거같기도요..

구운아스파라거스 또는 구운야채 많이 주문하는것같은데 이건뭐 설명할필요없죠.. 아스파라거스 넘넘 좋아요..

여기가 스테이크 400그람당 콜키지1병무료라는데 저는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냥 콜라로 만족했습니다.

울프강스테이크보단 아니지만 맛이 좋았어요 !

아무래도 울프강보단 가격이 저렴하니까... 사실 여기도 비싼가격이긴합니다 ㅎㅎㅎ

스테이크가 쫌 빨리 나온다면 또 오고싶네여..

냠냠 또먹고싶어요./.

추석연휴 전날 빠른퇴근하고 친구들과 모여서 구리 사노리숲에 댕겨왔습니당~

친구들과 항상 가보고싶어하던곳인데 이날 사람도 없고 날씨도 시원하고 좋았어유 

저는 차가없어서 갈매역까지 가서 친구 차 픽업당했는뎅 원래는 갈매역에서 택시타고 들어갈예정이었슴당

아무것도 사가면 안된다고 그래서 오히려 좋아~~

주차하자마자 보이는 말들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작은말들이라 아기들만 탈수잇을것같앗어요 ㅋㅋ

자리를 안내받아 고르고 다시 사무실로 가서 주문을 해야해요 

예약할때 따로 자리를 지정할수가 없었는데 예약순으로 좋은자리로 해주시는거겠지요...?

1층보다2층이 더 뷰가 좋아보였는데 햇빛도 쎄고 그냥 안내해주신자리에서 놀기로...

요금은 1인요금 X 인원수, 고기도 인원수대로 시켜야하는데 우대갈비는 100그람이 일인분이 아니라서 1인분으로 시키려면 한 오백그람정도는 시켜야한다는 설명을 해주세요... 처음ㅇ ㅔ 들을때 어리둥절... 메뉴판에 일인분가격으로 적어주셨음 좋았을것같은뎅...

아무튼 저는 캠핑국룰 삼겹살 목살 조합으로 시키고 소주 맥주 음료수 버섯 라면 이정도 시켜서 13만원정도 였던것같아요 

퇴실할때 예약금오만원을 뺀나머지 결제하면됩니당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한적하고 사진찍기에도 좋았어용 

이배경으로 친구들하고 사진도 많이찍었습니당 

이렇게 큰 수영장도 있는데 아기들이랑 와서 놀기에도 좋을듯...

주문을 하면 매점에서 받아오면 되고 숯불만 자리로 가져다주는데 이게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한 20분은 걸린것같은데... 예약시간에 맞춰서 가져다주ㅓ야되는거 아닌가.... ㅎㅎㅎㅎ3시간 놀수있는데 20분은 크다구욧...

기본반찬들은 리필이 된다는데 생각보다 소소해서 놀랏어요...ㅎ 너무 큰기대를 했나...?

숯불기다리면서 소맥말아서 냠냠

나는솔로 9기 광수...?

고기정말못구어서 친구들한테 여러번 혼낫어유 ㅋ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꼬기들 *_*

이렇게 라면까지 끼려서 세팅해놓고 친구들과 도란도란얘기하면서 식사하고왓습니당 

고기는 역시 배신하지않았어요.. 기대만큼 맛있었던 돼지고기...

고기 구워준 친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당..

서울이랑 가까워서 좋았지만 약간 아쉬웠던 사노리숲 ! 한번쯤은 가볼만한것같아요 ㅋㅋ

나중엔 찐글램핑을 가고싶어요 히히 

 

드디어 다낭 마지막날 ♡ 

아직 일주일도 안됐는데.. 쓰면서 보니까 다시 가고싶어요 ㅠㅠㅠ

마지막날도 여김없이 조식먹고 수영을 했어요 ...

이날아침에는 날씨가 흐려서 추웠는데 금새 해나오고 맑아져서 럭키 했습니당..

마지막날도 역시나 무계획이라 여유롭게 선베드에서 잠도 자고... 

칵테일도 시켜서 먹었는데 ㅋㅋㅋ맛있었어요 왠일...

수영장에서 노닥거리다가 방으로 돌아와서 테라스로 가서 망고랑 미리 사간 육개장사발면을 먹었어요 ㅋㅋㅋ

젓가락이 부족해서 반쪼개서 먹었는데... 쉽지않았어요..

한강보면서 수영하고 먹는 라면 초ㅣ고..

망고는 마트에 가셔서 짤라진걸 사도록 하세여.. 조금 비싸긴해도 어차피 호갱당할거라면... 편하게라도 먹는게 좋을듯요./.

이제 좀 쉬다가 레이트체크아웃이라 밖에 나가보기로했어요 찐한 아메리카노도 먹고싶고.. 일단 스타벅스로 가기로 했습니당 근데 이렇게 날씨가 좋은거에요... 여행 국룰이죠 집가는날 날씨좋기 ㅋㅋㅋ 무슨 하와이같고 그랬어요 (하와이안가봄) 

크 그림같죵

첫날 곰인형도 샀던 힐튼호텔 옆에 있는 스타벅스 !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란데로 먹었어요 친구이름이 웃기게 나와서 ㅋㅋㅋㅋ찍어봤습니다 미스호아민.. 보고있나..?

여기서 쾌변도 하구 쉬다가 마사지 예약도 했습니당 다낭 마사지로 검색하니까 옛날거밖에 없어서 그냥 유명한 한국인들 많이 가는곳으로 예약했어요 

투란스파앤네일 카카오톡아이디 tourane 

한국인사장님이 계시고 한국말로 카톡예약도 가능합니다 픽업도 되구요 ! 

안녕하세요~~~ 하면서 차를 타고 투란스파로 갑니다 한시장에 있어서 사실 걸어가도 되는 거리였어요 몰랐어요,..ㅋ

한국아니고.. 다낭입니다..

들어가자마자 김희연씨~ 이러길래 네네?? 한국인줄... 당황햇짜나요?

여기서도 남은돈계산... 할거없으면 돈계산만 했어요 왜냐면 어려워요... 단위가 왜케많은거죠...

이렇게 차하고 생강절인과자랑 수박도 주는데 인생수박이에요..존맛...ㅋㅋㅋ

친구가 키우는 귀여운 꼬꼬 사진도 한번 봐썽요.... 딴소리가 많아지네요 ..

저는 투란마사지 60분 , 친구는 발마사지 60분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어요 ㅋㅋ90분 할걸요 후회 ㅋㅋ 친구는 별로였대요 마사지사 바이 마사지사 인듯??

다받고 나와서 처음으로 신호등을 봐서 찍어봤어요 초록불에 건너는줄알았는데 그냥 빨간불이 꺼지면 건너는거였어요 ㅋ

배가고파서 이른저녁을 먹으러 맛집이라는 해피브레드로 갔습니당

반미맛집이래요 

반미 드디어 먹어보네용 역시나 한국인만 있었어요 ㅋ

서브웨이 시스템이에요 

망고주스 두개 시켰는데 또 그냥그랬어요 나쁘지않은정도... 

반미 정말 맛있더라구요 기본이엇나? 베스트로 되어있는 매콤하고 마싯엇어요 

친구는 반개만 먹고 저는 한개반을 먹었습니다.. 마지막날되니까 식욕이 돋더라구요... 친구가 싫어했어요 ㅎㅎ 

다먹고 한강을 좀 걸으면서 보니 해가 지고있네요... 새벽비행기라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ㅇㅏ써요..

할게없어요...돈도없구...

콩카페로 갔어요.. 저는 밀크티시키고 친구는 초코음료시켜서 펄을추가했는데 

공차펄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그냥 시원하니까.. 죽치고 앉아있었어요

호텔로비에서 시간떼우다가 한국행뱅기를 타러 공항으로 갑니다.. 마지막날이라 역시.. 한게없어요 

다낭공항에서  PCR도 받구요 신속항원검사인가... 음성확인서 들고 뱅기타고 돌아왔습니다~~

다낭여행기 끝~~~~~ 

아무래도 마지막날이라 영혼이 없고.. 퇴근시켜주세요

저번주 월요일 다낭공항 신속항원검사 후기입니당.. 

다낭에서 한국올때 3시간전쯤 가서 무료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해서 빠르게 그랩잡고 공항으로 갔습니당..

하지만 사람이 별로없어서 그렇게까지 빨리 안갔어도될뻔했어요 ㅋㅋ 총소요시간이 20~30분 내외.. 이것도 넉넉잡아서..

공항 3층에 한국말로 크게 안내되어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당.

저기 검사구역에서 코를 쑤셔줍니당..

하나도 안아파요.. 다낭에서 마스크를 잘 못써서 걱정했는데.. ㅋㅋㅋ 속으로 이건 코로나 걸려도 다 보내겠다는 거구나 ...ㅋㅋ했습니다

검사를 하고 그 안에 들어가서 한 10분기다리면 이름 불러주시고 음성확인서를 줍니당 

음성확인서 이거 꼭 버리시면 안됩니다!! 한국들어가서 이거를 같이 보여줘야 입국이 돼요 ★중요중요 ★

그러면 탑승후 비행기에서 면세품산거 세금 신고하는 종이랑 검역정보입력하는 종이를 나눠주실거에요..

검역정보입력하는건 인터넷으로 미리 할 수 있는데 저는 귀찮아서 안하고 그냥 수기로 썻어요. 역시 빨리빨리의 민족인 한국인들... 이게 입국할때 인터넷입력 줄, 수기입력줄이 나눠져있는데 인터넷으로 입력하는줄이 더 길었어요 .. ㅋㅋㅋㅋ

하지만 미리 하고싶으신분들은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입국하면 3일내에 PCR검사 하라는 안내를 받아요 

수동감시자라 자택대기권고이긴하지만.. 저는 입국한날부터 출근까지 했어요.. 그다음날 오전에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선별진료소로 PCR검사하고왔습니당 

아무 보건소로 가면안되고 등본상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가셔야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어요

미리 보건소 확인후 찾아갔습니당(선별진료소들이 많이사라져서 미리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을듯싶어요!!)

준비물은 여권, 비행기 탑승권 

 

코로나가 갑자기 많아져서 무서운마음에 자가키트도 구입해서 해봤어요...  

음성으로 마무리-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다낭여행 되시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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